50년의 세월을 넘어 우주의 왕자 그렌다이저가 게임으로 돌아온다. 프랑스 개발사 엔드로드(Endroad)가 제작하는 ‘UFO로보 그렌다이저: 더 피스트 오브 더 울브즈(UFO ROBOT GRENDIZER: The Feast of the Wolves)’가 15일 출시된다. 원작 UFO로보 그렌다이저는 일본에서 1975년 처음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며, 약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 피스트 오브 더 울브즈는 원작 스토리를 따르는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