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자가 ‘바바 이즈 유(Baba Is You)’를 처음 만난 것은 한 인터넷 방송이었다. 게임을 플레이하던 방송인이 "바바는 게야... 게는 바바야... 바바는 나야..."등 연유를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어딘가 혼이 빠져 있었다. 이를 보고 ‘저게 어렵나?’ 하는 호기로운 생각에 게임을 구매했다. 몇 시간 후, ‘바보는 나야... 나는 바보야... 바보는 바보야...'를 되뇌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24.01.0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