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PS2로 출시된 이식판 외 신작이 나오지 않았던 ‘팬텀 브레이브’가 2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18일 방송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팬텀 브레이브: 유령 선단과 사라진 영웅'을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RPG'라 소개됐다. 각각의 개성을 지닌 여러 섬들이 부유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죽은 자의 영혼인 '팬텀'과 교류할 수 있는 소녀 마로네와 모험하며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2024.06.1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