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새로운 개발사를 차려 서브컬처 신작을 선보인다. 미소녀와 변신로봇을 접목한 3인칭 슈팅 신작 '테라리움'이다. 테라리움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GPUN)은 2일 선정릉 슈피겐홀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신작에 대해 알렸다. 지피유엔은 시프트업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니케: 승리의 여신' 등에 참여했던 개발진들이 올해 결성한 제작사다
2024.10.02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