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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은 지난 5월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토대로 9년 만에 게임대상을 차지했고, 실적개선까지 이뤄냈다. 넷마블 스스로 흥행비결로 손꼽는 부분은 원작 IP 홀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팬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장르와 게임성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또 다른 대형 IP를 기반으로 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도 녹여냈다
    2024.11.14 20:55
  • 지난 지스타 2023 넷마블 부스는 이세계아이돌 '주르르'의 시연으로 한 차례 엄청난 인파를 몰고온 적 있다. 경찰이 필요할 정도의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올해도 다시 한 번 이세계아이돌의 등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몰고 왔다. 특히 이번 시연에는 릴파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게 돼 많은 유저들이 엄청난 호응을 남겼다고. 과연 릴파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기에 이런 호응을 받았을까? 이세계아이돌 릴파의 몬길: 스타 다이브 시연 현장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2024.11.14 20:17
  • SOOP이 2024 지스타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 SOOP 서수길 CBO와 연구개발 팀의 주도로 발표된 이번 기술은 스트리머와 유저 각각을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싸비’와 ‘수피’다. 이번 개발에는 아이덴티파이와 주식회사 카이가 함께했다. SOOP의 ‘싸비’는 스트리머 활동을 분석해 방송 중 잠시 자리를 비워도 AI가 영상을 생성해 유저들에게 끊김 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2024.11.14 19:13
  • 넥슨이 지난 14일 지스타 2024에서 다큐멘터리 '온 더 라인(On The Line)'을 공개했다. 온 더 라인은 넥슨이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했던 '세이브 더 게임'에 이어,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성장 과정을 조명했다. 영상 내에는 '바람의 나라'부터 '큐플레이' 등 그 간 넥슨의 다양한 게임부터, '군주', '리니지'까지 온라인게임 시장 태동기를 주름 잡았던 여러 작품들이 등장한다
    2024.11.14 19:08
  • 14일 시작된 지스타는 여러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중 단연 높은 인기를 모은 시연작을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오랜 시간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만으로 국내외 유저들의 갈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난 8월 게임스컴을 통해 최초로 데모를 공개하며 시연 부스를 열었지만, 국내 유저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 상 국내 유저들의 기다림은 더욱 커져만 갔다
    2024.11.14 17:25
  • 하이브IM은 지스타 2024에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중심으로 출전했다. 아키텍트는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해 '거인의 탑' 유물을 손에 넣기 위해 버려진 땅으로 향한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전통적인 중세 판타지가 아니라 아포칼립스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차용했다. 이런 인게임 요소가 반영된 하이브IM 아키텍트 부스는 거인의 탑 등 인게임 기물과 서양 판타지 소품이 활용됐다
    2024.11.14 17:11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콘솔게임으로의 던전앤파이터 IP 확장을 알리는 첫 작품인 만큼 중요한 위치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소울라이크가 떠오르는 하드코어 액션 RPG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 유저 테스트와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 일부 유저는 어려운 난이도에 대한 진입장벽을 호소하기도 했다.
    2024.11.14 17:09
  •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개발사 아쿠아트리는 과거 넷마블 네오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을 개발한 박범진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다. 아키텍트는 아포칼립스 이후를 다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신작 MMORPG로, 지난 8월 '프로젝트A'라는 타이틀명으로 하이브IM과 투자유치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그런 아쿠아트리와 하이브IM은 2024 지스타에 아키텍트를 출품했다
    2024.11.14 16:54
  • 오버킬은 시연 버전을 통해 공개한 키보드 중심의 PC 버전 외에도 모바일로도 제작 중이며, 게임패드도 지원할 계획이다. 3D로 액션의 범위만 넓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기종을 대상으로 한 크로스플레이라는 측면도 고려 중이다. 따라서 키보드, 가상패드, 실제 게임패드까지, 3가지 조작 체계에서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11.14 16:48
  • 올해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사기를 한껏 끌어올린 넷마블. 게임대상 수상 소감은 권영식 대표가 발표했지만, 이후 방준혁 의장이 무대에 올라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런 방준혁 의장이 지스타 첫 날인 14일, 현장을 찾았다. 방준혁 의장은 기자들과 짧은 Q&A를 통해 지스타 출전과 게임대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현재와 미래 게임업계 트렌드, 그리고 넷마블의 방향성 등에 대해 답했다
    2024.11.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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