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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팀] 좀비 디스 워 오브 마인 느낌, 인투 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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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 4월 10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좀비를 피해 달리던 1인칭 러닝게임 인투 더 데드가 생존 어드벤처 신작으로 돌아왔다.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Into the Dead: Our Darkest Days)’가 10일 출시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4위에 오르며 관심작으로 떠올랐다.

뉴질랜드 인디 게임사 픽폭(PikPok)의 신작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는 1980년 텍사스를 배경으로, 좀비 사태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담은 생존게임이다. 기존 시리즈는 1인칭 러닝게임이지만 이번에는 2D 횡스크롤 생존으로 장르를 바꿨다. 좀비가 창궐한 상황에서 생존자를 모아 은신처를 만들고 서로 뭉치며 생존하는 것이 목표다.

자원과 사람을 모으고 은신처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전반적인 느낌은 디스 워 오브 마인을 떠오르게 한다. 생존자마다 특성이 달라 적절한 인력 배치와 관리가 필요하며, 좀비와 마주치기 전 전투를 회피할지 장비를 갖추고 싸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선택은 생존자를 설득해 집단으로 초대하거나, 상대를 공격해 자원을 뺐을 때도 적용된다.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 스팀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179명 참여, 77% 이상 긍정적)’이다. 전략적인 생존과 좀비라는 공포 요소의 결합에 대해 칭찬하는 리뷰가 다수 올라왔으며, 체험판부터 기대했다는 여러 의견과 함께 게임 분위기와 긴장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다만 난이도를 조절할 수 없고 캐릭터가 영구적으로 사망하는 데다, 데이터 저장 공간도 하나뿐이라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는 지적도 있다.

▲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 출시 트레일러 (영상 출처: 픽폭 게임즈 유튜브 채널)


▲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 스크린샷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이 외에는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다시 3위로 상승했으나, 신규 리그 시작 후 발생한 여러 문제로 인해 최근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까지 하락했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개발진은 핫픽스를 이어가고 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마블 라이벌즈가 17만 144명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며 8위에 그쳤다. 다만 시즌 2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동시접속자 수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에이펙스 레전드는 17만 8,791명으로 전일 대비 약 3만 명 증가해 7위로 상승했다.

4월 10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TOP 20 (자료출처: 스팀)
▲ 4월 10일 오후 4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TOP 20 (자료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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