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6일, 액션스퀘어 신작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액션스퀘어 게임 삼국 블레이드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다.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수들과 삼국시대를 재현한 전장을 선보인다. 총 130종 이상의 수집형 장수가 있으며, 이들을 모으고 전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에 출시되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신규 액션 요소인 ‘집중 모드’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토대로 시리즈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부위파괴에 대한 재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캡콤은 지난 5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몬스터 헌터 와일즈 신규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영상은 각각 기본 액션, 집중 모드, 대검을 소개하며, 무기의 경우 대검을 시작으로 게임이 등장하는 14종 소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4가 다가오는 시즌 5에 대한 개선 방향성을 공개했다. 디아블로 4는 6일, 국내 미디어 매체를 대상으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인터뷰에는 디아블로 4 션 화이트 시스템 게임 디자이너, 티모시 이스메이 리드 게임 프로듀서가 참석하여, 오는 7일 시작되는 시즌 5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년에 방영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앨리와 디나가 춤을 추는 파티 장면 등 게임을 했던 유저들이라면 옛 기억이 떠오를만한 요소가 가득 차 있다. 아울러 게임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도 눈길을 끈다. 이번 티저 영상은 HBO가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 맥스를 통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선보일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됐다

4.2 버전에서는 에스페리아 중앙 지역 맵이 개방되고, 메인 스토리가 잠금 해제되며 레플리카 '노라'가 등장한다. 신규 레플리카 노라는 이능 속성을 가졌으며, 럼블이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기억을 잃고 자신의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 그녀의 스토리는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레플리카 숙소를 통해 레플리카의 일상 생활에 깊이 참여할 수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 및 재직자를 모집한다. 유니티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교육, 재직자 역량강화 바우처 교육지원, 지역 주민 대상 생성형 AI 특강이다. 유니티 콘텐츠 개발자 인재양성 교육은 유니티 국제인증 자격취득 과정, 유니티 기초과정, 유니티 중급과정, 유니티 고급 및 실무과정까지 총 4개로 구성했다

NHN은 6일,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에 NHN은 매출 5,944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했다. 2분기 게임 매출은 1,0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PC온라인게임은 웹보드게임 매출 상승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5.6% 증가한 429억 원이다. 모바일게임은 대형 이벤트 및 컬래버레이션 부재로 전년 동기보다 4.6% 감소한 635억 원이다

연내 중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텐센트와 협업 중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2'가 테스트를 이어나간다. 엔씨는 6일, 텐센트와 손잡고 '블소2' 중국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5월 진행한 1차 테스트 피드백을 통해 주요 콘텐츠가 개선된 빌드가 제공되며, 중국 현지 기준 오는 7일 14시부터 시작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9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막한다. 8월 9일부터 30일까지 BIC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최되며, 27개국·245개 인디게임이 전시되며 이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서는 온라인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독점 게임도 다수 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오는 7일, 국내 포함 전세계 170개국에 동시 출시된다. 요리게임 명가와 BTS의 만남은 어떤 모습으로 선보여질까? 이러한 게임을 기획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고,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까? 글로벌 유저들을 상대로 미리 선보였을 때 반응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