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에서 판매 중인 일부 PS5, PS4, 닌텐도 스위치 용 타이틀을 기간 한정으로 특별 가격에 판매하는 '세가 슈퍼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을 개최했다. PS5, PS4 타이틀 중에서는 ‘메타포: 리판타지오’, ‘소닉 X 섀도우 제너레이션즈’가 처음으로 할인된다. 이외에도 ‘용과 같이 8 디럭스 에디션’, ‘유니콘 오버로드’, ‘페르소나 3 리로드’, ‘진 여신전생5 벤전스’, ‘용과 같이 유신! 극 디지털 디럭스’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C(Steam)용 소프트웨어 ‘버추어 파이터 5 레보’를 올 4분기 출시한다. 22일 발표와 함께 스팀 상점 페이지도 공개됐다. 버파 5 레보는 ‘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 2.0 버전을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요소들을 더한다. 또한 유저들로부터 요청이 많았던 항목을 중심으로 13년 만에 밸런스를 조정했다. 기술의 성능 조정부터 시리즈에서 이어져 온 인기 기술들이 일부 부활한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그랜드 페스티벌: 초신성제'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UR 등급 '[영웅의 혈통] 소년 기사 랜슬롯'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 중 한명인 랜슬롯은 신규 전투 시스템인 어빌리티를 보유한 첫 영웅이다.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 카드를 선택하기 전 적의 스킬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29 아이스2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트랙 ‘아이스 짜릿한 동계 훈련장’을 열고, 시즌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아이스 부서진 빙산, 차이나 다가오는 어둠 트랙을 순차 공개한다. 또, 신규 캐릭터로 랍토르 R, 눈사람 에띠, 에스키모 배찌 등을 추가한다. 이번 시즌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바디는 골든 코튼과 블랙 코튼이다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가 국내 서비스와 함께 스팀에서도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새로운 배틀로얄 스타일로 스팀 유저들에게도 관심을 받으며 출시 초반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고 있다. 슈퍼바이브는 탑뷰 시점으로 벌이는 전투와 실드 시스템, 장비 강화 등이 특징인 AOS 신작이다. 에이펙스 레전드를 연상시키는 빠른 스타일과 컨트롤을 중요시하는 시원한 전투로 비공개 테스트와 지스타 시연 등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에 군단장 보스 콘텐츠 ‘윌’과 ‘루시드’의 카오스 난이도를 추가했다. 이로써 한층 더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 ‘윌’과 ‘루시드’를 만날 수 있다. 처치 시 아케인셰이드 장비 세트와 교환할 수 있는 샤드베일 코인, 판타즈마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윌은 처치 과정에서 달빛 게이지를 활용해 핵심 공격 패턴을 공략해야 한다

오는 7일 앞서 해보기에 돌입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전반적인 콘텐츠 구성이 방송을 통해 발표됐다. 앞서 해보기에는 6개 액트 중 3개가 공개되며, 액트 3까지 플레이 타임은 25시간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액트 3 일반을 넘어서면 어려운 난이도가 등장하며, 이후에도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는 엔드게임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3일과 24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을 연다. 대학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대학리그는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선정한 시드권 대학이 참여하는 전국본선과 수도·강원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까지 4개 권역별 대표 선발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넥슨은 어둠의 전설에 신규 레이드 보스 '바실리스크’를 업데이트했다. 불의사막을 수호하는 바실리스크는 발록을 잇는 최고난도 레이드 보스다. 모험자들을 불태우는 강렬한 불꽃과 석화 패턴이 특징이다. 레이드 보상으로 지급하는 로돌라이트는 나겔링 장비 업그레이드, 연구 기부 등에 활용 가능하다

로블록스는 22일 ▲자녀 보호 기능 ▲콘텐츠 레이블링 ▲어린이 사용자를 위한 기본 설정의 주요 업데이트를 포함한 안전 보호 기능 최신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부모와 보호자는 인증된 연결 계정을 통해 자녀의 로블록스 계정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녀의 친구 목록을 확인하고, 지출 제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