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가 다사다난한 개발 과정을 거쳐 21일 출시됐다. 각종 버그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스토커 2는 전작 출시 후 약 11년 만에 출시된 정식 후속작으로, 2006년 원자로 폭발 이후 폐허가 돼버린 초르노빌 금지 구역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플레이어는 숨겨진 아티팩트를 찾기 위해 초르노빌에 진입한 스토커가 되어, 여러 세력과 관계를 맺으며 돌연변이와 다른 스토커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넥슨은 21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도적'을 추가했다. 먼저, 민첩한 몸놀림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도적과 전직 2종으로 로그, 쿠노이치를 선보였다. 로그는 높은 기동성과 극한의 공격 속도를 보유한 캐릭터로, 특정 스킬 사용 시 연계 스킬이 발동되는 히트엔드를 통해 연속 공격의 재미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넥슨은 21일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했다. 귀멸의 칼날 등장인물인 탄지로 모습을 한 새로운 직업을 생성해 플레이할 수 있다. 별도 전직 없이 레벨 상승에 따라 물의 호흡부터 히노카미 카구라 원무일섬까지 전용 스킬을 자동으로 습득할 수 있다.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으로 게이지를 충전하면 젠이츠 또는 이노스케 캐릭터가 등장해 각자의 전용 스킬인 번개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 6연발과 짐승의 호흡 오의 엄니, 마구 찢기를 시전한다

아카츠키 게임즈가 개발 중인 PC와 모바일 신작 ‘트라이브 나인’의 공식 한국어 지원을 발표했다. 트라이브 나인은 죽음을 반복하며 공략법을 찾아 강한 적과 맞서는 액션 RPG다. ‘단간론파’ 시리즈 제작진이 세계관의 초기 구성을 담당했으며, 소년과 소녀들의 넘치는 스토리를 특유의 아트로 구현했다. 플레이어는 주요 배경인 네오 도쿄의 ‘시티’를 모험하고 적들과 싸우면서, 시티를 하나씩 해방시킨다

넥슨은 21일 FC 온라인의 2024 겨울 업데이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넥슨 박정무 FC그룹장, EA코리아 스튜디오 장재창 PD가 출연해 올해 겨울부터 내년 초까지 적용될 주요 이벤트를 공개하고, 업데이트 및 개선사항을 소개했다. 먼저,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걸밴드 QWER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찰칵 드림 캐치 스토어'를 열며, 내년 1월 15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네 차례에 걸쳐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넥슨은 21일부터 24일까지 환세취호전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환세취호전 IP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게임이다. 2.5D 그래픽과 속도가 빠른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모바일 및 PC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스타 시연 빌드보다 더 많은 부분을 체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도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21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대전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공개 테스트를 한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전 게임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AOS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두고 겨루는 배틀로얄을 결합한 게임성을 지녔다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직접 마련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첫 번째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바랐던 ‘교환’이 추가되며 아이템을 주고받는 과정이 더 편해질 전망이다. 업데이트 관련 내용은 지난 20일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 첫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적용되며 여러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교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