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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헌 의원은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헌 의원이 발의한 콘텐츠산업법 개정안 연장선으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중재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다룬다. 이 의원은 작년 4월 위 내용을 담은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2022.11.21 14:07
  • 네오플은 21일 신임 대표이사로 윤명진 액션스튜디오 이사를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윤명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4년 던전앤파이터 개발실 실장, 2017년 액션스튜디오 실장을 거쳐 2021년 액션스튜디오 이사 및 총괄 디렉터를 역임한 인물로, ‘던파’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던파’ IP 신작 게임들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네오플 대표 ‘던파맨’이다
    2022.11.21 11:59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2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2관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GLS 2022는 콘진원의 초기 게임개발사 성장 지원 사업으로 지원한 게임 스타트업 14개사와 인디게임 기획개발 공모를 통해 지원한 인디게임 20개팀의 게임을 선보이고, 이용자 체험과 발표를 통해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행사다
    2022.11.21 11:50
  • 역대 문체부 장관의 지스타나 대한민국게임대상 직접 참석은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육성 의지를 나타내는 의지 표명이었다. 박보균 장관은 지스타 2022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참석해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불참하면서 박 장관을 위해 마련된 출입비표는 주인을 잃었다. 대신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이 행사에 참석했다
    2022.11.21 10:54
  • 올해 지스타는 안전관리를 위해 일자 별 세부 관람객수를 집계하지 않았다. 전시장 내부 수용 인원 관리에 초점을 두고 총 인원수만 집계했다. 그 결과 4일간 약 18만 4,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다만, 예년대로 요일 별 방문객 비율이 유지됐다고 가정하면, 가장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19일 토요일에는 약 6만 8,000명 가량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2.11.20 20:13
  • 이번 지스타는 어쩐지 놀이공원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다. 여러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그 줄 옆에 대기 예상 시간이 몇 분인지 적혀있고, 또 그걸 알면서도 체험을 위해 이어서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흡사 완벽하게 꾸며진 테마파크와 그곳을 찾은 관람객을 보는 것만 같았다. 사실 과거에도 지스타는 많은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였다. 심지어는 올해보다 더 많은 시연작이 출품된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지스타의 공기가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번 주요 출품작 대다수가 콘솔게임이었기 때문이다
    2022.11.20 10:00
  • 지스타 2022에 코스프레 붐이 일었다. 무대를 장악하는 전문 코스어들은 물론, 일반 유저들까지 코스프레에 참여했다. 벡스코 건물 야외로 나가보면, 곳곳에서 다양한 게임 코스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꽤 쌀쌀한 날씨에도 야외에서 다소 추워 보이는 코스튬을 입은 코스어들의 열정은 전문 코스프레 모델 못지않다
    2022.11.19 16:31
  • 지스타 2022에는 대형 게임사도 다수 자리하지만 나름의 강점을 앞세운 중소형 인디게임사와 게임인을 꿈꾸는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도 운영되고 있다. 지스타 B2C 제1전시장에 자리한 경기마이스터고등학교 역시 그 중 하나다. 2020년에 경기도 안양에 문을 연 경기마이스터고등학교는 국내 첫 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이며, 올해는 네온타워, 미지컬 다이스, 스핀 브레이크, 리고, 영산 등 출품작 5종을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2022.11.19 15:29
  • 지스타가 완연한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2020년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열렸고, 작년에는 하루에 6,000명만 제한적으로 입장하는 오프라인 전시가 병행됐다. 그리고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3년 만에 2019년과 동일한 오프라인 중심 게임쇼로 열렸다. 특히 올해의 경우 대형 게임사 다수가 모바일, PC, 콘솔까지 다양한 타이틀을 출품하며 역대 최대라 불러도 손색없을 라인업이 갖춰졌다
    2022.11.19 15:04
  • 지스타 2022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 코스프레 무대를 선보였다. 모델마다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포즈를 취하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화려한 쇼에 이끌려 모인 관객 중 한 명이 되어 코스프레 모델을 사진에 담았다
    2022.11.19 14:44
  •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2에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메인으로 하는 야외부스를 열었다. 에버소울은 이번 야외부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에버소울 야외부스는 크게 포토존과 이벤트존, 포토 부스로 나뉜다. 여기에 벽면을 장식하는 캐릭터 그림과 전체적으로 순백의 하얀 디자인으로 에버소울이라는 게임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벡스코 광장을 하얗게 물들인 에버소울 야외부스를 사진에 담았다
    2022.11.18 17:46
  • 초창기 지스타는 기대작 게임들을 한 발 앞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다만, 국내 게임시장의 메인 플랫폼이 모바일로 옮겨지면서 상황이 약간 변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자, 작년 지스타는 그야말로 '먹을 것 없는 뷔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올해는 다릅니다. 일단 게임업계 분위기가 모바일 일변도에서 PC온라인과 콘솔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신작 라인업들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2022.11.18 17:37
  •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종식됐지만, 지스타 2022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는 오히려 예전보다 높은 상황이다. 최근 10.29 참사의 아픔이 아직 채 아물기도 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 행사가 열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3년 만에 입장 제한도 사라진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는 데다가, 행사 규모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과거 지스타 전시장에 몰렸던 인파를 생각하면, 그 어느 때보다 인원 관리 측면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행사라 할 수 있다.
    2022.11.18 17:18
  •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에서 18일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했다. 코스프레에 참가한 팀은 넷마블에서 출시 준비 중인 아스달 연대기부터 하이프스쿼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까지 총 4팀이다. 무대가 크진 않았지만 코스프레 무대를 구경하러 온 사람이 많이 몰렸다
    2022.11.18 14:56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은 17일과 1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등지에서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워크숍을 진행한다. 먼저 워크숍 주요 행사인 2022 게임문화심포지엄은 게임과몰입 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교류 증진을 통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8개 힐링센터 전문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 100명이 참석했다
    2022.11.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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