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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스타서 만난 게임 꿈나무들, 경기게임마이스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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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에는 대형 게임사도 다수 자리하지만, 중소형 인디게임사와 게임인을 꿈꾸는 대학교,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중소형 부스도 다수 있다. 지스타 B2C 제1전시장에 자리한 경기마이스터고등학교 역시 그 중 하나다. 2020년 경기도 안양에 문을 연 경기마이스터고등학교는 국내 첫 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로, 올해는 네온타워, 미지컬 다이스, 스핀 브레이크, 리고, 영산 등 출품작 5종을 들고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 출시 전에 유저 반응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테스트를 통해 의견을 받아볼 수도 있으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의 반응을 현장에서 지켜보면 미처 알아채지 못한 부분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스타 현장에 나선 마이스터고 학생들 역시 이러한 개발자의 시선으로 시연자들에게 이런저런 의견을 묻고, 시연 모습을 지켜보며 반응을 체크했다. 게임인이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지스타 2022 제1전시장에 자리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게임 5종을 현장에서 즐겨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키 비주얼로 이곳저곳을 꾸민 부스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바일과 PC로 구성된 시연 공간까지 나름 본격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유저 피드백을 받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뒤편에는 학교에 대한 소개와 주요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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