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백염의 군주 바란’ 등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백염의 군주 바란’은 ‘쉬움’과 ‘보통’ 난이도로 구성되며, 이용자들은 악마들의 왕 ‘백염의 군주 바란’에게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던전 보상으로 신규 성장 요소인 ‘코어’, 이를 강화하는 데 사용되는 ‘경화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출시 15주년을 맞아 한국 서버 내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10월 첫째 주 기준 323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에 오르며 매주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긴 플레이어의 과반수는 10대와 20대 남성이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기준, 10대 남성의 약 70%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SRPG 전문 개발사 블랙잭 스튜디오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SRPG ‘메카아라시’의 출시일을 10월 30일로 확정했다. ‘메카아라시’는 ‘스톰스틸 합금’을 사용하는 메카를 전투 무기로 하는 근미래식 판타지 세계관이 배경이다. 유저는 ‘치타 로지스’ 용병 부대의 일원으로서 ‘스톰스틸’에 얽힌 각종 세력과 교섭하는 한편, 의문의 조직 ‘에피필룸’과 함께 숨겨진 음모를 밝혀나가야 한다

국내 확률공개 제도에 따라 뽑기 아이템 확률을 공개한 ‘에이펙스 레전드’. 고지된 이전 확률과 실제 확률간 괴리감에 국내외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지난 9일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에이펙스 팩 뽑기에서 영웅 파편을 획득할 수 있는 정확한 확률이 0.045%라고 공개했다. 영웅 파편은 일부 레전드들이 보유한 고유 무기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레전드 영웅 세트’ 제작에 필요한 희귀 재료다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슈퍼바이브’의 공개 테스트 사전 등록 참가자 모집을 9일 시작했다. 슈퍼바이브는 연말 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인 AOS 배틀로얄 PC 신작으로, 변화하는 전장에 따른 빠른 전투 양상과 속도감이 특징이다. 사전 등록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 이용자에게는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 등 치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단연 ‘디아블로 4’가 눈길을 끈다. 8일 출시된 신규 확장팩 ‘증오의 그릇’과 함께 두 달 만에 TOP 10에 복귀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린 것이다. 순위 집계 시점이 확장팩 출시 당일까지이고 출시 이후 시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기에, 효과가 온전히 반영될 다음 주에도 큰 폭의 순위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디아블로 4가 달성했던 가장 높은 순위는 작년 6월 본편 발매 직후 기록한 2위였다

넷마블은 8일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영혼의 조각] 알벨다를 추가했다. 화이트의 마지막 분신인 '알벨다'는 아군 1명과 연결되어 그들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서포터 캐릭터다. 원작에서 알벨다는 호아퀸에게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영혼이 결합된 인물로, 그들의 힘을 하나로 부리는 만큼 랭커에 버금가는 압도적 신수 능력을 자랑한다. 게임 내 스킬도 이러한 스토리를 반영해 제작했다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2024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사업인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을 통해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매해 열린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서면 및 발표 심사와 게임 이용자 투표를 종합해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카카오게임즈가 8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유니버스 던전 ‘사계의 환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계의 환영은 전 서버의 최상위 유저들이 협력과 경쟁을 펼치는 유니버스 던전으로, 각기 다른 테마의 사냥터로 이루어져 있다. 던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테마로 한 정원 형태로 나뉘어 있으며, 마을 1개와 사냥터 2개로 구성됐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쓰론앤리버티’가 론칭 첫 주 글로벌 이용자 300만을 기록했다. 아마존게임즈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300만 이상의 이용자가 TL 계정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TL 글로벌 이용자들의 누적 플레이 타임은 2,400만 시간을 넘겼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TL을 주제로 한 방송의 합산 시청 시간이 1,100만 시간을 넘어섰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벼랑 끝에 서 있다. 최근 퍼스트 디센던트의 스팀 동접자는 1만 명 대로, 26만 명을 기록했던 출시 초반에 비해 다소 하락한 상태다. 유저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토록 유저 반응이 뒤바뀐 이유는 뭘까? 그에 대한 첫 번째 이유는 지루한 파밍 구조다. 퍼스트디센던트의 핵심 파밍 요소는 계승자와 무기, 모듈까지 총 3가지다. 그 중 모듈은 몬스터 처치 시 무작위로 획득 가능하며, 계승자와 무기는 던전을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획득하는 재료를 사용해 제작하는 구조다

블리자드 창업자인 마이크 모하임은 2019년에 블리자드에서 퇴사한 후 신생 게임사 ‘드림헤이븐’을 설립했다. 이 드림헤이븐에서 선보이는 첫 퍼블리싱 타이틀인 ‘링크드: 배너 오브 더 스파크’가 스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링크드는 미국 LA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인 퍼지봇이 개발한 신작으로, 지난 8월에 열린 게임스컴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지난 6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업십 스위스 스테이지 승자전에서 LCK 내전이 열렸습니다. 특히 지난 LCK 서머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젠지와 한화생명의 리매치가 롤드컵에서 성사됐는데요, 서머에서는 한화생명이 이겼으나 롤드컵에서는 젠지가 2 대 1로 이기며 지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에서 화련 길드 '광광'이 우승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고, 본선에 32명이 진출해 4개 전장을 약 5분 3초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이 1위를 차지했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 첫 확장팩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출시를 기념하여,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홍콩반점은 10월 8일부터 화끈한 매운 맛을 자랑하는 ‘지옥의 불맛’ 메뉴를 소개한다. 고추짜장, 고추짬뽕, 고추짬뽕밥까지 총 3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300여개 홍콩반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메뉴 구매 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