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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의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매치 12에서 중국의 뉴 해피가 치킨과 함께 28포인트를 한 번에 획득하며, 단독 우승 후보였던 히로익과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초반부터 큰 교전이 일어났다. KPI 게이밍과 스페이스테이션 게이밍이 서로 라이딩 샷을 선보이며 서로에게 기절을 선사한 가운데, 좋은 자리를 선접하는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교전을 시작했다. 이 교전에서 패배한 것은 KPI 게이밍이었다. 한발 먼저 집에 침투해 좋은 자리를 선점한 SSG가 안정적으로 적을 솎아낸 것이다2021.12.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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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2년 계획이 공개됐다. 기본적으론 올해 개최 형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와중에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이하 PGC 2021)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오프닝 무대를 통해 2022년 배그 e스포츠 계획을 공개했다.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두 번의 권역별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와 연말을 장식하는 PGC가 1회씩 진행된다. 여기에 더해서 공백 기간이었던 6월에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가 열린다2021.12.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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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의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매치 11이 마무리됐다. 2일 차에 홀로 세 자리수 포인트를 달성한 히로익이 높은 킬 포인트를 올리며 도망간 가운데, TSM이 치킨을 획득하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2021.12.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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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고의 팀을 가려내는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 그랜드 파이널 무대는 화면으로만 봤을 땐 위치도, 모양도 상당히 독특하다. 돔 형태는 아니지만 둥그런 왕관 같은 모양새에 아무리 봐도 야외 같은데, 선수들은 반팔을 입고 있다. 이번 대회 경기장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내부에 제작됐다. 넓은 광장을 꽉 채운 거대한 규모 덕에 야외처럼 보이는 것이다. 콜로세움이 연상되는 동그란 무대, 여기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선수 좌석은 사실, 이번 대회의 트로피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PGC 2021 그랜드 파이널 무대를 게임메카가 직접 찾아가 봤다.2021.12.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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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의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1일 차에선 유럽 팀의 공격성과 중국팀의 차분한 운영이 빛났다. 반대로 한국팀은 크게 부진했다. 17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PGC 2021 그랜드 파이널이 열렸다.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 지역의 16개 팀이 총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 4,000만 원)와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2021.12.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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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의 결승전을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긴 레이스를 이어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은 오는 18일 최고의 팀과 선수를 가리는 파이널 대결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동대문구 브이스페이스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센터, 유튜브 등 SNS채널에서 생중계된다2021.12.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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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의 그랜드 파이널 개막을 알렸다. 17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PGC 2021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 지역의 16개 팀이 총상금 200만 달러와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2021.12.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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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넥슨의 대표적인 개발 자회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존속회사는 넷게임즈지만, 합병비율은 거의 동일합니다. 3월 31일에 출발할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입니다. 이 둘의 합병은 양사 입장에서 모두 윈윈이 되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두 회사는 각자의 장점으로 각자의 단점을 채울 수 있는, 쉽게 말해 이론상으로 최적의 조합이기 때문이죠2021.12.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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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파란만장, 언해피 시대, 자본력, 역대급. 2022년을 대비하는 LCK 스토브리그를 두고 붙여진 여러 수식어들이다. 그만큼 이번 스토브리그는 '스토브'를 넘어서 불판 위에 올라간 것처럼 뜨겁고 열정적으로 흘러갔다. 완벽하게 끝난 건 아니지만, 이적시장도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각 팀들의 로스터 분석과 함께 내년 시즌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자2021.12.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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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과 경력 위조는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 신뢰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사회라는 점에 기반한 행위다. 상대방이 내세운 경력 등을 '설마 가짜겠어?' 하며 믿는 풍조를 악용한 것이다. 이를 악용하는 사례는 앞서 학력/경력 위조 외에도 많다. 우리 주변의 게임들만 봐도 은근히 이런 사건들이 종종 발생하니까. 오늘은 주변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경력위조' 사례들을 모아봤다2021.12.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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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의 그랜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그랜드 파이널 일정을 발표했다. 16일 진행되는 그랜드 서바이벌은 지난 12일 위클리 시리즈 3주 차 결과에 따라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19개 팀들이 마지막 진출 티켓을 두고 겨루는 준결승 경기다. 그랜드 서바이벌은 미라마와 에란겔에서 2매치씩 총 4매치를 진행하며 위클리 서바이벌과 마찬가지로 ‘WWCD’ 룰로 치러진다2021.12.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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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15일 2021년 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포함한 전체적인 대회 시청 지표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협력사인 스트림 해칫을 통해 수집, 검증한 2021년 LoL 월드 챔피언십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결승전의 분당 평균 시청자는 3,060만 4,255명에 달했다. 이는 기존 역대 최고치인 2020년 롤드컵 대비 32.82% 상승한 수치다. 최고 동시 시청자는 7,386만 742명으로, 2020년 대비 무려 60.33% 상승했으며 총 시청 시간은 2억 3,263만 8,870 시간을 기록했다. 2021 롤드컵 대회 전체의 총 시청 시간은 10억 8,499만 1,999시간으로, 이를 연 단위로 환산하면 무려 12만 3,857.5년에 달한다2021.12.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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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는 주기적으로 인기순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연어 같은 게임이었다. 3~4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는 새 시즌 업데이트 때마다 10위 언저리까지 뛰어올랐다. 지난 4월 23시즌 업데이트 당시엔 12위, 7월 24시즌 때는 13위까지 오르는 등 매번 '시즌의 권위'를 보여주던 디아블로 3였으나, 이번 25 시즌은 영 그렇지 못하다2021.12.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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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의 특별한 기록을 담은 영상 ‘ALL ABOUT SWC2021’를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공개했다. 영상은 올 한 해 글로벌 e스포츠 팬들과 함께 한 ‘SWC2021’를 조명하고, 선수 모집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대회의 기록과 특징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담아 소개했다2021.12.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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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게임 시상식이자 수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는 게임쇼 더 게임 어워드 2021이 지난 10일 진행됐습니다. 전설적인 뮤지션 스팅의 무대로 시작된 행사는 약 4시간동안 진행됐고, 시상과 함께 수많은 기대작들을 쏟아냈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다는 말이 이 행사를 두고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2021.12.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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