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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슴이 웅장해지는 스케일, PGC 2021 파이널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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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세계 최고의 팀을 가려내는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1(이하 PGC 2021) 그랜드 파이널 무대는 화면으로만 봤을 땐 위치도, 모양도 상당히 독특하다. 돔 형태는 아니지만 둥그런 왕관 같은 모양새에 아무리 봐도 야외 같은데, 선수들은 반팔을 입고 있다. 

이번 대회 경기장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부에 제작됐다. 넓은 광장을 꽉 채운 거대한 규모 덕에 야외처럼 보이는 것이다. 콜로세움이 연상되는 동그란 무대, 여기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선수 좌석은 사실, 이번 대회의 트로피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PGC 2021 그랜드 파이널 무대를 게임메카가 직접 찾아가 봤다. 

▲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근처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무지막지한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나가던 관객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굉장한 스케일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뾰족한 다면체 구조의 선수석이 인상 깊은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실 이 동그란 무대와 뾰족한 좌석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우승컵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까이서 보면 더욱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광판도 웅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기 분석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허설이 진행 중인 전광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기 좌석을 자세히 보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렇게 손을 풀고 있는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 대회를 상징하는 동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과연 세계 최고의 배그 e스포츠 팀은 누가 될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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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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