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보통 '강캐'와 '약캐'가 나눠진다. 강캐는 강한 캐릭터, 약캐는 약한 캐릭터를 의미한다. 특히 약캐 중 가장 약하다고 여겨지는 '최약캐'의 경우 "저 캐릭터는 글렀어. 아무리 해도 못 이겨" 라는 비아냥 섞인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취향이 강하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한, 이런 캐릭터를 고르는 건 사실상 패배 예약이나 다름없다
    2025.03.27 18:08
  • 불법 해킹을 현실에 비유하자면 무단 침입과도 같다. 남의 집이나 가게, 금고 등에 들키지 않고 무단으로 침입하는 것인데, 보통은 그렇게 들어간 후엔 자연스럽게 금전적 재산을 빼돌리거나, 중요한 정보를 훔친 후 돈을 요구하거나,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등 악의적인 행위로 이어진다. 하지만, 언제나 독특한 사람들은 존재한다. 마치 경찰과 경비업체의 철통보안을 뚫고 들어간 후, 별다른 범죄 행위 없이 "내가 왔었다"는 메시지만 남기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괴도 같은 이들 말이다
    2025.03.20 14:02
  • 한국도 비슷한 음식 관련 역린이 존재한다. K-문화 열풍을 타고 외국인들이 스스로 한국 음식들을 찾는 진풍경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면서, 간혹 이상한 방식으로 한식을 먹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예를 들어 '김치말이 국수'를, 불닭볶음면에 배추김치를 돌돌 말아 먹는 것으로 착각하는 등이다. 이를 본 한국인들은 '그거 그렇게 먹는 거 아닌데...!' 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이런 장면은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게임 속에 한식이 구현됐지만, 한국인들이 보기엔 '저게 뭐야!' 라며 비명을 지를 만한 장면들 말이다
    2025.03.13 16:59
  • 세상엔 생각보다 '다채롭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게이머들도 마찬가지다. 보통 게임 속 수많은 시스템들은 일반적인 게이머들의 성향과 루틴을 따라 구성되는데, 이를 완전히 벗어나 자유롭게 유영하는 이들이 있다. 때로는 '저건 게임을 하는 건가? 안 하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독특한 행동을 보여주는 게이머들 말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독특한 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괴짜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괴짜 게이머들을 모아 보았다
    2025.03.06 15:28
  • 게임을 하다 보면 부자연스러운 순간들이 튀어나온다. 그래픽 불러오기가 제시간에 이루어지지 않거나 끊기는 렌더링 오류, 저사양 옵션에서 흔히 보이는 뭉개짐 현상, 일부 오브젝트들이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나 전혀 엉뚱한 곳에 위치하는 버그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당연히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때때로, 현실 세계에서도 비슷한 착시 현상이 종종 발견된다
    2025.02.27 00:01
  • 게임을 무대 위 공연에 비유한다면, 버그는 실수 동작이다. 가벼운 건 무시하고 넘어가거나 미처 못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할 경우 몰입감을 깨고 공연 전체를 완전히 망쳐놓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정말 간혹 무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치 예정된 동작이나 애드리브처럼 녹아들어,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2025.02.20 17:11
  • 게임 표지 사진은 명함과도 같다. 게임의 분위기와 주인공/빌런의 모습, 간단한 배경이나 설정 등을 한 눈에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게임에 따라서는 표지 구성을 통해 반전을 주기도 하고, 누구나 한 눈에 기억하는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반대 측면에서 화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너무 못 만들었거나, 게임 외적인 이유로 인해 예기치 않은 이슈를 불러모은 사례들이다
    2025.02.13 17:17
  • 오는 2월 28일 출시되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거대한 야생 환경에서 몬스터들과 힘겨루기를 하며 생존하는 콘셉트로 2025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중이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게임 내 콘텐츠 부분에서도 바라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이것만큼은 꼭 해 줘!', 혹은 '이것만큼은 제발 하지 말아 줘!' 같은 요소들 말이다
    2025.02.06 16:02
  • 둠 가동을 두고 누가 더 괴짜 같은 발상을 하는지에 대한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쯤 되면 '누가누가 더 기발한 환경에서 둠을 돌리나' 협회를 만들어서 매년 상을 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위 기사가 나온 지 5년이 흘렀는데, 그 사이에 수많은 신생 괴짜들이 탄생해 위 TOP 5는 이미 과거의 것이 되어버렸다. 오늘은 2020년 이후 등장한, 독특한 둠 가동 사례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
    2025.01.30 10:00
  • 최근 마비노기에서 돈 복사 버그가 터졌다. 12월 적용된 묶음 구매 기능을 특정 금액 이상으로 사용할 시 오버플로우가 발생하며 낮은 가격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며 경제가 형성되는 온라인게임에서 이 같은 사태는 자칫 게임의 근간을 흔들 수 있지만, 이러한 사례가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온다면 치트키 같은 소소한 재미요소가 된다
    2025.01.23 17:28
  •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은 때때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 특히 동양 문화에 대한 이해가 얕은 서양 개발자들이 동양권 캐릭터나 배경을 표현할 때 이러한 실수를 많이 저지른다. 오늘은 서양 개발자들의 실책으로 탄생한 웃지 못할 결과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2025.01.16 16:49
  • 최근 채팅 시스템이 없는 게임이 많아졌다. 그러나, 이러한 채팅 제한으로도 게이머들의 열의를 막을 순 없다. 무슨 열의냐고? 당연히 상대방에게 욕을 하고 말겠다는 의지다. 특히 태생부터 온라인 전투민족인 코리안들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채팅이 없는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허용된 것 이상의 의사소통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발상이 기발한 것들도 많다
    2025.01.09 10:00
  • 구글 검색창에는 수많은 이스터에그가 숨어 있다. 이러한 이스터 에그 축제에 당연히 게임도 빠질 수 없다. 구글에는 게임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상당히 많다. 유명 게임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이스터 에그부터, 팬이라면 웃음을 터뜨릴 만한 재미있는 요소들까지 각양각색이다. 오늘은 구글 검색창에 숨어 있는 게임 관련 이스터에그를 모아 보았다. 평소라면 TOP 5만 뽑겠지만, 오늘은 수가 워낙 많으니 TOP 10까지 뽑겠다
    2025.01.02 15:53
  • 과거 친구와도 같은 옛 게임 등장인물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것이 무조건 반가운 일은 아니다. 과거의 영광이 거짓말처럼 사라진 채 초라하고 비참한 모습만 남았다던가, 정사로 여겼던 엔딩이 휴지조각이 되고 원치 않았던 모습으로 재등장하고, 변절이나 타락, 세뇌 등으로 인해 악의 보스가 되어버리는 경우 등이다. 새로운 주인공으로 추억이 얽혀 있는 전작 주인공의 비참한 모습을 보면 안 그래도 약한 MZ멘탈이 산산조각나 얼른 집에 가고 싶은 심정이다
    2024.12.26 16:13
  • 게임 속 직업은 현실과 다르다.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실제는 게임에 등장한 것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진 않다. 게임에 구현할 때는 따분하고, 지루하고, 스트레스 받아 가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은 드러낸 채 버라이어티한 점만 강조해 그려지기 때문이다. 아니면 아예 창작의 영역이거나. 오늘은 게임과 실제가 다른, 그 중에서도 너무나도 많이 다른 직업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 부디 이 직업들이 게임에서 비춰지는 모습만 보고 꿈을 꾸진 마시길
    2024.1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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