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70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이번 주에는 FPS 최상위권 대결에 큰 균열이 생겼다. 오버워치가 처음으로 발로란트에 밀려 FPS 3위까지 내려간 것이다. 오버워치 자체 순위로도도 2016년 출시 후 가장 낮은 수치인데다, 작년에 출격한 발로란트에 처음으로 추월당했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더 큰 불안요소는 분위기를 전환할 주요 이슈가 마땅하지 않다는 것이다2021.08.18 18:00
-
슈퍼셀이 18일,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브롤스타즈 e스포츠 대회 ‘브롤볼컵 시즌 2’의 참가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 온라인으로만 경기가 치러지는 브롤볼컵 시즌 2는 트로피 20,000이 넘는 만 14세 이상 브롤스타즈 유저라면 누구나 3인 1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지난 8월 13일에 정식 오픈한 슈퍼셀의 온라인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슈퍼 아레나’ 사이트를 통해 쉽게 참가 신청할 수 있다2021.08.18 12:38
-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SK텔레콤 CS T1은 18일 e스포츠 전문 아카데미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T1은 자사 시스템과 인프라, e스포츠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인 e스포츠 선수 훈련 시스템 및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TEA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을 우선으로, 교육은 2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2021.08.18 12:23
-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오상헌 대표가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상헌 LCK 대표는 넥슨 이정헌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가했다.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2021.08.18 11:18
-
요즘 K-팝이나 K-방역, K-무비 등 K가 붙은 무언가를 참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K는 코리아의 약자지만, 이제는 앞에 K만 붙으면 뭔가 대단해 보이기까지 할 정도죠. 이제는 국내에 무슨 이슈가 있다 하면 일단 K를 붙이고 봅니다. 역시 공포게임에도 K-공포게임이 존재합니다. 서양식 사신이나 좀비, 살덩이 괴물이 아닌, 한 맺힌 K-처녀귀신이나 K-무당, K-학교괴담 등 K-영적세계를 다룬 게임 말이죠. 그렇습니다. 오늘 다룰 게임의 주제는 K-귀신입니다2021.08.17 18:27
-
농심 레드포스의 '매운맛 신드롬'을 이끈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2021 LCK 서머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오늘 정규리그 MVP, 올 LCK팀, 루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코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등 2021 LCK 어워드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LCK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2021.08.17 15:11
-
2021 시즌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이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올해 부문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개인 타이틀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미국 시간 기준 지난 13일 올 시즌 MVP 후보 10명의 이름을 공개하고, 최종 수상자 선정을 위한 팬 투표에 돌입했다.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 내 별도의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는 올해의 신인과 코치, 역할 스타 및 데니스 하벨카 상 등 4개 부문의 개인상 시상 계획도 밝혔다2021.08.17 14:44
-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8일 오후 6시에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제3회 2021 부산 e스포츠 토크쇼를 진행한다. 부산 e스포츠 토크쇼는 부산에서 작년부터 개최 중인 프로그램으로, e스포츠 산업에서 활약 중인 선수, 구단, 캐스터, 스트리머 등을 초청해 e스포츠 산업 현황과 미래전망을 공유하고 관람객과 e스포츠에 대해 소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2021.08.17 13:12
-
WCG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WCG는 2001년 세계 최초 국가대항 e스포츠 대회로 출범한 이후 매년 전세계의 게임 및 e스포츠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2019년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며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2021.08.17 10:10
-
게임업계 2분기 성적표 결과가 썩 좋지 않습니다. 주요 게임사 대부분의 영업이익이 거의 반토막 났습니다. 대표 게임사인 엔씨와 넥슨은 각각 전년 대비 42%, 46% 감소했으며, 넷마블은 무려 80%나 떨어졌습니다. 네오위즈,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이름있는 주요 게임사들도 모두 하나같이 하락을 면치 못했고, 펄어비스는 상장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2021.08.13 17:50
-
사명이란 굉장히 중요하다. 한 회사에 대한 첫인상을 심어줄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한다. 때문에 사명을 짓는 방식은 업종마다 다른데, 게임이나 IT 분야는 톡톡 튀는 소규모 벤처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꽤나 기발한 사명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2021.08.12 14:17
-
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간만의 MMORPG 신작이 진입했다. 정확히 말하면 중고신인에 가깝지만, 워낙 MMORPG 신작이 없어 뉴페이스라 부르기에 손색없다. 지난 7일 스팀에 출시된 블레스 언리쉬드는 직후 인기순위 46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나섰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출시 초반이고, 스팀 관련 지표도 나쁘지 않아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2021.08.11 14:56
-
2020년,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시된 사이버펑크 2077은 완성도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개발사는 게임을 조속히 정상화 하겠다고 밝혔으나, 반 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아직 나이트 시티는 혼란 투성이입니다. 때문에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깊게 즐기고 싶었던 게이머들의 갈증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하루빨리 쾌적한 나이트 시티에 돌아갈 날이 오길 바라 봅니다2021.08.10 16:28
-
세계인의 축제인 2020 도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이번 올림픽을 관통한 한 가지 큰 특징이 있다면 바로 '젊음'이다. 점차 줄어드는 올림픽 흥행력과 관심 속에서, 소위 말하는 MZ 세대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올림픽의 모습이 보였다. 이를 보니 당장 2024 파리 올림픽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어떤 형태로든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느낌을 받았다2021.08.09 17:58
-
국내는 물론 글로벌적으로 일렉트로닉 스포츠를 통칭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e스포츠’다. 그런데 국내에는 e스포츠를 부르는 단어가 혼재되어 있다. 알파벳 소문자 e를 대문자 E로 바꾼 E스포츠도 있고, e를 ‘이’로 바꾼 이스포츠라는 단어도 존재한다2021.08.09 15:44
게임일정
2025년
04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