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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이 목장이야기 신작에 목말라 하는 와중, 2021년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최신작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가 공개됐다. 지금까지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이번 작품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이번 작품의 디렉터 나카노 히카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2020.1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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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터’로 유명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대표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 LCK 최초 통산 4,000 어시스트라는 대기록을 남기고 은퇴하는 것이다. 강범현은 9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강범현은 지난 2013년 나진 화이트 실드에서 프로게이머 경력을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샌드박스 게이밍 소속으로 LCK 최초 통산 4,000 어시스트를 달성했다2020.12.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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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업계와 마찬가지로 e스포츠에게도 2020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기존에 계획됐던 각종 행사들이 다수 취소되기도 했고, 방송국들이 폐지되기도 했으며, 평생 우리의 곁을 지킬 것 같았던 선수가 은퇴하기도 했다. 물론 좋은 소식도 있었다. 한동안 맛보지 못했던 승리의 기쁨을 한껏 누린 팀들도 있었으며,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도 있었다. 게임메카가 2020년을 돌아보며 일 년 동안 국내 e스포츠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주요 이슈를 총정리해 봤다2020.12.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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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지난 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결승전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TNL e스포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TNL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국내 첫 발로란트 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지금까지 참가한 대회에서 전승하며 14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던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이번 우승으로 1승을 추가해 ‘15회 연속 대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었다2020.12.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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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대회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 칭지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칭지우는 이번 대회 참가 전만 하더라도 같은 중국 팀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 그늘에 가려졌으나, 우승을 차지하며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2020.12.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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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컴투스 대표작 서머너즈 워가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판호를 발급 받았습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외교 갈등의 여파로 지난 2017년 3월부터 한국 게임에 대한 외자판호 발급이 끊긴 지 3년 9개월 만입니다. 이제 서머너즈 워는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자판호는 중국 정부가 해외 게임사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서비스 허가증명입니다. 중국 정부는 한국 게임에 대한 외자판호 발급에 유독 인색했습니다. 2018년 판호 전면 중단 후 이듬해 재개돼 다양한 해외 게임들이 중국 땅을 밟았을 때도, 한국 게임은 그러지 못했습니다2020.12.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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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스게임은 5일부터 VSG TV를 통해 진행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 본선을 시작한다. 브이에스게임은 액토즈소프트 e스포츠 자회사다. 사이게임즈코리아가 주최하고 VSG TV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 8강을 시작으로 26일에는 결승전을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과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0 초청권이 주어진다2020.12.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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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에서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을 개막했다. 대회에는 유럽-MENA, 아메리카, 중국 등 3개 지역에서 상위 2팀을 초청해 6팀이 출전한다. 각 선수단은 한국 입국에 대한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14일간 격리를 진행했고, 추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2020.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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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피처폰 시절 컴투스를 대표하는 게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떠오르는 작품이 3개 있다. 버튼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와 각종 패러디와 간단한 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액션 퍼즐 패밀리, 그리고 모두의 핸드폰 자판을 거덜 냈던 슈퍼 액션 히어로 시리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 게임 중 하나인 슈퍼 액션 히어로가 지난 1일,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로 돌아왔다. 심지어 슈퍼 액션 히어로 1편부터 4편까지 개발에 모두 참여했던 김혁 PD가 직접 제작을 맡았다2020.12.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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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호러게임이라고 하면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등이 보장되기에, 다른 게임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곤 한다. 그러나, 호러로 시작해 대성공을 거둔 게임 중 일부는 사도로 빠져버렸다. 이들은 '호러를 버린 자에게는 호러의 저주가 임한다’는 말처럼, 좋지 않은 결말을 맞기도 했다2020.12.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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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제조사 '레드불'과 다년간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포트나이트,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펍지 모바일 등 전체 선수단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벤트 등에 대한 전략적인 협업 등 포괄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2020.12.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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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DRX가 최병훈 전 T1 감독을 2대 단장으로 선임한다고 2일 전했다. 최병훈 단장은 세계적인 명문 e스포츠팀 SKT T1 탄생의 주역이다. 2008년 SKT T1의 스타크래프트 팀 코치로 e스포츠 경력을 시작, 스페셜포스 팀 코치도 경험했다. 2013년엔 롤의 가능성을 보고 SKT T1 롤팀 창단을 직접 지휘하며 ‘꼬마’ 김정균 코치와 ‘페이커’ 이상혁 등 주축 멤버들을 영입,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려 SKT의 성공신화를 이룩했다2020.12.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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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출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8번째 확장팩 어둠땅에는 나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가장 큰 부분은 혹평을 면치 못했던 격전의 아제로스로 손상된 명성을 회복시킬 수 있느냐였다. 그리고 어둠땅 출시 1주일이 지난 현재, 와우는 여전히 어둠 속에 있다. 가장 확장팩 버프를 받기 좋은 시기지만, 도리어 순위는 한 단계 내려간 12위에 그쳤다2020.1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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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오는 3일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의 막이 오른다고 2일 밝혔다. 퍼스트 스트라이크는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 두 팀 간의 8강 경기로 첫 포문을 연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명실상부 아시아 발로란트 최고의 팀으로, 지금까지 참가한 1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F4Q는 스트리머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24위 하위권 랭크에서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언더독의 반란’의 주인공이다2020.12.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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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으로 지목된 중국 우한시가 내년에 중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최도시 중 하나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개최도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2020.1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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