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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펍지는 2019년 시즌 첫 펍지 주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을 9일 개막했다. '2019 PNC'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로 구성된 16개 팀이 총 상금 50만 달러와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스쿼드 모드로 하루 5매치씩, 총 15매치를 진행한다
    2019.08.09 18:50
  • 올해 초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 매각을 시도하며 오랜만에 표면에 나온 김정주 대표. 약 6개월 간의 진통 끝에 넥슨 매각은 사실상 보류됐지만, 김정주 대표는 이미 다음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바로 네오플과 위메프 창업자인 허민 대표 영입입니다. 아직 정확히 어떤 역할과 직책을 맡게 될 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허 대표의 위치와 영향력을 생각해 볼 때 아마도 넥슨 그룹 전체를 아우를 역할을 맡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2019.08.09 17:13
  • 작년에 전세계 게임 시장을 강타했던 ‘배틀로얄’, 하지만 e스포츠에서는 그 정도의 파워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부분은 ‘배틀로얄’ 자체가 선수 수십 명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생존대결을 펼치기에 시청자에게 경기를 재미있고, 쉽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2019.08.08 18:41
  • 사람이 변하듯, 게임 캐릭터도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간혹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당위성 있는 스토리 진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 개발진 사정에 의한 억지스러운 변화면 더더욱 그렇다. 게임 내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든가, 개발 환경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든가, 개발 환경 변화에 따른 결정이라든가, 실수를 덮기 위해서라든가… 하는 이유들이다
    2019.08.08 18:34
  • 한국e스포츠협회는 7일, 전국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올해 상반기에 개최한 클럽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클럽대항전 서머는 상반기 최고 클럽 팀을 가리는 대회로, 상반기 동안 전국 65개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총 3,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클럽 대표를 먼저 선발했다
    2019.08.07 22:05
  • 이번 주 순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게임은 ‘리니지 2’다. 근 7개월 간 20위를 넘지 못하는 지지부진한 정체기를 이어가다가 이번 주에는 무려 10단계를 뛰어넘어 17위까지 진격했다. ‘리니지’, ‘블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던 ‘리니지 2’에는 여름을 겨냥한 강력한 장비가 있었다. 바로 신규 유저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유료화다
    2019.08.07 19:11
  • 아프리카TV는 7일, '스타크래프트 2' 대한민국 올스타 팀과 전 세계 올스타 팀이 맞붙는 'GSL vs the World'를 오는 1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이번 'GSL vs the World'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본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2' 최강국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팬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2019.08.07 16:21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코리아(이하 BST 2019)' 패자부활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열기는 치열했다. 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싸움답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치열한 싸움이 계속됐었다. 결국 강력한 교전 능력을 보여준 팀 LOYAL을 필두로 결승행 막차에 오른 10개의 팀이 결정됐다
    2019.08.04 16:54
  • 8월 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패자부활전 2경기에서 팀 TAG가 3R에서 드디어 팀 LOYAL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부터는 본격적으로 결승 진출을 위한 순위 경쟁이 시작됐다. 하위권 팀들은 10위권 안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교전을 시작함과 동시에 상위권과의 싸움을 피하는 전략을 택했다
    2019.08.04 15:03
  • 8월 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패자부활전 2경기에서 팀 LOYAL이 1R에 이어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는 상대적으로 전경기에서 약세를 보였던 팀이 호전적인 태세를 보였다. 특히 팀 NIKE가 시작 후 팀 AOA와 바로 교전을 벌이면서 킬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후에도 실수 없이 중간에 만나는 팀들을 침착하게 잡아내며 점수를 획득했다
    2019.08.04 14:08
  • 8월 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패자부활전 1경기에서 팀 LOYAL 팀이 높은 킬 포인트를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는 유독 초반 교전이 매우 많이 일어났다. 교전에 자신 있는 팀들이 시작하자마자 특정 팀의 랜드마크로 향한 것이다. 팀 LOYAL은 그중에서도 독보적이었다. 땅에 발을 밟기가 무섭게 팀 NIKE를 전멸시키며 킬 포인트를 독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2019.08.04 13:42
  • 차이나조이 2017에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기자회견을 연 지 2년이 흘렀다. 그간 위메이드는 수많은 중국 업체들과 다양한 IP 계약을 체결했고,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 2' 판권 자율연맹을 설립해 IP 사업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과연 위메이드는 IP 홀더로서 우뚝 서기 위해 어떤 활동을 벌이고 있을까. 중국 현지에서 장현국 대표를 만나 그간 활동과 현재 진행 상황, 앞으로의 계획 및 예상에 대해 들어 보았다
    2019.08.03 13:17
  •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첫 번째 그룹 스테이지를 오는 3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퍼시픽컵에 진출하게 될 한국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단계로, 올해부터 예선과 지역컵 본선 사이에 새롭게 도입된 ‘그룹 스테이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2019.08.02 19:30
  • 배틀로얄 장르 인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대세였던 작년과는 다르게 신작 소식도 뜸해졌고, 각종 대회들도 생각만큼 흥행하고 있지 못하죠. 이 같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e스포츠 대회가 하나 있습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렸던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그 주인공입니다
    2019.08.02 18:55
  • 한국e스포츠협회가 ‘KeSPA 대학생 리더스 11’기를 선발해, 1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11기로 선발된 8명 및 김철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KeSPA 대학생 리더스 11기는 50여 명이 지원해 약 6.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19년 1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리더스 11기는 기간 동안 2019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9 KeSPA Cup, 공인 e스포츠 PC클럽 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취재 및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2019.08.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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