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주인공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다. 지난 주만 해도 동생 ‘카스 온라인 2’에 뒤쳐졌던 반면, 이번에는 8계단이나 뛰어오르며 FPS 3위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승세 뒤에는 ‘서든어택’이 있다. ‘서든어택’과 ‘카스 온라인’, 넥슨이 서비스하는 두 FPS는 콜라보레이션 중이다
    2015.05.20 17:28
  • ‘리니지’는 지금까지 장장 17년이나 엔씨소프트를 먹여 살리고 있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도 ‘리니지’는 상위권 터줏대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엔씨소프트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리니지’와 바통터치를 해줄 만한 게임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리니지’는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시작된 2007년부터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2015.05.13 18:03
  • 5월 황금연휴는 게임업체에 있어서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기간이었다. 비수기를 지나 성수기인 여름으로 넘어가는 준비하는 기간임과 동시에 중간고사 종료와도 맞물린다. 여기에 5일 동안 휴일이 이어지며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린 게이머들이 늘었다. 몸을 움츠리고 있던 게임계도 말 그대로 ‘황금 같은 기회’였던 연휴를 잡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2015.05.06 16:19
  • 블리자드 게임은 확장팩부터’라는 공식이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통했다. 신형 엔진 ‘스마트폰’이라는 신형 엔진까지 장착한 ‘하스스톤’은 맹렬한 기세로 성큼 치고 올라온 것이다. 4월 초부터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던 ‘하스스톤’은 이번 주에 포텐이 터졌다
    2015.04.29 17:55
  • 이번 주 음악계 이슈 중 하나는 ‘아저씨 파워’다. 지누션과 박진영의 신곡이 빠르게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노장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다른 의미의 아저씨 파워가 진하게 느껴진다. 3040 남성을 잡겠다는 뚝심을 앞세운 ‘아제라’가 그 주인공이다
    2015.04.22 16:58
  • '크로스파이어' 회사에서 종합 게임사로 변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가 드디어 첫 결실을 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첫 작품 '아제라'가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21위에 진입하며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 '아제라'는 지난 8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2015.04.15 18:08
  • 게임메카의 순위분석은 본래 ‘순위에 있는 게임’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없는 게임'을 언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0위 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던 ‘도타 2’가 이번 주에는 급기야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만 것이다. ‘도타 2’가 본격적으로 한국 땅을 밟은 시점은 2013년 10월이다
    2015.04.08 19:46
  • 야구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프로야구 2015’가 드디어 개막했다. 실제로 게임업계에서도 야구는 인기 스포츠 1위로 손꼽힌다. 그러나 단순히 ‘기분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실리를 거둔 게임도 존재한다. 이번 주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어낸 온라인 야구게임이 그 주인공이다
    2015.04.01 18:45
  • 신작들이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호기롭게 출발한 중형 신작, ‘풋볼 매니저 온라인’과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50위에도 들지 못한 것이다. 온라인 신작은 공개서비스가 시작된 그 주, 아니면 다음주라도 순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풋볼 매니저 온라인’과 ‘파이러츠’는 사정이 다르다
    2015.03.25 15:22
  •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유독 변동이 없는 구간이 있다. 상위 1,2,3위다. ‘피파 온라인 3’가 2013년 2월 첫째 주에 3위에 오른 후, 그 어떤 게임도 빅 3를 뚫지 못했다. 지난 2013년 2월 첫째 주부터 2015년 3월 3째 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3’가 돌아가며 1,2,3위를 먹고 있다
    2015.03.18 18:56
  •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최강의 군단'이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하위권을 넘어 중위권까지 초고속으로 치고 올라온 것이다. '최강의 군단'은 공개서비스 첫 주에 31위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너무 샴페인을 빠르게 터트린 탓일까? 공개서비스 6주 만에 하위권으로 추락한 '최강의 군단'은 끝을 모르고 떨어졌다
    2015.03.11 13:32
  • 기세 좋게 출발했던 ‘검은사막’이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빅 3 입성에 실패 중이다. ‘메디아 공화국’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 ‘무사’까지 출격했으나 순위는 요지부동이다. 롱런 특효약으로 통하는 대형 콘텐츠 수혈이 2번이나 있었음에도 전혀 탄력을 받지 못한 것이다. 상위권 도약을 위한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5.03.04 13:42
  • 지금 게임업계의 핫이슈 중 하나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신경전이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두 회사의 첨예한 대결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장 큰 격전지는 상위권이다. 상위 10위 내에 있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게임이 서로의 꼬리를 문 격이다
    2015.02.25 17:30
  • FPS 명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공들인 신작 ‘블랙스쿼드’가 상위권을 뚫지 못하는 가운데, ‘스페셜포스’, ‘아바’도 20위 이상을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넥슨에 온라인 FPS 1,2,3위를 모두 내줬다. 특히‘블랙스쿼드’가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2015.02.18 13:31
  • 신작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이름 알리기’다. 서비스 초반에 유저들 눈에 들지 않으면 기존 게임에 밀려 금방 추락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게임은 이런 작품입니다’라고 한눈에 보여주는 강한 인상이 필요하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무려 11단계 상승한 ‘클로저스’는 신작에게 ‘개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몸소 보여줬다
    2015.0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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