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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최대 게임 이슈는 역시 ‘블리즈컨 2016’이었습니다. 새로운 확장팩, 신규 캐릭터, 그리고 콘텐츠 발표까지 다양한 게임 소식들이 들려왔는데요. 그래도 가장 기뻤던 소식은 한국 대표 선수들의 활약이었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스타크래프트 2’ 그리고 새롭게 시작한 ‘오버워치’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인의 감탄을 자아냈죠. 어떤 면에서는 한국이 여전히 e스포츠 강국이라는 것을 증명한 행사였습니다2016.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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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현장에서는 '강령술사' 외에도 오래 전부터 '디아블로' 시리즈를 좋아했던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할만한 콘텐츠가 발표됐다. '디아블로 1'을 기반으로 한 '20주년 기념 던전'이 그 주인공이다. 이에 대해 '디아블로 3' 선임 게임 디자이너 와이어 청은 "디아블로 3 캐릭터가 '디아블로 1' 세계로 갔다는 시간여행 같은 느낌을 살렸다"라고 설명했다2016.11.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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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에서 게이머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네크로맨서'가 없다는 것이다. 피와 뼈, 저주와 해골 등을 사용하며 음울하면서도 강력한 인상을 남긴 '네크로맨서'는 다른 직업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내뿜었다. 이러한 '네크로맨서'를 '디아블로 3'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것이 팬들의 소망 중 하나였다2016.11.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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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국에서 세기의 대결이 열렸다.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결에 전세계의 시선이 쏠린 것이다. 그리고 '알파고'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는 '바둑' 다음에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다음 도전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2016.11.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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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 간 유저와 숨바꼭질을 벌였던 '오버워치'의 천재 해커 '솜브라'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등장했다.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선 '솜브라'는 능력만 보면 '먼치킨' 급이다. 상대 팀 전체의 기술을 무력화시키는 EMP에 여기저기를 넘나들 수 있는 순간이동, 잠시 모습을 숨길 수 있는 '은신'까지 지녔다2016.1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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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짠 덱으로 상대와 겨루는 카드 게임에서 선택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같은 상황이라도 이번에 무슨 카드를 내냐에 따라 승패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를 내는 입장에서 더욱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상대가 다음에 무슨 카드를 낼지 100%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2016.11.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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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산, 창원 NC, 이들은 국내 프로야구 꽃이라 할 수 있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이다. 그리고 팀에는 각 팀의 연고지가 있다. 이처럼 프로야구의 경우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이 배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연고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팀에 대한 '팬심'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2016.11.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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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블리즈컨 2016으로 축제 분위기인데 우리네 업계는 시름이 커지네요. 매년 신작은 감소 추세이고, 그나마도 성공하는 작품은 더더욱 없고… 오늘날 ‘게임강국 대한민국’을 일군 온라인게임이 이제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것이 못내 섭섭합니다. 물론 앞으로 ‘뮤 레전드’, ‘로스트아크’, ‘하이퍼 유니버스’, ‘리니지 이터널’ 등이 대기 중인데 너무 비관적인 소릴 하면 안되겠죠. 그저 이들이 문명의 중흥을 이끌기를 바랄 따름입니다2016.11.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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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오는 5일,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결승전을 실시한다. 결승전에서는 ‘ONE Racing’과 ‘쏠라이트-인디고’가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경합을 벌이게 된다.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두 세트를 진행한 뒤, 동점이 되면 1 대 1 에이스 결정전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2016.1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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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블빠’들의 대축제 ‘블리즈컨 2016’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흥미진진한 신작 체험의 장이자 한 해 e스포츠를 종결 짓는 결승전, 여기에 ‘금손’ 아티스트의 드로잉쇼와 각양각색 코스프레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죠. 특히, 국내 시간으로 5일 새벽 3시 열리는 개막식에선 블리자드의 향후 계획 및 각종 깜짝 발표가 예정돼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빠’ 기자가 꼽은 ‘100% 희망사항’ 블리즈컨에서 보고픈 신작을 정리했습니다2016.11.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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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은퇴를 알렸던 ‘폭군’ 이제동이 콩두컴퍼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개인방송을 시작한다. 2006년 ‘스타 1’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제동은 거침없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 받았다. 이후 SKY프로리그에서 신인상과 MVP를 수상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2007년 에버 스타리그에서 생애 첫 본선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2016.11.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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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팀 소속 선수였던 '익쑤' 전익수, '리라' 남태유와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2016년 1월 아프리카 프릭스 창단 멤버로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서머 두 시즌 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2016.11.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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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웹젠의 ‘R2’가 간만에 노익장을 과시했다. 새로운 서버 ‘아벨루스’를 발판 삼아 무려 18단계나 순위가 뛰어오른 것이다. 새로운 콘텐츠가 아닌 서버로 게임에 원기를 불어넣은 노련한 운영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R2’가 새 서버로 재미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2016.11.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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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컴퍼니는 11월 2일, 오전 10시 자사 소속 프로게임단 팀콩두 창단식을 열었다. 팀콩두에는 '오버워치' 프로팀 콩두 판테라, 콩두 운시아를 비롯해 '하스스톤' 콩두 파르두스, '리그 오브 레전드' 콩두 몬스터, '피파 온라인 3' 콩두 레오가 속해 있다. 창단식은 팀콩두 창단 소식과 함께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 중인 e스포츠 사업 보고로 시작됐다2016.11.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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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출전 선수 선발 투표를 시작했다. 올스타전은 지난 5월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및 9월과 10월에 거쳐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에 이어 라이엇 게임즈가 1년에 한 번씩 공식 주최하는 세계 대회다2016.1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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