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난 14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카발 2’ 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주 47위로 다소 조용히 진입한 ‘카발 2’ 는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리니지 2’, ‘테라’ 등 쟁쟁한 인기 MMORPG를 단숨에 제치고 12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2012.11.21 17:40
  •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사이퍼즈'가 슬금슬금 6위까지 올라왔다. 어느새 집안식구인 '던전앤파이터(9위)'와 '메이플스토리(7위)'까지 뛰어넘었다. 이정도면 제 2의 전성기라 할만하다. '사이퍼즈'의 첫 번째 전성기는 작년 6월 서비스 이후부터 '리그오브레전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다
    2012.11.14 19:10
  • '블레이드앤소울'의 날이다. 인기순위 1위를 탈환한 것은 물론 지스타 개막 전날 진행된 '2012 게임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까지 수상했기 때문.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그만큼 기분 좋은 날이다. 우선 인기순위에서는 '린검사'의 활약이 컸다
    2012.11.07 21:37
  • NHN한게임의 '위닝일레븐온라인'이 49위로 오랜만에 순위에 진입했다. '피파온라인3'가 단순한 '기대효과'만으로 인기순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경쟁작인 '위닝'은 상대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30일부터 시작한 2차 프리시즌 테스트의 영향으로 비로소 순위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2012.10.31 17:36
  • ‘MVP베이스볼온라인(이하 MVP)’이 결국 장타를 쳐냈다. 엔트리브가 기대했던 슬러거다운 모습이다. ‘MVP’는 지난주 50위로 진입한데이어, 이번 주 한방에 36계단이나 뛰어오르며 1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일단 ‘MVP’는 포털 검색어 순위와 PC방 인기순위에서 큰 상승폭을 보였다
    2012.10.24 20:08
  • 가을바람과 함께 신작 2종이 순위에 진입했다. ‘아란전기’와 ‘MVP베이스볼온라인’이 그 주인공이다. MMO와 스포츠 장르로 구성된 이들 동기는 이제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 각자 살아남을 준비를 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변수가 있겠지만, MMO보다 실사형 프로야구를 지향하는 ‘MVP’가 현재로써는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2.10.17 15:55
  • `우리 와이프가 인정한 MMORPG`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SG인터넷의 `간장온라인`이 48위로 순위에 첫 진입했다. 지난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6일만이다. `간장온라인`은 중국 선세호동이 개발한 MMORPG로 수나라와 당나라가 대립하는 난세
    2012.10.10 19:01
  • 상위권에서는 방학과 연휴시즌에 특히 힘을 발휘하는 넥슨 게임의 활보가 눈에 띈다. 특이한 건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가 아닌 `서든어택`과 `사이퍼즈`가 상승세를 보였다는 것. `서든어택`은 `아이온`을 뛰어넘으며 3계단 올라 5위로 올라섰고, `사이퍼즈`는 9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012.10.03 15:56
  • 신작 온라인 게임 두 종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도 MMORPG다. 가장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이 ‘퀸스블레이드’와 ‘레이더즈’뿐이라는 걸 감안하면 무척 반가운 일이다. 그 주인공인 네오위즈의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27위로 비교적 높게 입성했고, 에덴 엔터테인먼트의 ‘룬오브에덴’은 49위로 턱걸이 진입했다
    2012.09.26 17:22
  •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2계단 상승했다. 오리지널 시절부터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업적에 비하면 슬쩍 아쉬운 수준이지만, 현재 ‘WOW’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꽤나 고무적이다
    2012.09.19 18:18
  • ‘블레이드앤소울’ 천하가 11주 만에 마감했다. ‘LOL’의 추격을 아슬아슬하게 버텨내는 게 싶더니, 결국 이번 주 1위 자리를 내어주며 2위로 밀려났다. 끝까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쫓기는’ 입장에서 1위를 유지해 왔으니, 이번 순위변동은 ‘블소’ 입장에서 꽤나 뼈아픈 성적이다
    2012.09.12 16:50
  • 이럴 수가! 지난 주 지각변동을 일으킨 ‘주인공’들이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제자리로 돌아왔다. 덕분에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우선 큰 하락폭을 보이며 아쉬움을 샀던 ‘테라(14위)’가 다시 13계단 뛰어오르며 괴력을 과시했다
    2012.09.05 18:50
  • 게임대상의 주인공이자, 한때 게임메카 순위 정상의 자리까지 올랐던 ‘테라(27위)’가 무너졌다. 무려 10단계나 내려간 상황이라, 차라리 굴러 떨어졌다는 표현이 더 적합해 보인다. ‘테라’의 이번 뼈아픈 성적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무료서버 ‘여명의정원’의 여파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2.08.29 16:12
  • 긴 개발기간 끝에 지난 1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엘엔케이의 신작 ‘거울전쟁:신성부활’이 비로소 순위에 진입했다. 다만 아직 인지도 면에서나 게임 접속률 면에서나 폭발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일단 순위 끄트머리에 안착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12.08.22 17:52
  • ‘피파온라인3’의 파급력이 매섭다. 공개 이후 한 주 만에 인기순위에 오르더니, 급기야 이번 주에는 10계단이나 뛰어오르며 3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포털 검색어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컨대, 일본에게 승리하며 동메달을 거머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키워드 검색과 함께 홍보모델 박지성의 네이밍 파급력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2.08.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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