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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이 올해 지스타에 출품한 수집형 RPG 신작 ‘데미스 리본’은 지난 8월 출시된 에이지오브타이탄 뒤를 잇는 그랜드크로스 IP 기반 게임이다. 그랜드크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가 제작 중인 자체 IP로 게임은 물론 웹툰, 애니메이션 등 여러 유형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11.17 16:10
  • 엔씨소프트가 지스타에 선보인 배틀 크러쉬는 짧고 굵은 대결을 핵심으로 앞세운 난투형 대전 액션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신화 속 캐릭터 다수가 등장하며, 개인전과 팀전으로 진행하는 배틀로얄과 6인 대결, 1 대 1 대결까지 여러 모드를 지원한다
    2023.11.16 17:20
  • 엔씨소프트가 지스타에 시연 버전으로 선보인 출품작 중 기존작과 연결점이 있는 유일한 게임은 프로젝트 BSS다. 블레이드앤소울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펼치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실시간과 턴제가 결합된 독특한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특히 스토리 측면에서 프로젝트 BSS는 블소로부터 3년 전을 배경으로 다른 시각에서 전개된 일을 다룬다
    2023.11.16 17:03
  •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을 통해 첫 선을 보인 LLL은 PC와 콘솔로 개발 중인 슈팅 신작이다. 먼 미래와 21세기 서울, 중세까지 3개 시간대를 오가며 필드에서 여러 유저가 협동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배재현 시더는 “예전에는 이를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마블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이와 같은 여러 시간대가 섞인 멀티버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2023.11.16 16:36
  • 개막 첫 날인 16일. 오전 11시 개막과 동시에 줄을 서 있던 수많은 관객들은 제각기 관심을 뒀던 부스로 뛰어갔다. 인기 부스는 10분도 안 돼 꽉 찼고, 이내 긴 대기열을 이뤘다. 이 같은 행렬은 2~4일차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게임메카는 지스타 첫 날 줄이 길었던 부스 5곳을 뽑아 보았다. 다만 부스 회전률과 시연대 규모가 각기 달라 줄 길이와 대기시간이 정비례하진 않기에, 순위를 매기는 대신 가나다 순으로 나열했다
    2023.11.16 14:53
  • 지스타 2023 강연에서 금강선 디렉터는 로스트아크 개발과 실패에 대해 전하며, 실패를 인정하되 너무 크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스타 2023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16일 G-CON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10시부터 금강선 스마일게이트 RPG CCO이자 현 로스트아크 디렉터가 강연했다. 주제는 로스트아크 7년 개발 기간과 5년 서비스 기간 동안 겪었던 개발 비화와 로스트아크 성장기에 대해 전했다. 금 디렉터는 우선 게임 완성에 이르기까지 7년 간 여정을 소개했다
    2023.11.16 12:10
  • 이번 주에는 전반적으로 고요한 가운데 홀로 급격한 상승세를 탄 게임이 있다. 무려 8계단을 뛰어 11위에 자리한 원신이다. 상위권에서도 보기 드문 상승폭에, 국내 출시 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포털 검색량, PC방 이용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단기간에 훌쩍 높아졌다는 점을 방증한다
    2023.11.15 18:04
  • 한국-아랍 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외교부, 한국e스포츠협회, 크래프톤이 후원하는 제16회 아랍문화제: 한-아랍 e스포츠 대회가 서울시 강남구 VSG 아레나에서 15일에 열린다. 아랍문화제는 KAS가 2008년부터 한-아랍 간 상호 문화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랍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해왔다
    2023.11.14 10:59
  • 게임메카 SNS 담당자는 퍼리인가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위 이미지로 대신하기로 하고, 일단 '퍼리'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위키백과에 실린 퍼리(Furry)에 대한 정의는 "인간적인 동물에 끌리는 사람" 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조금 더 세분화되긴 하지만, 복슬복슬한 수인 캐릭터와 이들을 좋아하는 팬덤을 가리킨다고 보면 됩니다
    2023.11.14 10:00
  • 크래프톤은 13일, 육군 제31보병사단과 함께하는 ‘31사단 군장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결선을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군학 협력형 대회로, 군장병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무대를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만들고, 사기와 단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군장병들의 정식 e스포츠 대회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는 크래프톤과 제31보병사단, 호남대학교가 주최하고, 호남대학교 e스포츠학과산업학과와 대학혁신사업단이 주관한다
    2023.11.13 16:20
  • 지난 12일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 2경기에서 T1이 중국의 강호 징동 게이밍을 3 대 1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 하이라이트는 T1이 기적의 역전승을 이뤄낸 3세트인데요, 패색이 짙은 와중 '페이커' 이상혁과 '오너' 문현준이 '룰러' 박재혁을 끊어낸 슈퍼플레이로 역전승을 거뒀고, 이어진 4세트 역시 T1이 승리했습니다
    2023.11.13 11:08
  • 보통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이런 콘텐츠를 통해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게임을 만듭니다. 하지만 의도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어는 언제나 등장하기 마련이죠. 이런 창의적인 방법들은 정해진 행동을 유도하는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유독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번 [겜ㅊㅊ]에서는 유저들의 ‘딴짓’이 오히려 게임 핵심 요소가 된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2023.11.13 10:00
  • 다잉 라이트는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에 파쿠르를 섞은 독특한 게임성으로 나름의 개성을 잡은 게임이다. 출시 초기에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오며 코어 팬층을 잡았다. 유저 평가 또한 초기와 달리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오르기도 했다. 후속작 다잉 라이트 2는 출시 후 전작보다 더한 혹평을 받았다
    2023.11.12 11:36
  • 인디게임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낭만’이었다. 인디게임 개발팀이라고 하면 소수의 인원이 배 굶으며 자신이 추구하는 게임을 만든다는 인식이 강했다. 물론 최근 대기업에서도 인디게임 느낌의 타이틀이 발매되며 이런 분위기가 다소 희석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오늘도 수많은 소규모 개발자들이 자신만이 원하는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2023.11.11 10:00
  • 매년 블리즈컨은 크건 작건 화제를 모으며 앞뒤로 며칠 동안 게임업계에 뜨거운 이슈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지난 4일 블리즈컨은 놀라울 정도로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않았습니다. 게임메카 meath 님의 "블리즈컨도 유저들의 여론이 악화일로만을 걷게 만들고 있다는 걸 모르는 바가 아닐텐데 아쉽긴 하네요", 게임메카 라이언소 님의 "소문무성은 커녕 아무런 소식도 없고 다른 내용으로 이슈중인....", 게임메카 동네백수 님의 "민심 달랠 생각도 딱히 없구나"라는 의견과 같이 실망이 크다는 의견만 보였고, 그 수도 평소 대비 적었습니다
    2023.11.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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