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1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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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 액션 더해진 아돌의 탈옥기, 이스 9: 몬스트룸 녹스
지난 2018년 12월 초, 일본의 ‘RPG 장인’이라 불리는 니혼 팔콤이 정체불명 신작 티저 페이지를 열었다. 이스 혹은 영웅전설에서 볼 수 없던 그림체의 일러스트 덕분에 완전 신작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보름 뒤, 이스의 아홉 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 ‘이스 9: 몬스트룸 녹스’임이 밝혀졌다. 이렇듯 첫 공개 당시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이스 9: 몬스트룸 녹스 국내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020.02.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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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RPG에 이세계를 끼얹었다, 카운터사이드
웹소설, 웹툰을 넘어 최근 드라마에서도 현실과 다른 세계를 기반으로 한 ‘이세계물’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세계는 게임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소재인데 오는 2월 4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넥슨 신작 ‘카운터사이드’에도 현실과 다른 세계가 등장한다
2020.02.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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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도 딜러 될 수 있다, 진로 고민 없는 MMORPG ‘R5’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현실 못지않게 게임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나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육성하는 MMORPG의 경우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게임 플레이의 지름길이다. 잘못된 선택을 후회하는 사람을 위해 ‘직업 변경권’ 같은 유료 아이템이 존재할 정도니, 진로 선택은 MMORPG 유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지난 16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모바일 MMORPG ‘R5’는 전직 시스템으로 이러한 진로 고민을 덜어냈다
2020.01.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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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인공도 전투 시스템도 완전히 바뀐 용과 같이 7
용과 같이 시리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약 빤' 재미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특히 야쿠자들 사이에서 '전설의 용'이라 불리는 키류 카즈마의 전투 액션이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신작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 7)'은 새 주인공을 내세운데다 장르도 턴제 RPG로 바뀌었습니다. 과연 새 주인공은 키류 카즈마에 버금가는 카리스마와 매력을 뽐낼 수 있을 지, 새로 바뀐 전투 시스템은 어떤 모습일 지, 특유의 약 빤 재미 요소는 여전할 지. 오는 1월 16일 PS4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는 용과 같이 7을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2020.01.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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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앞세운 삼국지 14, 토탈워 삼국 이길 수 있을까?
오는 16일, 코에이 대표 게임 시리즈 ‘삼국지’ 신작 ‘삼국지 14’가 출시된다. 코에이에게 이번 신작 출시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작년 5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출시한 삼국지 소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삼국’이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020.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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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화면에 방치형, 수집형 RPG '샤이닝라이트'
샤이닝라이트는 세로화면 방치형 RPG에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했다.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와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의 특징이 잘 결합됐다. 아울러 전투 전 캐릭터 조합에 5종 속성 간 상성과 진영 보너스, 그리고 6가지 진영 형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민해야 하기에 깊이 있는 전략을 맛볼 수 있다. 캐릭터 수집, 간편한 육성, 높은 전략성 3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샤이닝라이트를 정식 출시에 앞서 살펴보자
2019.12.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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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프로야구... 야구게임 세계관에 은하계라니
'게임빌 프로야구'가 오는 26일 6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비라이선스 야구게임이라는 특징을 살려 '마선수', '나만의 선수' 같은 육성 요소에 집중했으며 세계관 역시 더욱 강화했다. 그래픽도 현세대에 맞게 풀 3D로 바뀌었다. 실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어떤 새로움으로 무장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2019.11.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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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4 칠흑의 반역자, 어둠의 전사가 된 빛의 전사들
오는 12월 3일, ‘파이널 판타지 14(이하 파판 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7월 글로벌에 먼저 출시된 칠흑의 반역자는 이전 확장팩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풀어주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기존과 완전히 테마가 완전히 달라진다
2019.1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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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소드/실드, 넓어진 필드에 포켓몬은 절반?
세대로 구분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계보를 잇는 신작이 곧 출시된다.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드넓은 야생공간인 ‘와일드에리어’가 존재하는 가라르 지방에서 새로운 포켓몬과 트레이너, 체육관 관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픈월드 필드를 연상시키는 와일드에리어에서 펼쳐지는 모험은 포켓몬을 모으는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포켓몬스터 팬이 기다리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과연 어떤 게임일지 출시에 앞서 살펴보자
2019.11.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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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한국 왔던 완미세계, 이제 모바일로 돌아왔다
국내 게이머에게 ‘완미세계’라는 이름은 매우 익숙하다. 그 이유는 지난 2007년 서비스를 진행한 PC온라인게임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드문 중국 게임의 국내 진출인데다가 완성도 역시 국내외 대형 MMORPG와 비교해 전혀 꿇리지 않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3년, 7년 서비스를 뒤로한 채 서비스 종료를 알렸던 이 완미세계가 6년이 흐른 지금,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다. 자유롭게 캐릭터를 꾸미고, 넓은 완미대륙 상공을 나는 모험을 했던 과거의 수련자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과연 모바일 버전 완미세계는 어떤 게임일지, 출시에 앞서 살펴보도록 하자
2019.10.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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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최소화, 원하는 카드 바로 구매... 라이엇 카드게임 'LOR'
‘리그 오브 레전드’ 하나로 10년을 버텨 온 라이엇게임즈가 마침내 그들의 두 번째 게임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다. ‘하스스톤’이 ‘워크래프트’, ‘궨트’가 ‘위쳐’ 시리즈를 기반으로 몰입도를 높였듯,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이 등장한다
2019.10.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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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원작에 없었던 ‘오리지널 클래스’까지 갖췄다
올해 4분기 출시를 앞둔 ‘리니지2M’ 핵심은 전쟁이다. 채널 구분이나 로딩 없이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필드에서 수많은 유저가 몸과 몸을 부딪치며 격돌하는 혈맹 대결을 메인으로 앞세웠다. 그렇다고 해서 ‘리니지2M’이 준비 중인 콘텐츠가 전쟁 하나만은 아니다. 원작 ‘리니지 2’의 특징을 물려받으면서도, 원작에 없었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갖췄다
2019.10.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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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앞잡이냐 혁명가냐, 우주 식민지 이야기 '아우터 월드'
최근 ‘폴아웃 76’으로 인해 '폴아웃' 시리즈에 크게 실망한 팬들이 많죠. 그렇게 상처받은 게이머들을 달래주기 위해, '폴아웃: 뉴 베가스' 개발사이자 원조 폴아웃 개발자들이 모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신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1인칭 공상과학 RPG ‘아우터월드’ 입니다. '아우터월드'의 무대는 기업에 의해 식민지가 된 우주 항성계 ‘할사이온’입니다. SF 배경인 만큼 특이한 능력을 가진 무기들이 등장하고,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슬로우 모드로 위급한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손을 맞잡거나 체제에 대항하는 등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뒤바뀌는 자유도를 자랑합니다. 오는 10월 25일 출시 예정인 ‘아우터월드’를 영상으로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2019.10.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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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평가 긍정적, 국내산 패키지게임 '미스트 오버'
국내 게임사 대부분 PC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기에 콘솔 게임을 낸다는 소식은 생소하게 다가온다. 최근 크래프톤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인데, ‘다키스트 던전’ 닮은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미스트오버’가 스팀은 물론 PS4,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미스트오버’는 현재 오는 10일 출시를 앞두고 초반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정식 체험판을 통해 완성도를 다듬는 중이다
2019.10.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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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다운과 킬하우스 맵이 그대로,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모바일화는 예전에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 중 정통 FPS라고 부를 만한 게임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다르다. 콘솔 정식 넘버링 타이틀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온 듯한 착각을 주며, 원작 그대로라는 의미에서 제목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다
2019.09.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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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문파가 벌이는 정통 무림 활극, '검협, 그리고 전설'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검협, 그리고 전설' 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의 무협 MMORPG다. 정통 무협에서 만날 수 있는 여섯 문파가 스토리 중심이 돼 탄탄한 세계관을 담고 있어 많은 무협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달 말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는 '검협'의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자
2019.09.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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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서버를 거점 삼아 '인터서버'에서 10만 명 격돌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넥슨의 ‘V4’는 그 어느 게임보다 어깨가 무겁다. 완성도는 물론 흥행에서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넥슨에는 구글과 애플을 뒤흔들 정도의 큰 성공이 필요하고, ‘V4’가 선전해야 이후 선보일 신작도 탄력을 받는다. 아울러 ‘V4’가 성공해야 올해 초부터 불어 닥친 풍파에도 넥슨은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다
2019.09.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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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정신줄 놓자, 협동 강조한 '보더랜드 3'
카툰풍 그래픽과 셀 수 없이 많은 총기, 개성 만점 볼트헌터가 어우러져 ‘약빤’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보더랜드’ 시리즈 최신작 ‘보더랜드 3’ 출시일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전편 이후 6년 만에 출시되는 정식 넘버링 작품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남다르다. 여기에 출시에 앞서 공개된 해외 매체 리뷰 역시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보더랜드 3’에 대한 기대는 지구를 넘어 판도라 행성까지 닿을 정도다. ‘보더랜드 2’ 이후 은하계는 어떤 난장판 속에서 굴러가고 있을까? 그리고 게임 시스템은 얼마나 많은 변화했을까
2019.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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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극찬, 생체병기와 함께 싸우는 '애스트럴 체인'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에게 기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출시되는 신작, 그 중에서도 독점 게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지난 2달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는데, 6월 말 출시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7월 말 출시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덕분이다. 이러한 끊이지 않는 즐거움은 9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의 즐거움을 책임질 주인공은 오는 30일 출시 예정인 ‘애스트럴 체인’이다
2019.08.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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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성·부여성·12지신, 구 바람 재현한 '바람의나라: 연'
‘바람의나라’는 대표적인 한국 온라인게임 1세대다. 올해 서비스 23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20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온 ‘바람의나라’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원작 감성을 이어받은 모바일 MMORPG 신작 ‘바람의나라: 연’은 작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08.1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