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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100만이 한 화면에, 얼티밋 에픽 배틀 시뮬레이터 2
조조 100만 대군과 손권, 유비 동맹군 5만 명이 맞붙었던 적벽대전을 게임에 100% 구현하기란 쉽지 않다. 전투도 전투지만, 무엇보다 100만이 넘는 병사를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전체를 가져오기보다는 인구 수를 줄이거나 군중 애니메이션으로 묶어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수백만 명 병사 모두를 한 명 한 명 구현한 출시된다. 브릴리언트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한 얼티밋 에픽 배틀 시뮬레이터 2다
2022.04.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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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과 점령전, 크로우즈의 두 가지 모드
썸에이지의 신작 크로우즈가 오는 29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다. 크로우즈는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사단이 내놓은 작품으로, 4인 분대를 구성해 미션을 수행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스쿼드 오퍼레이션과 대규모 전장에서 거점을 점령하는 블러드존 두 가지 모드가 공존하는 FPS 멀티 게임이다. 여타 다른 FPS와 익숙한 느낌이 들지만, 여기에 큐온이라는 차별화 요소가 더해졌다. 뛰어난 현실 고증을 바탕으로 오픈월드 무대에서 현실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2022.03.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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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3D 액션은 어떨까?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닌텐도를 대표하는 먹보 캐릭터, 커비가 30주년을 기념해 메인 시리즈 신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25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다. 이번 타이틀은 기존 횡스크롤에서 벗어나 시리즈 최초 3D 액션 게임으로 나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새로운 세계를 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작에서는 빨아들이고, 뱉고, 카피하는 능력을 360도 원하는 뱡향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액션인 머금기 변형도 추가됐다
2022.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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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맛 좋고 스타일리시한 퇴마 액션, 고스트와이어: 도쿄
1인칭 액션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주인공의 모습은 잘 몰라도 주인공이 무기를 쓰는 손은 참 자주 볼 수 있다. 매일 손에 무언가를 쥐고, 숨기고, 둘둘 감는 그 무수한 과정에서 손은 항상 무기를 다룰 수 있게 돕는 것 정도에 그쳤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기를 다루는 신체 일부가 아니라, 손을 무기처럼 이용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게다가 그 ‘손’의 움직임을 컨트롤러로 구현해 몰입도까지 높혔다. 화려한 손의 움직임과, 그 움직임에 따라 폭발하고 부서지고 당겨지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구현한 신작 작품 고스트와이어: 도쿄가 그 주인공이다
2022.03.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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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개발자가 만든 일본풍 공포게임 ‘이카이’
2019년 게이머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그림자복도, 이 아성에 도전하는 신작이 곧 출시된다. 스페인 인디 개발사 엔드플레임이 개발한 공포게임 ‘이카이’가 오는 29일 출시된다. 기종은 PC(스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다. 이카이는 스페인 개발자가 일본 신앙을 소재로 만든 공포게임이다.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개발자도 일본인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이카이는 스페인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으로, 현지에서 같이 대학교를 다닌 친구 3인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22.03.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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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아덴’ 열린 리니지W, 공성전 거쳐 안타라스까지 간다
지난 23일, 리니지W에 신규 영지 아덴이 열렸다. 아울러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타이틀 역시 ‘아덴’이다. 업데이트에 맞춰 아덴 영지를 무대로 고레벨 유저들이 장비 파밍을 통해 더 큰 성장을 노려볼 수 있는 사냥터와 보스가 등장했고,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비도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신규 유저를 겨냥한 새로운 월드(서버) 어레인도 문을 열었다
2022.02.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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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X, 레메디의 싱글과 스마게의 멀티가 1+1
10일 출시된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최초로 선보이는 콘솔 타이틀이다. 크로스파이어의 정식 후속작인 이번 작품은 앨런 웨이크 시리즈와 컨트롤 등으로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Xbox Series X|S와 Xbox One을 지원하고 Xbox 게임패스를 통해서도 플레이 할 수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보여준다. 근미래 전장의 박진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심리스 플레이 환경의 구축을 진행하고, 다양한 유저들을 만날 수 있도록 무료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싱글 캠페인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노스라이트 엔진으로 구현해 영상과 게임의 연결을 더욱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멀티와 싱글의 매력을 각각 선보인 크로스파이어X가 과연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2022.02.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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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3에서는 캐릭터가 납니다
올해 1분기 출시를 예정한 웹젠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3에는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가 도입된다. PC온라인 시절부터 ‘뮤’하면 캐릭터에 화룡점정을 찍었던 날개가 떠오른다. 뮤 오리진3에서는 날개가 장식에 그치지 않는다. 근거리를 이동할 수 있었던 기존 범위를 넘어 자유롭게 필드를 날아다닐 수 있는 ‘비행 시스템’이 도입된다
2022.02.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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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 파티플레이와 PvP가 매력, 트라하 인피니티
오는 9일에 출시되는 트라하의 정식 후속작 트라하 인피니티는 전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내용들은 유지하면서,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것들은 과감히 버리는 선택을 했다. 지루했던 초반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했으며, '인피니티'라는 부제에 맞게 무한 성장과 무한 전투를 내세우고 있다. 훌륭한 그래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최적화도 제작진이 내건 게임의 슬로건이자 장점 중 하나다. 오는 9일 정식 출시 전 트라하 인피니티의 특징들을 미리 챙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2.02.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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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업 모바일, 원작과 달리 혼자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건즈업 모바일’은 위와 같은 NHN의 의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다. 해당 게임은 ‘소니의 건즈업 IP를 토대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덧입혀 새롭게 태어났다’는 설명처럼, 모바일 환경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모바일판에 또 한번 출사표를 내던진 셈이다
2022.02.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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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기계와의 전쟁이 확장된다
2017년에 출시된 호라이즌 제로 던은 원시로 회귀한 인류와 기계 괴수와의 대립을 주제로 살린 독특한 세계관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킬존 이후 이렇다 할 큰 타이틀을 내놓지 못한 게릴라 게임즈가 명성을 되찾은 대표적인 타이틀이기도 하다. 사냥을 통한 강화라는 시스템이 익숙한 게이머들은 많았지만, 그 대상은 기계이며, 그 배경은 멸망한 지구였기에 어쩌면 당연하게도 느껴진다. 이것은 그런 세상에서 어느 사건에 휘말리고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호라이즌 제로 던이 2017년에 주목받은 이유다. 그렇게 플레이스테이션 대표작으로 선정되는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이 오는 2월 18일 출시된다. 전작의 6개월 뒤를 그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다. 이번에는 새로운 땅, 서부 금역에서 종말의 위협에 대한 비밀을 헤쳐나가는 주인공 에일로이의 모험을 다룬다
2022.01.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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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커츠펠, 해외 버전 토대로 살펴보자
KOG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인 대전액션게임 '커츠펠' 또한 마찬가지로 PC 온라인 신작이다. 첫 공개 이후로 꽤 많은 시간이 지나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전 예약을 준비하고 있는 '커츠펠'은 공개 이후 각종 시연 무대나 테스트 단계 및 해외에서 진행된 앞서 해보기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게임이 드디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셈이다
2022.01.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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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종족의 위협에 맞서라,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지난 2019년 E3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트레일러에서는 특수한 감염체와 알 수 없는 군체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전혀 새로운 수트를 입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오퍼레이터들이 등장했다. 이를 본 팬들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새로운 이벤트인가 짐작했는데, 그 정체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이라는 신작이었다. 오는 1월 20일 출시되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시즈 스타일의 PvP가 아니라 다수의 유저가 팀을 맺고 미션을 수행하는 PvE 게임이다. 3인이 한 팀을 이뤄야 제대로 즐길 수 있기에, 구매 시 두 명의 친구를 초대해 14일 간 무료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친구 패스도 탑재했다. 거기에 발매일부터 엑스박스 게임패스로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상태다
2022.0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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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 2,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도 피아노를 연주한다
리듬게임 중에서도 대중적인 타이틀로 손꼽히는 디모는 세밀한 스토리와 감정묘사로 유명한 게임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그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스토리로 인기를 모아, 게임을 원작으로 둔 소설, 영화, OST 앨범, 코믹스 등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믹스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레이아크에서는 신작 디모 2의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일자를 1월 13일로 발표했다.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디모와 소녀만의 세상이 아닌, 무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기차역에 자리를 잡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디모와 주인공 소녀 에코는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 과연 어떤 관계일까
2022.01.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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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오픈월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2019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출시 후, 3년만에 8세대 포켓몬 신작이 등장한다. 내년 1월 28일 스위치로 출시되는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다. 이번 타이틀은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앞세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켓몬과 인간의 교류가 거의 없는 과거의 신오지방을 무대로, 시리즈의 첫 오픈월드 스타일을 살려 강화된 액션을 보여준다. 포켓몬: 아르세우스는 각기 다른 환경을 공존하는 넓고 광활한 필드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혹독한 자연을 무대로 장소와 시간에 따라 다양한 포켓몬을 만나며, 사람의 손이 많이 닿지 않은 대자연을 직접 탐험하는 능동적인 모험을 예고한다. 포켓몬 첫 오픈월드 액션 RPG 포켓몬: 아르세우스는 어떤 게임일까
2021.12.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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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오픈월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다잉 라이트 2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결과가 몰락인 것은 어떤 기분일까? 좀비가 되어가는 사실을 알면서도 살기 위해 버티는 것은 또 어떨까? '다잉 라이트'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을 박진감 있게 그렸으나, 충격적인 엔딩으로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트렸다. 그리고 2018년, 모든 것이 부서지고, 불에 타 황폐화되고, 다듬어지지 않은 식물이 가득한 무법지대가 돌연 등장했다. 한층 강화된 액션과 복잡한 관계성,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온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이었다
2021.12.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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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평행세계 다루나? 던파 모바일 정보 총정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본래 작년 8월에 중국에 먼저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출시가 미뤄지면서 결국 국내에 먼저 선보이게 됐다. 원작이 워낙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가 던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윤명진 디렉터가 총괄을 맡고 있는 만큼 이 게임에 거는 유저들의 기대감도 굉장히 크다. 하지만, 기대감에 비해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는 비교적 적다. 이전 던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은 출시전부터 정보가 다수 풀려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게임메카가 던파 모바일을 기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여기저기 흩뿌려진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해봤다
2021.1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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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퍼즐 감성에 삽질을 더했다, 삽질기사: 포켓 던전
자고로 삽이라 하면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기로 유명한 도구다. 눈이든, 땅이든, 무언가를 판다는 것은 그대로 노동과 직결되는 일이고, 그 노동을 위한 단 하나의 도구가 바로 삽 아닌가. 그런데 여기, 삽질로 시작해 삽질로 끝나는 게임이 ‘또’ 등장했다. 심지어 지난 시리즈와는 달리 스카이콩콩도 타지 않고, 땅을 여러 번 파지도 않는다. 오직 우직하게 삽 한 자루와 함께 부딪친다. 바로 ‘삽질 기사’ 시리즈 최신작인 ‘삽질 기사: 포켓 던전’이다. 삽질 기사의 이전작이 전형적인 모험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퍼즐이 주가 된다. 물론 삽질 기사는 여기에서도 삽질을 한다. 우연찮게 주운 공예품 안으로 빨려 들어간 곳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말이다
2021.12.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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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와는 다른 탑뷰 액션 대테러 시뮬레이터, 썬더 티어 원
크래프톤은 다양한 프로젝트 팀과 소규모 독립 스튜디오들을 통해 메인 작품인 배틀그라운드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해 더 게임 어워즈에서 그 중 두 개의 신작을 발표했다. 하나는 SF 호러 서바이벌 ‘칼리스토 프로토콜’이었으며, 다른 하나가 바로 12월 8일 스팀을 통해 출시하는 ‘썬더 티어 원’이다. 썬더 티어 원은 탑뷰 슈팅이라는 장르에 전략을 더해 자신만의 부대원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으로, PUBG의 액션과 건 플레이 부문을 총괄한 파벨 스몰레브스키(Pawel Smolewski)가 개발 총괄이 되어 제작한 게임이다. 그런 만큼 슈팅게임으로서의 품질이 보장되었다는 평가가 중론이었으며, 실제로 게임 내의 전략적 요소에서도 총기와 장비 커스텀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게임 소개에서도 사실적인 요소와 섬세함을 내세워 그 품질을 기대하게끔 만든다
2021.12.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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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인피니트, Xbox 대장 마스터 치프가 돌아온다
오는 12월 8일, Xbox 유저를 들뜨게 할 신작이 온다. Xbox에서 빼놓을 수 없는 ‘헤일로’ 시리즈의 신작인 헤일로 인피니트가 PC와 Xbox로 동시 출시되기 때문이다. 이미 헤일로 인피니트의 멀티 플레이 버전은 지난 11월 16일 부로 부분 유료화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캠페인)은 헤일로 5의 스토리를 이어받은 후속작으로, 제작사는 전작과 달리 ‘마스터 치프’가 중심이 되는 싱글 플레이 및 스토리가 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전작인 헤일로 5가 스토리로 좋지 않았던 평가를 반영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2021.11.2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