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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 2,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도 피아노를 연주한다 리듬게임 중에서도 대중적인 타이틀로 손꼽히는 디모는 세밀한 스토리와 감정묘사로 유명한 게임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그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스토리로 인기를 모아, 게임을 원작으로 둔 소설, 영화, OST 앨범, 코믹스 등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믹스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레이아크에서는 신작 디모 2의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일자를 1월 13일로 발표했다.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디모와 소녀만의 세상이 아닌, 무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기차역에 자리를 잡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디모와 주인공 소녀 에코는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 과연 어떤 관계일까
2022.01.12 09:47 -
시리즈 첫 오픈월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2019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출시 후, 3년만에 8세대 포켓몬 신작이 등장한다. 내년 1월 28일 스위치로 출시되는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다. 이번 타이틀은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앞세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켓몬과 인간의 교류가 거의 없는 과거의 신오지방을 무대로, 시리즈의 첫 오픈월드 스타일을 살려 강화된 액션을 보여준다. 포켓몬: 아르세우스는 각기 다른 환경을 공존하는 넓고 광활한 필드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혹독한 자연을 무대로 장소와 시간에 따라 다양한 포켓몬을 만나며, 사람의 손이 많이 닿지 않은 대자연을 직접 탐험하는 능동적인 모험을 예고한다. 포켓몬 첫 오픈월드 액션 RPG 포켓몬: 아르세우스는 어떤 게임일까
2021.12.23 16:19 -
멸망한 오픈월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다잉 라이트 2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결과가 몰락인 것은 어떤 기분일까? 좀비가 되어가는 사실을 알면서도 살기 위해 버티는 것은 또 어떨까? '다잉 라이트'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을 박진감 있게 그렸으나, 충격적인 엔딩으로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트렸다. 그리고 2018년, 모든 것이 부서지고, 불에 타 황폐화되고, 다듬어지지 않은 식물이 가득한 무법지대가 돌연 등장했다. 한층 강화된 액션과 복잡한 관계성,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온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이었다
2021.12.17 17:48 -
원작 평행세계 다루나? 던파 모바일 정보 총정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본래 작년 8월에 중국에 먼저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출시가 미뤄지면서 결국 국내에 먼저 선보이게 됐다. 원작이 워낙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가 던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윤명진 디렉터가 총괄을 맡고 있는 만큼 이 게임에 거는 유저들의 기대감도 굉장히 크다. 하지만, 기대감에 비해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는 비교적 적다. 이전 던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은 출시전부터 정보가 다수 풀려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게임메카가 던파 모바일을 기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여기저기 흩뿌려진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해봤다
2021.1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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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퍼즐 감성에 삽질을 더했다, 삽질기사: 포켓 던전 자고로 삽이라 하면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기로 유명한 도구다. 눈이든, 땅이든, 무언가를 판다는 것은 그대로 노동과 직결되는 일이고, 그 노동을 위한 단 하나의 도구가 바로 삽 아닌가. 그런데 여기, 삽질로 시작해 삽질로 끝나는 게임이 ‘또’ 등장했다. 심지어 지난 시리즈와는 달리 스카이콩콩도 타지 않고, 땅을 여러 번 파지도 않는다. 오직 우직하게 삽 한 자루와 함께 부딪친다. 바로 ‘삽질 기사’ 시리즈 최신작인 ‘삽질 기사: 포켓 던전’이다. 삽질 기사의 이전작이 전형적인 모험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퍼즐이 주가 된다. 물론 삽질 기사는 여기에서도 삽질을 한다. 우연찮게 주운 공예품 안으로 빨려 들어간 곳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말이다
2021.12.07 18:01 -
배그와는 다른 탑뷰 액션 대테러 시뮬레이터, 썬더 티어 원 크래프톤은 다양한 프로젝트 팀과 소규모 독립 스튜디오들을 통해 메인 작품인 배틀그라운드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해 더 게임 어워즈에서 그 중 두 개의 신작을 발표했다. 하나는 SF 호러 서바이벌 ‘칼리스토 프로토콜’이었으며, 다른 하나가 바로 12월 8일 스팀을 통해 출시하는 ‘썬더 티어 원’이다. 썬더 티어 원은 탑뷰 슈팅이라는 장르에 전략을 더해 자신만의 부대원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으로, PUBG의 액션과 건 플레이 부문을 총괄한 파벨 스몰레브스키(Pawel Smolewski)가 개발 총괄이 되어 제작한 게임이다. 그런 만큼 슈팅게임으로서의 품질이 보장되었다는 평가가 중론이었으며, 실제로 게임 내의 전략적 요소에서도 총기와 장비 커스텀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게임 소개에서도 사실적인 요소와 섬세함을 내세워 그 품질을 기대하게끔 만든다
2021.12.01 14:59 -
헤일로 인피니트, Xbox 대장 마스터 치프가 돌아온다 오는 12월 8일, Xbox 유저를 들뜨게 할 신작이 온다. Xbox에서 빼놓을 수 없는 ‘헤일로’ 시리즈의 신작인 헤일로 인피니트가 PC와 Xbox로 동시 출시되기 때문이다. 이미 헤일로 인피니트의 멀티 플레이 버전은 지난 11월 16일 부로 부분 유료화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캠페인)은 헤일로 5의 스토리를 이어받은 후속작으로, 제작사는 전작과 달리 ‘마스터 치프’가 중심이 되는 싱글 플레이 및 스토리가 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전작인 헤일로 5가 스토리로 좋지 않았던 평가를 반영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2021.11.25 11:34 -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3D로 변했지만 특유 매력은 여전 조이시티 대표작 프리스타일은 국내에서 생소했던 길거리 농구를 게이머에 알린 온라인 스포츠게임으로 그간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해왔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와 대결하는 길거리 농구 재미를 담음과 동시에 힙합 문화를 그래픽, 사운드 등에 녹여내어 기존 스포츠게임과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1.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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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LE나 SE에서 AE로 갈아타는 게 맞을까? 2011년 출시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발매 당시부터 뛰어난 자유도와 세계관에 녹아들기 쉬운 수많은 상호작용을 통해 게이머들을 엘더스크롤의 세계로 빨아들인 베데스다의 대표작이다. 특히나 게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모드를 자유롭게 설치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그런 스카이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ANNIVERSARY EDITION을 11월 12일 출시한다
2021.11.10 18:21 -
블루 아카이브, ‘덕력’ 넘치는 학원 도시로 떠나보자 푸른 색감과 수려한 일러스트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샀던 수집형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오는 9일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성공한 ‘덕후’ 김용하 PD와 ‘덕력’으로 뭉친 MX 스튜디오가 만든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블루 아카이브는 사전예약자 100만을 넘기며 그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2021.11.08 17:54 -
최신 그래픽과 깊은 스토리 더한, 리니지W 미리보기 오는 11월 4일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국내를 포함한 12개국에 출시된다. 리니지W는 기존에 발표된 대로 1998년에 출시된 리니지 1편을 기반으로 한 신규 타이틀이다. 원작으로부터 150년 뒤 아덴 왕국에서 펼쳐지는 혈맹 간 대결을 중짐적으로 다루며, 전체적으로는 원작 고유의 게임성에 좀 더 깊어진 그래픽과 스토리를 담아 새로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1.11.02 18:05 -
18주년 맞이한 리니지 2, 첫 마상전투 클래스가 온다 리니지 2가 오는 10월 27일에 서비스 18주년을 맞이한다. 리니지 2는 1편과 마찬가지로 20년 가까이 서비스를 이어온 장수 온라인 MMORPG로 손꼽히며, 엔씨소프트 대표 모바일게임 리니지2M 기반이 된 타이틀이기도 하다. 18주년에 선보이는 주요 신규 콘텐츠는 오크 종족에 추가되는 첫 마상전투 클래스 ‘뱅가드’이며, 신규 클래스가 전면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오크’도 열린다
2021.10.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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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 2, 캐릭터 50종 조합으로 전작과 차별화한다 오는 9일에 뮤 아크엔젤 후속작 '뮤 아크엔젤 2'가 출시된다. 뮤 아크엔젤 2는 전작 못지않게 원작 '뮤'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 여기에 집단 육성 시스템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추구했다. 게임메카가 뮤 아크엔젤 2 출시 전 게임과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한데 엮어 정리해 봤다
2021.09.08 17:45 -
활용도 높은 경공, 실시간 전투, 가변 클래스... 블소2 총정리 하늘을 날아다니는 경공 시스템, 그리고 진서연과 홍문파 스토리 등 매력적인 기능과 세계관으로 대표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은 많은 게이머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동양의 색채가 묻어 나오는 배경과 음악은 많은 플레이어가 중원에 발을 담그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차기작이 출시된다. 바로 블레이드 & 소울 2다
2021.08.23 17:07 -
코노스바 모바일, 라이브 2D 비주얼 노벨 보듯 원작 정주행 오는 19일,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가 국내 출시된다. 이 게임은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기반으로 하는 수집형 RPG로, 원작의 독특하고 코믹한 세계관과 캐릭터가 그대로 담김은 물론, 고품질 일러스트와 라이브 2D 연출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해냈다
2021.08.17 14:36 -
월희 리메이크, 금발 흡혈귀 알퀘이드가 21년만에 돌아온다 타입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아무래도 페이트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여러 번의 애니메이션화와 더불어 게임까지 다수 출시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페이트 시리즈가 타입문의 원조격인 것은 아니다. 타입문이 정식 회사가 아닌 동인 서클이던 시절, 그들의 시작점에는 월희라는 작품이 있었다
2021.08.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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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의 신공룡, 51년차 도라에몽과 떠나는 백악기 여행 일본의 국민 만화가 후지코 F. 후지오의 대표 캐릭터 도라에몽이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특정 잡지에서 연재되던 도라에몽은 어느새 아시아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성장해,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2020년 8월, 50주년을 기념해 시리즈 40번째 극장판인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을 개봉했다
2021.08.04 20:23 -
프로젝트 HP 첫 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모드 오는 8월 첫 프리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프로젝트 HP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백병전 게임으로 국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만 테스트 일정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어떠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느냐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이번 테스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1.07.27 17:17 -
카카오와 함께 하는 이터널 리턴 시즌 3, 입문 더 쉬워진다 이터널 리턴은 작년 10월에 앞서 해보기에 돌입해 그 해 11월 이후부터 이용자가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 초부터 점진적인 하향세에 접어들었다. 제작진은 기존 시즌을 거치며 점진적으로 앞서 이야기된 문제점을 개선해왔고, 22일 프리 시즌에 돌입한 시즌 3 이후에도 이러한 노력은 이어진다
2021.07.26 16:42 -
'K-무협'이 갖춘 다섯 가지 K-MMORPG 스타일 K-무협의 ‘K’는 게임의 소재나 세계관에 착안한 것이 아니다. 전반적인 콘텐츠와 시스템, 그리고 운영 등이 한국적이라는 것이다. 킹콩소프트는 이를 빠른 육성, 협동과 경쟁, 풍성한 보상, 자유 거래,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플레이 등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이러한 다섯 가지가 게임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2021.07.19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