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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출시 시점에 바로 즐길 수 있는 메인 콘텐츠는?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최고 기대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지난해 일본 현지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 4월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은 물론 국내외 이용자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에 더해,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임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만큼 시스템과 게임 방식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자
2022.06.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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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정말 과금 유도 심한 게임인가?
디아블로 이모탈은 게임성을 해칠 정도로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과금 요소가 게임성을 해친다고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다. 무과금이나 소과금 플레이로도 막히는 구간 없이 모든 콘텐츠를 다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금을 통해 최상위권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에게는 위에서 이야기했듯 억 단위의 과금이 필요한 것도 맞다
2022.06.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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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의 참맛은 ‘컨커러스 블레이드’에 있었다
중세시대의 공성전을 여러 사람과 부대끼며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 최근 눈에 띈다. 바로 개발사 부밍 게임즈가 제작한 ‘컨커러스 블레이드’다. 이 게임은 15 대 15로 진행되는 공성전이 주 콘텐츠이며, 플레이어는 여러 병사를 지휘해 다른 유저와 맞대결하게 된다. 여기에 부분유료화로 금액적 진입장벽이 낮아 가볍게 ‘찍먹’하기도 좋다. 과연, 공성전의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지 한 번 플레이 해봤다
2022.06.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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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호요버스 덕력은 이번에도 여전
‘붕괴 시리즈’는 호요버스 게임 중 흥행의 시초가 된 ‘붕괴 3rd’ 등을 포함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2011년 출시된 flyme2themoon에서 시작된 세계관은 2016년 붕괴 3rd로 구체화되어, 은하열차에 탑승하는 트레일러를 통해 신작 ‘붕괴: 스타레일’로 이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은하철도 999를 떠올리게 만드는 은하열차와 함께 ‘붕괴 세계관’을 이끌어 갈 스타레일은 과연 어떤 게임일까?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그 모습을 살펴봤다
2022.06.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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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 타르코프? 생존 FPS ‘더 사이클: 프론티어’
여기 타르코프가 가진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캐주얼한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6월 8일 출시되는 ‘더 사이클: 프론티어’다. ‘SF판 타르코프’라고도 불리는 이 작품은 전쟁의 참혹함을 그려낸 수작 ‘스펙옵스: 더 라인’을 개발한 야거가 내놓은 야심찬 신작이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타르코프처럼 PvP와 PvE가 혼합된 1인칭 루트 슈터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버려진 세계인 포르투나 3 행성을 배경으로 전리품을 수집하는 프로스펙터로 활동하게 된다
2022.05.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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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보다 멀티 강조한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
지난 2020년 6월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타워 오브 판타지’는 퍼펙트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SF 판타지 소재의 오픈월드 RPG다. 몇 차례의 테스트를 거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중국 내에서만 1,5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이목을 끌었다. 원신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2,000만 명 이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이후 작년 12월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서버 출시가 확정됐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카툰 랜더링 그래픽 오픈월드와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는 캐릭터 등으로 인해 ‘SF풍 원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만, 세부 내용을 뜯어보면 큰 차이가 있다
2022.05.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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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모습이 기대되는 ‘숲속의 작은 마녀’
바야흐로 2022년 5월 17일, 거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뒤흔든 작지만 강렬한 한국 인디게임이 등장했다. 이제 막 마녀학교를 졸업한 당돌한 견습마녀 엘리의 성장기를 다룬 ‘숲속의 작은 마녀’다. 2020년 텀블벅 후원 당시에도 톡톡 튀는 도트 그래픽에 스타듀 밸리, 아틀리에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게임성으로 눈길을 끌었고, 스팀에서는 앞서 해보기 직후 전세계 판매 제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2.05.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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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IP의 진정한 리메이크, ‘미르M’ 테스트 체험기
미르의 전설은 그야말로 무협 MMORPG의 시초 같은 게임이다. 특히 미르의 전설 2는 3D와 2D 그래픽을 잘 융합한 그래픽에 동양풍의 배경을 완벽히 녹여냄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말 그대로 '전설'을 써 내려갔다.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은 그 미르의 전설 2, 더 나아가선 미르 IP의 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사실 지금까지 미르의 전설 2편을 복각한 게임은 많았지만, 이를 제대로 '리메이크'한 게임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감회가 남다르다. 실제로 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짧은 테스트에서도 미르 IP 특유의 클래식한 게임성을 잘 느낄 수 있었다
2022.05.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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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면 히어로 '쾌걸 조로' 귀환, 조로: 더 크로니클즈
배트맨, 스파이더맨, 각시탈은 능력도 모습도 서로 다른 히어로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가면을 썼다는 것. 이는 히어로 만화들이 흔히 채용하는 복장 중 하나인데, 평소엔 평범한 사람처럼 지내지만 위기 상황에는 가면을 쓴 영웅으로 등장해 빌런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한다. 물론, 주변 사람들도 자기 친구가 히어로임을 대부분 모른다. 이 같은 설정은 히어로 만화라 하면 거의 필수로 사용된다. 가면을 쓰고 평범한 사람과 영웅을 오가는 이 클리셰는 누가 먼저 사용했을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히어로, 바로 ‘쾌걸 조로’다. 쾌걸 조로는 1919년 작가 존스턴 매컬리가 쓴 소설 ‘카피스트라노의 저주’에 등장하는 인물로, 낮에는 평범한 귀족이지만 밤이 되면 검은 가면에 검은 망토와 검은 채찍과 검을 들고 독재자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의적이다
2022.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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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월의 종언'이 9년에 걸친 이야기를 끝맺은 방법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파이널판타지 14 세계관의 주축에 있는 빛의 상징 ‘하이델린’과 어둠의 상징 ‘조디아크’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장이라는 발표로부터 자라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진행에 약 30시간 내지 40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할 정도로 방대한 스토리는 한 번 추진력을 얻기 시작하면 쉬이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파이널판타지 14의 모험은 꾸준히 같은 메시지를 말해왔다
2022.05.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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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간다" 타짜 시뮬레이터 해보니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영화 ‘타짜’를 상징하는 대사다. 타짜의 주인공들은 사기 도박꾼으로 패를 바꿔치기하고, 손에 패를 숨기고, 상대편의 패를 몰래 봐서 늘 돈을 딴다. 이처럼 속임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눈보다 빠른 손놀림, 얼핏 본 카드 순서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머리, 믿고 등을 맡길 수 있는 조력자 등이 필요하다. 아마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첫 번째 관문부터 벅차지 싶다. 그렇다고 타짜의 꿈을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간접적으로나마 타짜가 될 기회는 있으니까. 바로 네리얼에서 개발한 신작 ‘카드 샤크’를 통해서 말이다
2022.05.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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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본이 몬헌 팬들의 '불쾌한 골짜기'가 된 이유
실제 체험해 본 와일드본을 한 마디로 평가하자면 '불쾌한 골짜기'다. 이 단어는 주로 3D 그래픽 모델링에서 많이 쓰이는데, 모델링이 실사(원본)와 비슷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이질감이나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구간을 뜻한다. 인간과 애매하게 닮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이상하게 다른 모습은 사용자에게 불쾌한 감정으로 다가온다. 와일드본에서 게이머들이 느끼는 감정 역시 이러한 불쾌한 골짜기에서 느끼는 것과 같을 것이다
2022.05.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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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영웅을 모아 심연을 물리쳐라, 퍼펙트 아레나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웹게임의 단골 소재는 플레이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무협과 삼국지가 주를 이룬다. 이 가운데, 신선한 소재를 가진 웹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킹콩소프트가 내놓은 신작 ‘퍼펙트 아레나’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원하는 영웅들을 뽑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조합으로 모험은 물론 유저들과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방치형 수집 RPG다. 여기에 기종 간 크로스 플레이까지 지원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과연, 어떤 재미를 선사해줄까
2022.05.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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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개선과 새로운 도전 사이, 오버프라임의 정체성은?
AOS는 정해진 맵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킨 뒤 상대방 진영을 파괴하는 실시간 공성 게임 장르다. 기원은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인 ‘Aeon of Strife’며, 워크래프트 3 도타와 카오스 등을 거쳐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를 중심으로 AOS 붐이 일었다. 당시 이러한 인기에 탑승하기 위해 많은 시도가 있었는데, RTS의 탑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AOS 장르를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이식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다만, 이러한 시도는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 에픽게임즈에서 내놓은 파라곤도 그 중 하나다
2022.05.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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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M, 편안한 게임성과 원작 재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2022년 시점에서 2010년을 되돌아보면 까마득한 옛날 같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지나, 띠가 돌아온 세월이니 말이다. 기자는 당시 12년 뒤에 게임기자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 적도 없는 철부지 중학생이었고, 스마트폰이 드물던 때라 컴퓨터로 웹툰을 보는 게 일상이었다. 그때 마우스 휠을 굴려 가며 보던 가물가물한 웹툰 속 내용은 이제 한참 흐려질 대로 흐려졌다. 아니, 그런 줄 알았다. 그러나 엔젤게임즈 모바일 신작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된 '신의 탑' 이야기는 생각보다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었다
2022.05.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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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베타 해보니, 아직 '2편' 아닌 ‘시즌 2’ 수준
과연 오버워치 2의 PvP는 3년간의 기다림에 해답을 내려줬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직은 아니다. 바뀐 캐릭터들의 면면은 신선하며, 플레이는 여전히 재밌고, 게임의 속도도 빨라져서 긴장감도 높아졌다. 까놓고 말해서 게임은 '역시나' 매우 재밌었다. 그러나 현재 모습을 보고 2편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부족했다
2022.04.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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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제작진이 만든 액션 RPG, 백영웅전: 라이징
중국의 고전소설인 수호전을 모티브로 한 환상수호전은 1995년에 발매되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코나미의 명작 JRPG다. 108명에 달하는 동료, 자신의 마을 건설, 한 사건을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트리니티 사이트 시스템, 세이브 데이터 연동 등은 그 당시 참신했던 요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환상수호전의 마지막 작품이 발매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난 지금, 환상수호전 개발진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돌아왔다. 2023년 출시되는 ‘백영웅전’과 오는 5월 11일 발매되는 프리퀄 작품인 ‘백영웅전: 라이징’이다. 이 중 먼저 출시되는 백영웅전: 라이징은 과연 어떤 재미를 품었을까
2022.04.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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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사이드클럽, 확실한 차별점 있는 횡스크롤 배틀로얄
데드사이드클럽은 ‘쿠키런’으로 잘 알려진 데브시스터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라는 점에서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과는 다른 펑키하고 레트로한 아트워크와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는 더 넓은 층의 게이머를 확보하려는 전략인 듯했다. ‘데브나우’ 공개 직후 알려진 1차 비공개 테스트 소식을 듣고 스팀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봤는데, 이 녀석, 가볍게 즐기기에 제법 괜찮다. 어쩌면 낯설 수도 있는 ‘횡스크롤 배틀로얄’을 추구한 데드사이드클럽은 어떤 게임일까
2022.04.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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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스포츠 아성에 도전하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단일 플랫폼, 단일 타이틀로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닌텐도 Wii 스포츠가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바로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다. Wii 스포츠는 닌텐도 Wii 출시와 함께 나온 대표작으로, 약 8,290만 장이라는 괴물 같은 판매량을 보여줬다. 같은 기기에서 발매된 후속작 Wii 스포츠 리조트도 3,000만 장 이상 팔리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후 닌텐도 콘솔 기기의 세대가 두 차례 교체됐고, 스위치에 맞춘 후속작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가 오는 29일 출시된다. 전작으로부터 16년 만에 출시되는 스위치 스포츠는, 과거 Wii 스포츠의 아성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을까
2022.04.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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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외국인이 그려냈다고 믿기지 않는 조선시대 풍경
고스트 오브 쓰시마, 토탈 워: 삼국지 등 일본이나 중국을 소재로 한 해외 게임들은 많지만, 한국을 배경으로 한 해외 게임은 거의 없는 편이다. 최근 캐릭터나 맵 등에 한국인과 한국 지역이 포함된 게임은 종종 나오고 있지만, 게임 전체가 한국적 요소를 띈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와중에 오로지 한국만을 소재로 한 해외 게임이 지난 14일 스팀에 등장했다. 바로 프랑스 인디게임 개발사 노 모어 500이 제작한 수호신이다. 비주얼 노벨 장르로, 현재 스팀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수호신은 오랫동안 좋아했던 한국 문화를 다른 게이머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노 모어 500 대표 알란의 의지로부터 시작됐다
2022.04.2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