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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기존 MMORPG와 차별점 확실히 보인다
지난 3월 30일, 넥슨에서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출시했다. 공성전을 테마로 한 국산 모바일·PC MMORPG인데, 이런 게임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BM(과금모델)이다. PvP 콘텐츠가 메인이기도 하고, 과금액에 따라 게임 내 플레이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만, 이 BM은 이러한 구조를 알고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장르를 즐기는 유저층이 명확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2023.04.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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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쓰면 역대급 빌런 된다, 오버위치 2 라이프위버 체험기
오는 4월 12일에 시작되는 오버워치 2 시즌 4에는 태국 출신 신규 지원 영웅 라이프위버가 등장한다. 플레이적으로 라이프위버는 치유와 유틸리티 기술을 모두 지니고 있다. 일단 기본발사는 아군을 치유하는 치유의 꽃, 보조발사는 적을 공격하는 가시연사로 마우스 휠을 돌리며 두 가지를 바꿔가며 활용할 수 있다. 즉, 공격과 치유 중 어느 쪽에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3.04.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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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평온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전쟁
지난 21일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했다. 원작의 인기와 이번 작품에 걸린 기대감을 입증하듯,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장르인 MMORPG 인데다 전작이 10년 전 높은 인기를 끈 바 있어,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2023.03.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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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을 불러 적 영지를 혼란시켜라, 프라시아 전기
3월 30일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된다. 테마는 공성전으로, 길드원들과 함께 적의 거점을 침략하고 전쟁을 벌이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그렇게 점령한 거점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다스리며 보상을 나누는 곳이자, 더 강대한 세력을 떨치는 기반이 된다. 여기에 각종 이동기가 만들어내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3개 직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클래스 시스템이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2023.03.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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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로 변장해 다른 유저를 속이고 처치하라, 디시브 Inc
친한 친구들과 하기 좋은 멀티플레이 게임 장르 중 하나로 NPC 숨바꼭질이 있다. 대표적인 작품은 후즈후, 하이드 앤 칙, 머더러스 퍼수트로, 플레이어가 NPC인 척 위장하고 행동하다가 상대를 찾으면 공격해 죽이는 방식의 게임이다. 소개한 게임들은 출시한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인터넷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다
2023.03.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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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드 엑스퍼트, '짬뽕 게임' 느낌 벗고 개성 드러났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프로젝트 D로 소개됐던 당시 여러 게임의 익숙한 면을 종합했다는 평을 받아 재미는 있지만 색다른 점이 없다는 아쉬운 평을 들어왔다. 알고 있는 맛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재미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군데군데 드러나는 몇몇 게임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차별점을 찾기도 힘들다는 평이 중론이었다
2023.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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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가 3랑 똑같은 분위기라고? 직접 확인해봤다
디아블로 3는 2까지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느낌대신 전혀 다른 그래픽을 선보였다. 밝은 분위기의 배경과 몬스터가 주를 이뤘으며, 특히 카우방의 알록달록한 동화풍 디자인은 기존 시리즈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선사했다. 이러한 변화는 발매 당시 호불호가 갈리는 요인이었는데, 지금까지도 디아블로 3 혹평의 주된 이유로 뽑히고 있다. 이에 개발진은 디아블로 4 분위기는 2를 계승한다고 발표했다
2023.03.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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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중심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
오는 21일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된다. 게임은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며 필드전, 해상전, 공성전 등 전투에 콘텐츠가 집중되어 있다. 또한 원작 아키에이지 팬들을 위해 전작의 향수가 느껴지는 지역, 스토리, 캐릭터가 게임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아키에이지 워가 어떤 게임인지 더 상세히 알아보자
2023.03.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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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 캐주얼한 비주얼과는 다른 본격적 액션 돋보여
최근 상금을 걸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쇼를 방송이나 게임 등지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넥슨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더 파이널스도 그런 게임이다. 전 세계 명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가상의 PvP 게임쇼 말이다. 특이한 점은 자칫 지루해지고 고착될 수도 있는 게임쇼 스타일의 PvP 매치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너질 지 모르는 지형적 변수를 추가해 익스트림함을 더했다
2023.03.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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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추락, 세기의 대악당과 정면대결
데스티니 세계관에서 벌어진 모든 일의 원흉인 목격자가 본격적으로 그 고요하고 강력한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 3월 1일 출시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신규 확장팩 빛의 추락에서 그 강력함을 추정 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빛의 추락 런칭 트레일러에서 예고된 목격자와의 대면을 그렸으나 이번 확장팩에는 새로운 스토리와 레이드, 파밍 난이도를 낮추는 여러 모드가 도입된다
2023.02.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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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에 감탄! 아시아 서버 열리는 알비온 온라인 체험기
RPG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각자의 로망이 있기 마련이다. 기자는 착용할 장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다. 채집과 채광을 통해 재료를 모으고, 장비를 제작할 때의 성취감은 RPG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최근 아시아서버 테스트를 시작한 알비온 온라인은 이런 제작 시스템이 굉장히 체계화된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 전부터 이 부분에 굉장히 기대가 많았고, 만약 사냥이 재미없으면 장비 제작의 장인이 되겠다는 꿈을 꾸며 게임에 접속했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만큼 이 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제 천천히 그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2023.02.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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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사이드클럽, 사이드뷰 PvP 슈팅 매력 확실하네
지난 21일, 데드사이드클럽은 출시 전 미디어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출시를 앞두고 경험할 수 있는 테스트와 함께 김성욱 DCC 디렉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김 디렉터는 DCC의 차별점으로 “슈팅, 조준 실력으로 격차가 생기는 피지컬 이슈보다 심리전과 판단력을 강조했다“로 밝혔다. 사실 이는 작년 4월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핵심적으로 전달한 요소였다
2023.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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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커, 최강의 군단 안 해봤어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2014년에 던파와 사이퍼즈 개발에 참여했던 김윤종 사단이 네오플에서 나와 ‘최강의 군단’이라는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3년간 운영한 끝에 비록 서비스 종료라는 아쉬운 결과를 얻었지만, 독특한 캐릭터 콘셉트와 조작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이후 김윤종 사단은 2021년 중국에서 최강의 군단 IP를 활용한 게임 ‘나이트메어 브레이커’를 출시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해 ‘나이트 워커’라는 이름으로 지난 26일 국내에도 정식 출시했다. 출시를 기다렸던 최강의 군단 팬들은 이미 많은 후기를 남기고 있다. 전작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개선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하며 나이트 워커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이미 전작의 팬만으로 서비스가 유지될 수 없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전작을 경험하지 않은 유저 유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23.01.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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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서버 오픈하는 알비온 온라인, 어떤 게임일까?
2017년 출시된 알비온 온라인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요소들로 가득 찬 샌드박스 RPG다. 경제부터 성장 방향까지 게임 내 모든 시스템은 유저에 의해 돌아가며, 직업과 레벨 개념 없이 오로지 숙련도를 성장시키는 것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게임 속 낚시, 채집, 사냥 등 모든 활동과 PvP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런 와중, 알비온 온라인에 드디어 아시아 서버가 열린다는 소식이 23일 전해졌다. 비록 전세계 사람들이 만나는 단일 서버 특징은 사라지지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유저들이 집중적으로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023.0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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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도 그래픽도 새로 도색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처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소식이 2016년 지스타에서 공개됐을 때만 해도 카트라이더: 리마스터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다. 리마스터는 보통 그래픽과 음질 보정 정도의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넥슨이 어떤 걸 만들려는지 팬들도 예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몇 년 사이 많은 테스트와 정보 공개들이 이뤄지면서 독립적인 카트라이더 게임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심지어 지난 12월, 유저와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소식이 발표되면서 아예 후속작이라고 못박기도 했다
2023.01.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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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생존게임 디스테라, 방향성 명확히 해야
멸망한 지구에서 중요 자원인 테라사이트를 인류의 새 거주지로 보내는 생존게임, 디스테라가 11월 24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제작진은 출시에 앞서 “생존게임계의 배틀그라운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는데, 역주행 기록을 세운 러스트와 비슷한 장르라는 점에서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게임을 시작해보면 아름다운 콘셉트 아트가 눈을 사로잡고, 누구나 부담 없이 손댈 수 있는 접근성이 눈에 띈다
2022.1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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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판도 바꿀 잠재력 지녔다, 오버워치 2 라마트라 체험기
오버워치 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확실히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약속대로 진행되는 재빠른 패치와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영웅 라마트라도 그 약속의 일환이다. 멋진 외형과 독특한 콘셉트 덕에 역대 출시된 탱커 중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신규 영웅이기도 하다. 게임메카가 정식 출시보다 한발 앞서 플레이해 본 라마트라의 모습은 다재다능 그 자체였다. 물론 그만큼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지만 말이다
2022.12.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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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라2 체험기,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을 자극한다
PC게임의 차기작이 모바일게임이나 콘솔 등지로 영역을 넓히는 경우는 잦아도, 의외로 모바일게임의 차기작이 PC게임 등으로 영역을 넓히는 일은 잘 없는 편이다. 특히나 전작이 출시된 지 10년이 가까워지는 게임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번 지스타 2022에서는 당시의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높아진 퀄리티와 노하우로 무장한 개발사가 등장했다. 바로 플린트다
2022.11.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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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속 세계가 그대로 구현된 오픈월드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가 지스타 2022에서 처음으로 시연됐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태고의 땅 아스를 무대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서사를 그리는데, 과연 드라마에서 다 다루지 못한 캐릭터와 세계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아스달 연대기 시연 버전을 플레이한 기자의 눈에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아름다운 그래픽이었다
2022.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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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르 더한 상쾌한 근접전, 배틀로얄 신작 하이프스쿼드
그간 모바일에 집중해온 넷마블이 최근 PC온라인 신작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다. 지스타 2022에 출품한 ‘하이프스쿼드’도 PC온라인 신작이며, 오는 12월에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내년 2분기에 출시된다. 근미래 도시를 무대로 근접전을 중심으로 한 배틀로얄이며,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무기 13종 중 2가지를 골라 혼자 혹은 3인 팀으로 상대와 격돌한다
2022.11.1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