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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현장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CON에는 전 세계 유력 개발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시부사와 코우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코에이 창업자 에리카와 요이치는 그 대표격의 인물이다. 이를 계기로 삼아 시부사와 코우 프로듀서를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2024.11.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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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올해 지스타에 선보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세븐나이츠와 함께 넷마블의 스마트폰 게임 전환기를 알린 대표작이다. 그 뒤를 잇는 몬길: 스타 다이브는 언리얼 5라는 새 엔진에 서브컬처 테마라는 최신 트렌드로 새로운 느낌을 전달했다. 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전작의 강점으로 손꼽힌 캐릭터성을 이번에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2024.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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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14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7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최대 3분기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12.8% 상승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9% 상승했다. 엠게임은 3분기 매출, 이익의 상승 원인은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국과 북미, 유럽 등에서 거둔 해외 성과라고 전했다. ‘나이트 온라인’은 3분기 북미, 유럽에서 현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0% 상승했다2024.11.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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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지스타 2024 개막과 함께 유저들을 찾아온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최초 공개한 신작 4종의 트레일러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 지스타 2024 출품작 4종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필두로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S(가칭)’, ‘프로젝트 Q(가칭)’ 등 4종을 소개하는 영상이다2024.11.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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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5월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토대로 9년 만에 게임대상을 차지했고, 실적개선까지 이뤄냈다. 넷마블 스스로 흥행비결로 손꼽는 부분은 원작 IP 홀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팬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장르와 게임성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또 다른 대형 IP를 기반으로 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도 녹여냈다2024.11.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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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스타 2023 넷마블 부스는 이세계아이돌 '주르르'의 시연으로 한 차례 엄청난 인파를 몰고온 적 있다. 경찰이 필요할 정도의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올해도 다시 한 번 이세계아이돌의 등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몰고 왔다. 특히 이번 시연에는 릴파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게 돼 많은 유저들이 엄청난 호응을 남겼다고. 과연 릴파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기에 이런 호응을 받았을까? 이세계아이돌 릴파의 몬길: 스타 다이브 시연 현장을 사진에 담아보았다2024.11.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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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2024 지스타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 SOOP 서수길 CBO와 연구개발 팀의 주도로 발표된 이번 기술은 스트리머와 유저 각각을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싸비’와 ‘수피’다. 이번 개발에는 아이덴티파이와 주식회사 카이가 함께했다. SOOP의 ‘싸비’는 스트리머 활동을 분석해 방송 중 잠시 자리를 비워도 AI가 영상을 생성해 유저들에게 끊김 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2024.11.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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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14일 지스타 2024에서 다큐멘터리 '온 더 라인(On The Line)'을 공개했다. 온 더 라인은 넥슨이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했던 '세이브 더 게임'에 이어,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성장 과정을 조명했다. 영상 내에는 '바람의 나라'부터 '큐플레이' 등 그 간 넥슨의 다양한 게임부터, '군주', '리니지'까지 온라인게임 시장 태동기를 주름 잡았던 여러 작품들이 등장한다2024.11.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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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작된 지스타는 여러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중 단연 높은 인기를 모은 시연작을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오랜 시간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만으로 국내외 유저들의 갈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난 8월 게임스컴을 통해 최초로 데모를 공개하며 시연 부스를 열었지만, 국내 유저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 상 국내 유저들의 기다림은 더욱 커져만 갔다2024.11.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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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개발사 아쿠아트리는 과거 넷마블 네오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을 개발한 박범진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다. 아키텍트는 아포칼립스 이후를 다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신작 MMORPG로, 지난 8월 '프로젝트A'라는 타이틀명으로 하이브IM과 투자유치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그런 아쿠아트리와 하이브IM은 2024 지스타에 아키텍트를 출품했다2024.11.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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