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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그랜트리스모다. 거짓말이다 (세가 GT)
드캐의 성능을 말해주듯 깔끔 그 자체인 모델링과 그래픽을 앞세워 그 모습을 들어낸 세가 GT. 게임이 발매되고 나서도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하고도 기초적인 것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하겠다. 열심히 체크하도록!
2000.04.26 11:27 -
뛰면서 만드는 RPG 한 편의 여유…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라! (RPG 쯔꾸르 GB)
게임 하나를 만드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는가? 짧아도 1년, 길면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 물론 이 게임의 경우는 간이 제작툴인데다가 게임 제작에 관련된 많은 부분이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만큼의 시간이 걸리지는 않겠지만 (물론 그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 수 없는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는 통신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친구가 만들어 놓은 맵이나 시나리오 등의 구성을 자신의 게임으로 다운 받아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돕고 사는게 좋다는 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2000.04.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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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신 칼부림… (사쿠라 대전 GB-하나구미 입대)
얼마 전 발매된 「2」와 애니메이션을 포함 총 13개의 시리즈가 등장한 「두근두근 메모리얼 시리즈」. 그 우려먹기의 독보적인 존재인「두근두근 시리즈」의 아성을 넘보는 또 하나의 시리즈가 있다. 현재 애니메이션을 포함 7개의 시리즈가 발매되어 있고, 앞으로 발매될 「3」와 「하나구미 대전 컬럼스 2」, 「OVA 사쿠라 대전 굉화현란」 그리고 이 GB용까지 더하면 11종류가 되는 「사쿠라 대전 시리즈」. 게다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쿠라 프로젝트 2000」의 이것저것을 더하면 「두근두근 시리즈」의 아성은 드디어 무너질지도 모른다.
2000.04.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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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물이 로봇대전 뿐인줄 아는가? (B비더맨爆(폭) 외전Ⅵ ∼파이널 메가튠)
전작 발매후 딱 1년만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비더맨. S·RPG였던 전작과 비교해볼 때 확실히 RPG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파워업했다. 그렇다고 해서 전략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비더맨만의 고유한 전략성을 살리면서 스토리성을 좀 더 강화했다고 보는 편이 좋을 듯. 전작에 비해서 10만배 정도 속이 꽉 차서 돌아온 비더맨의 속살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도록 하자.
2000.04.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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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리얼함이다!!! (파워스매쉬)
나오미를 사용해서 만들어낸 테니스 게임 「파워 스매쉬」. 리얼한 영상과 움직임, 간단한 조작성에다 뛰어난 전략성까지 가지고 있는 테니스 게임이다. 이것이야말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단순명쾌리얼스포츠 게임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게임이 어느 정도까지 완벽해지고 리얼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임「파워 스매쉬」. 나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2000.04.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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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은 확장팩인데 이거 퀘이크 4 아녀? (퀘이크 3 팀 어리너)
id소프트가 얼마전 출시했던 멀티 위주의 타이틀 퀘이크 3 어리너. 게이머의 성원에 보답하려는지 id소프트가 직접 확장팩 제작의 최전선에 나섰다. 팀플레이에 포커스를 맞춘 이 확장팩은 새로운 무기와 맵, 달라진 디자인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2000.04.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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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와 `철권`의 크로스오버
게임의 여주인공 `코노코`는 사이버 범죄 대책반 소속이며 혼자서 1인 특수부대 역할을 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전투원이다. 게임의 주요 내용은 `케이지`라고 불리는 범죄단과의 대결 및 코노코 자신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아픈 과거의 기억을 밝혀내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0.04.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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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와 롤플레잉의 만남 (고르키 17 )
턴 방식 전략롤플레잉에 호러를 도입한 새로운 장르. 보통의 움직임은 코만도스와 같이 각각의 캐릭터들을 한 명씩 선택하여 이동하는 방법이며, 전투화면에서는 캐릭터를 적절한 곳으로 움직여 유리한 위치를 차지해 싸우는 전형적인 SRPG의 형태를 띤다.
2000.04.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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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특공대! 새친구들과 함께 전략시뮬의 진수를 보여준다! (코만도스 2)
아일랜드 출신으로 듬직한 체구의 타이니, 석사 출신 트레드, 물속에서도 호흡이 가능한(?) 핀즈, 인퍼노, 카멜레온 스푸키 그리고 외눈박이 듀크 이외에도 도둑 루핀, 타이트한 빨간 스웨터를 즐겨입는 나타샤와 무명의 강아지 한마리가 게임화면을 가득 메운다. 이 화면의 주인공, 바로 98년에 등장했던 코만도스의 후속작 코만도스 2다.
2000.04.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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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온라인 게임 (레가시 )
온라인 게임 레가시는 게이머들에게 어떤 특별한 목표를 부여하지 않는 대신 하나의 세상을 게이머에게 열어주고 그 나머지는 맡기는, 즉 게임을 게이머 임의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게임이다.
2000.04.2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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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웜즈? (포트리스 2 )
국내 C.C.R 엔터테인먼트에 의해서 포트리스2라는 온라인 게임으로 재구성되었다. 물론 웜즈와는 그 성격이 다르고 오히려 원작 캐논이나 스코치의 명맥을 이어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2000.04.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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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서의 즐거운 한때 (게임 에버랜드 )
솜사탕, 청룡열차, 바이킹, 각종 놀이시설 등등 이런 것들이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렇다. 놀이동산이다. 얼마전에 놀이공원을 소재로한 \'롤러코스트 타이쿤\'이라는 게임이 국내에 소개돼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을 관심을 불러 일으킨 적이 있었다.
2000.04.2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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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만을 위한 전용 온라인 게임 (대우 카지노 포커 )
급속도록 발전하고 있는 인터넷 환경으로 인해 온라인 또는 네트웍 게임들이 많이 제작되고 또한 많은 게이머들의 즐기고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게임은 청소년들만의 감각에 맞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었다. 대우 마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우 카지노 포커는 그동안 온라인 게임에서 소외되어 왔던 성인들을 위한 전용 게임으로 도박성이 있는 게임이 아니라 포커를 통해 성인들간의 건전한 게임문화를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2000.04.2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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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기반의 온라인 게임 (아타나시아 )
아무것도 없던 세상에 명백한 실체의 땅이 생겨나고 그에 따라 시간의 개념과 반실체인 불의 존재가 생겨나게 된다. 불에 있어 비 실체적 존재인 빛이 생겨나고 다시 명백한 실체인 물이 등장하게 된다.
2000.04.2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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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를 주는 게임 (천년)
천년은 미르의 전설을 개발한 액토즈 소프트가 새로운 팀을 구성해 제작하고 있는 신개념 온라인 게임이다. 천년의 무대 배경은 무협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일종의 무협물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게임이다.
2000.04.2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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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온라인 세상이 열린다!
드디어 EA와 오리진은 오리진(이하 울온2)에 대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E3쇼에서 가져온 또 하나의 특종인 오리진을 확인해보자.
2000.04.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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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계를 넘어서 가라…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화면은 리얼타임 CG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5」의 레이싱 걸인 후카미 아이는 CG가 아닌 리얼타임으로 계산되어 오프닝에 등장한다고 한다. 다시 반복하지만 리·얼·타·임이다. 만일 여기에 성우만 기용되면 금상첨화인데….
2000.04.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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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캐와는 다르단 말이다! 드캐와는!
게임기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이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게임기라도 자기가 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선라이즈 영웅담」에 반해서 드캐를 산 유저들이라면 이제 플레이스테이션2를 사야할 이유 역시 생겼다.
2000.04.2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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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잘 치십니까? …미안, 골프채도 못 잡아봤어
T&E 소프트에서 자신있게 제작 중인 골프 파라다이스. TV의 최대 해상도를 이용한 아름다운 그래픽을 이용해 골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플스2로 만들어진다는 것만으로 퀄리티가 보장되진 않지만 일견 아름다워 보이는 골프 파라다이스를 파헤쳐 보자
2000.04.2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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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GB에서도 달린다!
전차로 GO! 시리즈가 등장했던 하드웨어를 잠시 살펴보자. 먼저 아케이드, 그 다음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새턴, 원더스완, 네오지오 포켓 컬러, 닌텐도64, 드림캐스트까지… 어느 게임기를 보더라도 이 게임 시리즈 하나는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기종으로 이식되어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GB로 이식된다? 뭐, 좋다. 어쨌든 팬들 입장에서는 기쁜 일이니까. 문어발이라고, 우려먹기라고 흥분하는 유저들도 분명 있겠지만, 흥분은 건강에 안 좋다. 싫으면 안 하면 그만. 여덟 번째 문어발의 또 다른 맛을 알고 싶은 유저들은 다음으로 진행하자.
2000.04.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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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판 바이오2, 나와 보란 말이다!(바이오 하자드 2)
플레이스테이션판의 바이오 하자드2는 확실히 훌륭했다. 하지만 이제 발매될 N64판의 바이오 하자드에게 최고의 자리를 넘겨주어야 할 듯한 예감. 드캐판이라는 만만치 않은 적수가 있기는 하지만, 「밸류 플러스」라는, 굳이 코스트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있는 작품보다는 확실한 업그레이드와 작품성으로 승부하고 있는 N64판에 점수를 주는 것이 마땅할 듯.
2000.04.2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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