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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포스 체험기, 화려한 액션에 게임성이 묻힐 지경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MS의 'E3 2018'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반다이남코의 '점프 포스'. 프리더를 상대로 손오공, 나루토, 루피가 나서 싸우는 멋진 장면에 많은 만화 팬들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기자 역시 부끄럽지만, 당시 MS 시어터 회장에서 발표를 지켜보다 "오오우오와!" 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특히 마지막에 '데스노트'가 나올 때는 정말로 울 뻔 했다
2018.06.12 16:53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체험기, 암살자에서 대장군으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익히 알려진 대로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배경으로 한다. 지난 10일, 게임메카는 ‘E3 2018’ 게임쇼 개막을 이틀 앞두고 미국 LA에서 진행된 유비소프트 신작 타이틀 시연회에 참가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과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전작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2018.06.11 17:47 -
[앱셔틀] 장점도 단점도 원작 쏙 닯은 '뮤 오리진 2' 지난 4일 출시된 '뮤 오리진2'는 전작 '뮤 오리진'보다 한층 더 '뮤'에 가까워진 모습을 자랑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성장 시스템과 아무리 소비해도 동나지 않는 방대한 콘텐츠를 고스란히 계승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비판받았던 과도한 경쟁요소를 줄이고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까지 고려한 부분이 탁월했다
2018.06.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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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포켓몬이 더 귀엽다 '포켓몬 퀘스트' 지난 5월 30일, 포켓몬 신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포켓몬 퀘스트'는 그런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줬다. 초반 게임을 접했을 때 느껴지는 이질감만 극복하면 꾸준히 즐길 수 있을 만큼 볼륨도 크고 난이도도 잘 조정돼 있으며, 네모난 포켓몬과 새로운 조작법 등은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2018.06.05 18:22 -
로스트아크 마지막 테스트에서 악마가 될 징조를 보았다 깊이 있는 콘텐츠와 높은 중독성으로 한번 시작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게임을 우린 반쯤 농담으로 '악마의 게임'이라 한다. 지난 3일, 성황리에 파이널 테스트를 마친 '로스트아크'에서 악마의 게임의 징조를 보았다. 호쾌한 액션과 끝없는 플레이 패턴 등 엔딩 한 번 봤다고 손에서 놓을 게임이 아니었다. 물론, 스토리를 통한 몰입감만 확실히 보완한다면 말이다
2018.06.04 18:56 -
완성도는 합격, 남은 것은 개성 '이카루스M' 체험기 6월 1일, 위메이드 타워에서 진행된 시연회에서 만난 '이카루스M'은 걱정에 비해 잘 제련된 모습이었다. 핵심 콘텐츠는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였으며, 그래픽이나 액션성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원작에서 지적을 받았던 복잡한 비행체계도 모바일에 맞게 편하게 개선됐다. '이카루스M'이 자신만 보여줄 수 있는 멋들어진 뭔가를 장착해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8.06.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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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똑같이 아들이 죽었다, 연극 '킬롤로지'를 보고 가상의 게임 '킬롤로지'는 사람을 최대한 잔인하게 죽이는 게 목표다. 무대에는 게임과 똑같이 살해된 소년과 그의 아버지, 게임 제작자가 있다. 영국의 극작가 게리 오웬의 최신작 '킬롤로지'는 게임의 잔혹함에 기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원인과 그 책임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줄곧 게임은 사회나 국가에 의해 통제될 대상이 아니라고 넌지시 제시한다
2018.05.30 18:04 -
[앱셔틀] 초보자도 잘 달리게 해주세요, 윈드러너Z '윈드러너'가 '윈드러너Z'로 돌아왔다. 전작에서도 호평받았던 그래픽을 더욱 일신하고, 필요 이상의 과금이 될만한 요소를 어느 정도 추려내 '돈드러너'의 오명을 씻어내려는 노력이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난이도와 허술해 보이는 몇몇 시스템에선 아쉬움이 남았다
2018.05.29 18:15 -
'친인파' 코너가 미워진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지난 5월 25일에 국내에 발매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는 인간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지닌 안드로이드가 상용화된 가까운 미래를 다룬다. 게임 속 세상에서 안드로이드가 침범하지 않은 직업은 없다. 공장 생산직, 매장 직원은 물론 의사, 교수와 같은 전문직까지 진출했다
2018.05.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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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안되는 게 많아? 스마트폰 '스팀 링크' 앱 체험기 '스팀 링크'의 성능은 기대했던 만큼 좋지 않았다. 기존 스트리밍 방식 플레이의 한계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성능과 인터넷 환경에 따라 스트리밍 상태가 시시각각 달라졌으며, 컴퓨터로는 무리 없이 플레이 가능한 몇몇 게임은 앱과 충돌을 일으켜 수시로 꺼지기 일쑤였다
2018.05.28 18:37 -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 '가슴'에 묻힌 스토리가 나왔다 지난 5월 17일 닌텐도 3DS로 나왔던 1, 2편을 PS4로 리메이크한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특히 이번 작품은 ‘폭유P’ 다카키 켄이치로 PD가 “새로 입문한 팬에게도 ‘멋있는’ 섬란 카구라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스토리에 집중했다. 또한, 3D 액션으로 장르를 바꾸며 기존 팬에게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려 했다. 과연 그 의도는 성공했을까?
2018.05.28 17:41 -
짧은 메인퀘스트, 여운보다 갈증남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는 복잡한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모든 유저를 사로잡을 만큼 치밀하지 못했다. 새롭게 추가된 해상전은 게임 전반적인 진행과 상관없이 따로 노는 것만 같았고, 메인 퀘스트는 너무 짧아 여운보다는 갈증을 남겼다. 충분히 매력적인 스토리와 구성을 지녔지만, 그 구성이 세밀하게 얽히지 못해 아쉬운 작품이 되었다
2018.05.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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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배그 모바일, 스마트폰에서도 치킨 맛있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가 중국 텐센트와 손을 잡고 진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세상에 선보였다. 국내에 5월 16일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다. 과연 ‘배그 모바일’은 ‘짝퉁’을 넘어선 진짜배기 배틀로얄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8.05.17 18:41 -
[앱셔틀] 배그 없는 배틀로얄 모바일, 안방 차지한 '프리 파이어' 싱가포르의 게임사 가레나에서 제작하고 유통한'프리 파이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대체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배틀로얄이란 장르를 모바일로 부드럽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으며, 최적화도 훌륭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배틀그라운드'의 '아류'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2018.05.09 17:28 -
[포토] 확 작아진 컨트롤러, 멀미왕의 '오큘러스Go' 개봉기 얼마 전, 별도의 PC나 모바일 폰 없이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독립실행형 VR HMD ‘오큘러스 고(Oculus GO)’가 출시되었습니다. PC에 연결하는 선이 없어 사용하기 편하고,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아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그냥 얼굴에 끼면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2018.05.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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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요리차원, 소녀전선 기본기에 토핑을 '듬뿍' 또 다른 ‘소녀전선’ 성과는 미소녀게임 열풍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붕괴 3rd’부터 최근에 나온 ‘벽람항로’ 등 다양한 게임이 국내에 진출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플레로게임즈 역시 이 흐름에 동참했다. 지난 4월 30일, 자오루가 개발한 ‘요리차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2018.05.04 19:07 -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 철저한 고증에 몰입도 UP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전략 시뮬레이션 ‘토탈 워’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가 3일 공식 한국어화되어 출시됐다. 이번 작품은 9세기 무렵 브리튼 제도(현 영국)를 무대로 벌어지는 앵글로색슨족과 바이킹족의 패권 통합 전쟁을 다루고 있어 세계사를 사랑하고 전략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2018.05.03 19:02 -
[앱셔틀] 돈 없으면 퇴학,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시리즈 최초로 해리 포터가 아닌 다른 주인공이 되어서 학교에 다닌다는 설정 역시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결과물은 좋지 못했다. 게임 내적으로는 유저들의 추억을 상기시킬 만한 요소가 충분했을지언정 외적으로는 그러지 못했다. 특히 노골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과금 유도는 플레이어의 발목을 계속해서 잡아끌었다
2018.04.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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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GOTY로 가는 마지막 '한 조각' 찾았다 ‘갓 오브 워’가 확 달라졌다. 지난 4월 20일 발매된 신작에서 자극적인 요소를 대폭 덜어내고, 그 자리를 한층 진화한 액션과 연출, 전략성으로 채웠다. 초기에는 시리즈 특징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이 변신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해외 게임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높은 96점을 받을 정도로 말이다
2018.04.26 20:32 -
배틀라이트 체험기, 30분 AOS보다 재밌는 2분 '한타게임' 흔히 AOS 게임 최대 묘미로, 아군과 협력해 싸우는 ‘한타’를 꼽는다. 양 팀원이 모여 서로 탐색전을 벌이다가, 빈틈이 보이는 순간 벌어지는 난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는 전투지만, 그 짧은 순간 느껴지는 긴장감과 짜릿함은 그 어떤 재미와도 비교를 불허한다. 문제는 이런 짜릿한 전투가 항상 펼쳐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18.04.25 18:41 -
양날의 매력을 지녔다, '드래곤네스트M' 어쌔신 체험기 지난 4월 19일 '드래곤네스트M'에 출시된 어쌔신은 지금까지 볼 수 있던 어쌔신과는 달랐다. 화려한 움직임과 전문 딜러 못지않은 묵직한 공격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해 때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했다. 그래서일까 과묵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약간 방정맞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원작 줄거리에선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어쌔신'이 이번 '드래곤네스트M'에서는 어떻게 구현돼 있을지 직접 살펴봤다
2018.04.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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