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전체 검색 결과입니다.
-
[앱셔틀] 모바일 레이드 나선 공격대 '붉은보석 2'... 득템?
‘붉은보석 2’는 여느 게임보다도 더 PC MMORPG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이면서도 패키지게임의 DNA를 지니고 있던 원작 ‘붉은보석’처럼 말이죠. 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로서는 기존 게임을 ‘대세’ 플랫폼으로 옮기는 2번째 시도인 셈입니다. 과연 그 전략이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6.09.29 17:32
-
액션과 SRPG의 불편한 동거,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체험기
9월 15일부터 진행된 ‘TGS 2016’에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크게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의 흐름을 끊는다고 평가를 받던 ‘클로즈 쿼터 배틀’을 삭제하는 등 비판 받았던 요소들을 삭제하고, ‘액션 팔레트’를 통해 조작법도 새로 고쳤다. 이번 시연에서는 거대 보스를 쓰러트리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전보다는 나아졌다
2016.09.26 19:42
-
도대체 누구 아들이냐? 도쿄게임쇼에서 만난 '용과 같이 6'
그런 '키류'의 일대기가 끝을 맞이한다. 오는 12월 출시를 앞둔 신작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는 지금까지 이어진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작품이다. 어느새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키류'는 소중한 수양딸 '사와무라 하루카'에게 떳떳한 가족이 되기 위해 4년간의 형무소 생활을 마친다. 그 사이 ‘하루카’는 아들 ‘하루토’만을 남기고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다. 이에 ‘키류’는 환락가인 ‘카무로쵸’와 히로시마의 어촌을 오가며 ‘하루카’를 습격한 범인, ‘하루토’의 아버지 등 사건의 진상을 찾게 된다
2016.09.22 18:23
-
[앱셔틀] 여신의 키스, 러브플러스 잇는 진한 '액정맛' 입맞춤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한 수집형 RPG입니다. 캐릭터를 어디에 배치하고, 스킬을 언제 사용하느냐 등 어느 정도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저의 손을 잘 타지 않는 자동전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육성 역시 승급과 진화로 대표되는 기존 모바일RPG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신경 써야 하는 요소를 줄이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거죠
2016.09.22 15:52
-
PSP에서 PS4로, 사양만큼 보는 맛 늘었다 'SD건담 제네시스'
2016년은 이러한 건담이 게임화 된지 30주년을 맞이한 해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건담의 본 고장인 일본에서도 ‘TGS 2016’을 맞아 건담게임 30주년 행사가 진행되며 이를 축하하는 분위기가 가득했다. 하지만 행사만으로는 신작을 염원하는 팬들의 갈증을 달래줄 수 없다. 이에 반다이남코가 준비한 선물이 바로 ‘SD 건담 G 제너레이션 제네시스’다
2016.09.18 17:16
-
어릴적 불꺼진 침대에서 느꼈던 공포, 리틀 나이트메어스 체험기
사람들에게 잊고 있던 두려움을 되찾아줄 게임이 2017년 봄 출시될 예정이다, 바로 스웨덴 타르시어 스튜디오의 어드벤처게임 ‘리틀 나이트메어’다. 지금까지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리틀 나이트메어’는 음산한 분위기의 게임이다. 노란 우비를 뒤집어쓴 왜소한 체구의 주인공 ‘식스’는 말 한 마디 없이 음산한 분위기의 방을 배회하고, 기묘하게 팔이 긴 괴물이나 고기를 써는 주방장 등 보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괴물까지 있다
2016.09.18 11:43
-
괴리성 밀리언아서 VR, HTC 바이브와 함께라면 나도 '아서 왕'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동명의 모바일게임을 VR에 대응하도록 만든 것이다. 다만 이번에 전시된 체험판에서는 게임 전체의 기능이 탑재되지는 않고, 강력한 요정 ‘파르살리아’와의 짧은 전투만이 담겨있었다. 이번 시연에서 사용된 기기는 HTC 바이브였다
2016.09.17 22:18
-
혼자하는 MMORPG '소아온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은 ‘소드 아트: 오리진’이라는 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다. 주인공 ‘키리토’는 백지와도 같은 NPC 소녀 ‘프리미어’와 만난다.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사건에 개입하게 된다. 이번 작의 특징은 MMORPG의 분위기다. 과연 이러한 특징이 얼마나 녹아들어 있는지, 14일 반다이남코 컨퍼런스에서 직접 시연버전을 플레이해봤다
2016.09.17 13:59
-
뻔한 무쌍 액션이라니, 도쿄게임쇼 '베르세르크 무쌍' 체험기
생각해보면 사람만한 크기의 거대한 검 ‘드래곤 슬레이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광전사 ‘가츠’는 무쌍과 잘 어울린다. 그래서인지 ‘TGS 2016’에 마련된 시연대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 또, 강력한 사도, ‘불사신 조드’ 플레이 영상도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연 버전에서는 ‘가츠’만 등장하는 전투맵 1개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2016.09.17 01:52
-
몬헌 수렵의 재미와는 다르다! '호라이즌 제로 던' 체험기
공룡 형태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그 부산물을 통해 장비나 유용한 아이템을 만들어 더욱 강해진다는 것은 캡콤의 대표작 ‘몬스터헌터’와 유사하다. 실제로 ‘호라이즌 제로 던’ 개발자는 ‘몬스터 헌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몬스터 헌터’와 차별화되는 요소도 있다. 다양한 무기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활이나 새총 등 원거리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TPS에 가깝기 때문이다
2016.09.16 22:00
-
다크소울로 단련된 게임 기자의 '인왕' 도전기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인왕’은 우여곡절이 많은 게임이다. 지난 2004년 첫 공개된 이후, 기념비적인 코에이 첫 PS3 타이틀이 될 계획이었다. 여기에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믹스까지 예정된 ‘엄친아’ 타이틀이었다. 그런데 2006년 나온다던 게임은 개발사 ‘팀 닌자’의 대표작 ‘닌자 가이덴’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이유로 백지화되었다. 그리고 오는 2017년 2월, ‘인왕’은 드디어 세상에 나가게 된다
2016.09.16 10:08
-
[앱셔틀] 프렌즈사천성, 퍼즐과 캐릭터 두마리 ‘무지’ 잡았다
다음카카오가 자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단순한 3매치 퍼즐 ‘프렌즈팝’과 러닝게임 ‘프렌즈런’이 연이어 대작 RPG에 필적하는 인기를 끌면서,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검증된 흥행 수표라고 불리기도 했죠. 그만큼 대중적인 캐릭터가 보여준 성적은 어마어마했습니다
2016.09.13 18:28
-
‘마블’ 파워로 롤과 오버워치 뚫을 수 있을까?
지난 8일부터 첫 테스트를 진행한 스마일게이트의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역시 이러한 난관을 뚫어내야 한다. 그래서 준비한 무기는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며 캐릭터성 하나는 막강한 미국 ‘마블코믹스’ IP다. 여기에 오브젝트 점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성을 강조한 AOS를 결합해 ‘환상의 태그팀’을 만들었다. 과연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롤’과 ‘오버워치’라는 선두주자를 따라잡을 힘이 있을까?
2016.09.13 09:16
-
뮤 레전드, 자동사냥만 넣으면 '뮤 오리진 2' 되겠네
웹젠이 온라인게임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다. 그간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뮤 레전드’가 온라인 RPG의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 ‘뮤 레전드’는 함께 ‘빅3’로 꼽힌 ‘로스트아크’, ‘리니지 이터널’ 보다 이른 2016년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에 앞서 2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 4월 첫 테스트에서 ‘핵 앤 슬래시’라는 확고한 방향성을 보였으니, 이제는 콘텐츠를 내세울 때다
2016.09.09 17:29
-
버그필드를 뒤로 하고, 근대전으로 앞서 나간 배틀필드 1
최근 FPS는 미래전으로 나아가는 추세다. FPS 양대 산맥 한 축을 담당하는 ‘콜 오브 듀티’는 근미래전을 넘어 우주로 떠난 지 오래고, 국내 FPS에서도 ‘드론’이나 ‘레일건’과 같은 장비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세는 EA의 ‘배틀필드’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 1’에서 시대를 거꾸로 돌아가 근대전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2016.09.07 20:46
-
"와우 군단, 넌 정말 준비가 된 확장팩이야"
지난 9월 1일부로,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6번째 확장팩 ‘군단’이 적용됐다. 오랜 적 ‘불타는 군단’의 침공, 그리고 “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악마사냥꾼 ‘일리단’의 귀환만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다시금 ‘아제로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실제로 이번 ‘군단’의 핵심은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2016.09.06 20:56
-
아드레날린 대폭발! ‘약빤’ 좀비무쌍 ‘데드라이징 4’ 체험기
좀비 잡는 사진기사가 돌아왔다. 오는 12월 출시될 호러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 4’는 예고 영상만으로 ‘약빤’ 좀비무쌍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프랭크 웨스트’가 복귀해 온갖 기상천외한 무기로 좀비 떼거리를 박살내느라 바쁘다. 벼락도끼로 지지고 폭죽석궁으로 터트리고 마개조된 범퍼카로 깔아뭉개고
2016.09.05 18:47
-
데이어스 엑스: MD, 하드코어를 꿈꾸었으나 캐주얼이 되었다
더위가 한창 막바지로 치솟던 지난 8월 23일 ‘휴먼 레볼루션’ 이후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의 신작 ‘맨카인드 디바이디드’가 발매되었다. 수 많은 사회현상들과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는 ‘데이어스 엑스’시리즈는 특히나 ‘인체개조’에 따른 인간존엄성의 변화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무엇이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바른 태도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2016.09.05 13:36
-
로스트아크, 과연 국산게임의 ‘방주’가 될 수 있을까?
2014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 오랜 기다림 끝에 스마일게이트 야심작 ‘로스트아크’가 유저들 앞에 섰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로스트아크’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국산게임의 마지막 희망’쯤으로 추대됐다. 비록 외산 AOS와 FPS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기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여전히 국산 MMORPG의 부흥을 고대하고 있다. 과연 ‘로스트아크’는 제목처럼 우리들의 방주가 되어줄 것인가? 기대와 우려 섞인 심경으로 5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6.08.31 20:37
-
[앱셔틀] 블레이블루, 대결의 재미는 'VIP' 전용입니다
30일에는 이엔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블레이블루’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커맨드 입력으로 펼치는 다양한 액션 등 스마트폰에서 ‘블레이블루’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죠.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니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2016.08.31 19:25
-
[앱셔틀] 골든나이츠, 뻔함을 뛰어넘는 '공략'의 재미가 있다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시삼십삼분의 ‘골든나이츠’의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참신한 시스템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수집형 RPG’라는 이름에 시달린 적도 있거든요. 하지만 기자라는 사람이 색안경을 쓰고 게임을 봐선 안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골든나이츠’, 평범한 RPG같았지만 하면 할수록 캐릭터를 조합하고, 적의 패턴을 읽어내야 하는 ‘공략의 재미’가 있습니다
2016.08.26 17:44
게임일정
2024년
1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