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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성련선, 점과 선의 잔혹한 아름다움
상하이 앨리스 환락단이 만든 탄막슈팅 게임 시리즈 ‘동방 프로젝트’의 12번째 작품 ‘동방성련선(東方星蓮船~Undefined Fantastic Object)’이 8월 15일 출시됐다. 동인 게임이라는 점과 비교적 비주류 장르인 탄막 슈팅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게임성에 힘입어 국내외에 상당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2009.09.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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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즈 오브 매직 FGT – 동서양 3국의 합작품, 전세계를 휩쓸다!
1600여 개의 퀘스트, 총 30여 종의 다양한 육성 방식. ‘룬즈 오브 매직’은 FGT 답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 양으로 유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FGT를 실시한 ‘룬즈 오브 매직’은 짧은 테스트 기간을 유저들이 아쉬워할 정도로 놀라운 재미요소와 완성도를 갖추었다.
2009.09.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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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Wii에서 한글로 즐기는 링크의 새로운 모험
‘마리오’와 함께 닌텐도를 대표하는 게임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이 지난 27일 정식 발매됐다. Wii로 발매된 신작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는 완벽하게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면서 환율과 언어 문제로 입맛만 다시고 있던 한국의 젤다 팬에게 큰 활력소가 되었다.
2009.09.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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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카오스 OBT – 아무 의미 없는 백 투 더 퓨처!
영화, ‘백 투 더 퓨쳐’를 알고 있는가? 지난 8월 27일부터 OBT를 시작한 ‘콜 오브 카오스’는 국내 MMORPG의 ‘백 투 더 퓨쳐’ 판이라고 할 수 있다. ‘콜 오브 카오스’는 국내 MMORPG계의 서막을 열었던 ‘리니지 1’의 모든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009.08.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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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2, 초심으로 돌아온 소프트맥스의 보통 게임
한국에서 RPG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프트맥스’라는 회사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 RPG의 대명사 ‘창세기전’시리즈를 제작한 회사로 나오는 작품마다 팬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지난 ‘창세기전 3 파트2’를 끝으로 팬들의 아쉬움과 함께 시리즈의 완결을 고했다.
2009.08.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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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건담 G 제너레이션 워즈, 건담 30주년을 집대성하다
지난 11일, `SD 건담 G 제너레이션` 시리즈의 신작 `SD건담 G 제너레이션 워즈`가 PS2 게임으로 정식 발매됐다. 최초의 건담인 `기동전사 건담`부터 최근에 완결된 `기동전사 건담 OO`까지 출연하고 화려한 전투 장면을 선보여 발매 전부터 건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9.08.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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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하츠 FGT, 속이 꽉 찬 스타일리쉬 액션!
액션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러스티하츠’가 지난 8월 21일부터 3일간 FGT를 실시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필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데빌 메이 크라이’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었다. 스토리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흡사했기 때문이다.
2009.08.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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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수도사 체험기, 신나게 두들겨 주지!
미국 애너하임에 진행 중인 `블리자드 2009`를 통해 디아블로3의 신규 클래스인 몽크(이하 수도사)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남성 캐릭터만 공개된 가운데 디자인이 영 우리 민족 취향이 아니라
2009.08.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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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쎈 온라인, 살고 싶다면 엄폐물에 숨어라!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헤쎈’은 국내 최초 밀리터리 TPS(Third Person Shooter)로 기존 FPS 게임들의 1인칭 시점에서 벗어나 3인칭 시점을 통해 쏘고 맞추는 다소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2009.08.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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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OBT – 용자여, 랙과 강제 종료를 딛고 일어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과 함께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C9’이 드디어 8월 15일, 광복절에 OBT를 시작했다. 최신 기술을 사용한 정교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 그리고 레벨 밸런스 확실한 던전 등, MORPG로서 갖추어야 할 성공 요소는 모두 손에 쥐고 있는 ‘C9’의 앞을 가로막을 적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다.
2009.08.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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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게 엔젤러브 온라인 입니다.
언젤러브 온라인의 첫 느낌은 좀 그랬다. 김구라식 표현법을 잠깐 빌리자면 ‘아~니 이게 뭐야?’ 정도. 굳이 정색한 표정까지 따라 하지 않더라도 호흡과 악센트만으로도 온전히 첫 감상을 표현해낼 수 있었다. 아니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2009.08.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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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캠페인 첫 시연회 리뷰! 돌아온 자유의 투사 짐 레이너
이런 관심 속에 8월 12일, 서울 청담동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최초로 싱글플레이(캠페인 모드)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09.08.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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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익스프레스 OBT - 절대 개썰매 레이싱이 아니랍니다!
본격적인 교역 RPG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당차게 시작한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지난 8월 11일부터 OBT를 시작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지스타 2008`에서 귀여운 허스키 강아지의 영상으로 유저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참 길고도 짧은 여정을 쉼 없이 달려왔다.
2009.08.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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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다다다, 3인칭 시점으로 무한 질주 쾌감을 느껴보자
신생 온라인 게임회사 케이비 온라인은 ‘슈퍼다다다’라는 게임을 내놓았다. 지난 5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슈퍼다다다’는 3인칭 시점에서 달리기 시합을 겨루는 게임이다. 키보드로 즐기는 아케이드 액션 달리기 게임, ‘슈퍼다다다’는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인가?
2009.08.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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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바온라인 1차 CBT – OBT 부럽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윈디소프트의 비밀병기, ‘헤바온라인’이 드디어 1차 CBT를 시작했다. 작년 ‘지스타2008’에서 첫 선을 보였던 ‘헤바온라인’은 당시에는 그렇게 큰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1차 CBT를 통해 진짜 모습을 드러내자 그 진가가 드러났다.
2009.08.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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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 월드 프리뷰 테스트 – ‘디아블로2’의 현대적 재해석판!
`디아블로`의 빌 로퍼 사단이 제작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미소스`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월드 프리뷰 테스트를 진행했다. 제작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게임이라 테스트 소식만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진심으로 기뻐했다.
2009.08.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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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쇼, 온라인으로 즐기는 80년대 오락실 게임!
‘윈드슬레이어’를 제작한 회사 하멜린에서 개발한 신작 ‘저스티쇼’가 7월 29일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필자가 처음 게임 소식을 접했을 때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80년대 횡 스크롤 액션의 부활’이라고 할 수 있다.
2009.07.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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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데브캣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다
7월 23일부터 마비노기 영웅전 파이널 테스트가 5일간 진행되었다. 오픈 베타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어떤 변경점들이 눈에 띄었나 짚어보았다.
2009.07.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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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온라인 1차 CBT – 게임의 모든 것은 전투를 위해!
동서양 두 국가의 치열한 대립을 테마로 삼은 신작 MMORPG ‘위 온라인’이 지난 7월 23일부터 4일간 1차 CBT를 진행했다. 서쪽을 뜻하는 West와 동쪽을 의미하는 East의 첫 번째 이니셜을 딴 ‘We’라는 게임 이름에서부터 양 국가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메인 스토리로 삼았다는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2009.07.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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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1&2 크로니클즈, 20년이 지난 이스의 새로운 모습
주인공 ‘아돌’의 기념비적인 첫 모험을 담은 데다 설정상 ‘아돌의 3대 모험’ 중 하나로 꼽히는 이스 1, 2편은 이후 PS2, NDS, 모바일 등으로 계속 이식되었다. 그리고 지난 16일, 1, 2편은 PSP로 다시 한 번 리메이크되어 ‘이스 1&2 크로니클즈’라는 이름을 달고 팬들 앞에 찾아왔다.
2009.07.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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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이더 OBT – 재창조와 복사본, 그 갈림길에 섰다!
당시 비인기 장르였던 캐주얼로 국민 게임의 자리에 등극한 ‘카트라이더’가 이번에는 하늘을 트랙 삼아 시원스런 레이싱을 펼친다. ‘에어라이더’는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을 자처하며 유저들에게 친근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가져다 준 신작 캐주얼 게임이다.
2009.07.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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