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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원정대, 오타쿠 감성 듬뿍 담아낸 센스있는 RPG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장르소설 등 서브컬쳐에 정통한 사람을 흔히 ‘오덕군자’라고 한다. 최근 TV에서 오덕스런 표현이 쓰이는가 하면 오덕을 겨냥한 게임도 많이 나오는 등 이러한 감성이 여러 엔터테인먼트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것이 보인다. 오늘 소개할 ‘포켓원정대’도 오타쿠 감성 듬뿍 담긴 센스있는 게임이다
2015.07.02 17:27 -
소피의 아틀리에, 발상에서 시작하는 연금술 이야기
‘소피의 아틀리에: 이상한 책의 연금술사’는 ‘아틀리에’ 시리즈 17번째 작품으로, 전작에서 전개된 ‘황혼’ 시리즈와는 다른 신 세계를 무대로 한다. 플레이어는 도시 변두리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소피’가 되어, 파트너인 ‘플라프타’와 함께 게임을 진행한다 . 전작과 다르게, 실시간으로 변하는 날씨와 풍경, '플라프타'를 꾸며줄 수 있는 '돌메이크 시스템', 여기에 ‘소피’가 직접 경험을 통해 레시피를 떠올리는 방식 등을 도입했다
2015.07.01 22:45 -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우주를 탐험하다, 노 맨즈 스카이
'노 맨즈 스카이'는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여러 행성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행성에서 자원을 수집하거나 자원을 두고 다른 사람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별한 구조물을 활용하여 해당 행성의 과거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게임은 행성 탐험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2015.07.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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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부담스러운 치장 걷어낸 솔직담백 정통무협
흔히 판타지에 톨킨이 있다면 무협에는 김용이 있다고들 한다. 소설과 영화, 드라마로 국내에 소개된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등은 물론 그 유명한 ‘동방불패’도 그의 팬 끝에서 탄생했다. 바로 이 김용 원작의 무협 MMORPG ‘천룡팔부’가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2015.07.01 19:38 -
배트맨: 아캄 나이트, 시리즈 종결자! 한층 발전된 비쥬얼과 액션
지난 09년 등장한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슈퍼히어로게임에 대한 안좋은 편견을 날려버린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케 하는 멋진 연출과 심도 깊은 스토리, 간단한 조작으로 거친 액션을 가능케하는 ‘프리 플로우 시스템’에 잘 짜여진 퍼즐까지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았다
2015.06.30 22:32 -
와호장룡, 드넓은 무림을 고수처럼 훨훨 날아다녀보자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무협 MMORPG ‘와호장룡’이다. 영화 ‘와호장룡’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6대 문파의 대립을 그린다. 조작이나 기본 콘텐츠는 기존에 볼 수 있던 모바일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경공’을 통해 몰입하게 만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2015.06.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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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레이스, 실감나는 국산 레이싱 게임이 온다!
KOG에서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게임 ‘얼티밋 레이스’가 오는 7월 1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에서 2004년 개발한 ‘와일드랠리’ 이후 11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싱 신작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과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잘 알려진 자동차 제조사 및 레이싱 서킷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게임 내에 그대로 구현해낸 게 특징이다
2015.06.29 20:01 -
데빌 메이 크라이 4 SE, 스페셜로 즐기는 '버질'의 참격 액션
‘데빌 메이 크라이 4 SE’는 ‘데빌 메이 크라이 4’를 신규 요소를 추가한 버전이다. 차세대 기기인 PS4와 Xbox One에 맞춰 한층 발전된 그래픽은 물론, 강력해진 적과 싸울 수 있는 ‘레전드리 다크 나이트 모드’를 새로 선보인다. 여기에 기존 ‘네로’와 ‘단테’ 외에도 ‘버질’, ‘레이디’, ‘트리쉬’등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015.06.29 10:46 -
‘아르피엘’ 비공개테스트, 우사미미 등 수인 캐릭터로 덕심 공략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학원RPG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비공개테스트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아르피엘’은 깨어진 차원을 복원하기 위한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유저들은 학원에 입학해 세계 복원에 힘쓰는 탐사반의 일원이 되어, ‘마법 거울’이 흩어져 있는 다양한 차원과 시공을 탐험해야 한다
2015.06.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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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버그까지 복고풍일 필요는 없었는데…
‘당신의 첫 번째 판타지’, 지난 18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출사표다. 지난 95년 ‘마계마인전’으로 소개된 원작 소설이 국내 판타지계에서 갖는 의미를 고려하면 정말 딱맞는 표현일 것이다. 국산 판타지의 고전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드래곤 라자’보다도 3년 먼저 나와 국내에 판타지의 초석이 됐으니 말이다
2015.06.25 18:54 -
와호장룡, 무림을 대표하는 6개 문파의 절정고수를 노려보자
‘와호장룡’은 드넓은 무림을 무대로 총 6개 문파가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무협 MMORPG다. 게임은 고품질 3D 그래픽을 채택했으며, 무협의 핵심인 ‘경공’과 ‘무공’ 시스템을 구현했다. 여기에 천하제일 무공대회, 길드 점령전, 진영전 등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는 물론, 낚시, 승마, 채집, 사제 등 다채로운 부가 콘텐츠를 선보인다
2015.06.25 11:28 -
페허가 되버린 세상의 유일한 희망, 더 디비전
'더 디비전'은 폐허가 된 세계를 배경으로 삼은 온라인 MMOF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오픈 월드 맵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세기말 분위기와 현실처럼 세심하게 묘사된 그래픽, 간소화된 인터페이스, 이벤트 영상 없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등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6.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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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X용사, 칙칙함에 질렸다면... 따스한 그래픽의 액션RPG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넥슨이 다음 카드를 냈다. 바로 23일 출시된 모바일 액션RPG ‘용사X용사’이 그 주인공이다. 넥슨 미디어데이에서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레이븐’, ‘블레이드’ 흥행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느 모바일 RPG들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5.06.24 18:55 -
아이마 프리미엄 테스트, KOG 게임 최초로 드넓은 필드 등장
KOG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아이마’가 오는 7월 2일부터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전면 개편된 주요 콘텐츠의 최종 점검 차 진행된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여러 횡스크롤 액션 RPG를 개발해온 KOG의 차기작으로, 키보드 조작을 십분 활용한 전투를 주 특징으로 내세웠다
2015.06.24 16:25 -
크로노블레이드, 화끈한 콤보를 원한다면 오라!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넷마블에서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다. 플레이어는 4인의 영웅 중 한 명이 되어,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크로나크 제국에 맞서 싸우게 된다. 이번 작품은 오락실 대전 격투 게임처럼 커맨드 입력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에서 좀처럼 맛보기 힘든 콤보 액션의 묘미를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2015.06.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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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앤파이터, 낯선 모바일에서 익숙한 오락실 냄새가...
중국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텐센트 모바일 액션RPG ‘천천현투’가 넷마블을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국내판 제목이 꽤 의미심장한데요. 넥슨 ‘던전앤파이터’를 다분히 의식한 ‘시티앤파이터’가 그 주인공이다. 넥슨은 반대로 텐센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 소개할 예정이란 걸 생각하면 꽤 재미있다
2015.06.23 19:28 -
배트맨: 아캄 나이트, '아캄'의 망령으로부터 고담을 지켜라
고담을 수호하는 '다크나이트' 배트맨의 사투가 다시금 시작된다. 락스테디 ‘아캄’ 시리즈 최종장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오는 23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된다. 이 가운데 PC 디지털 다운로드와 PS4판은 정식 한국어화까지 제공된다. 앞서 2009년 출시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강렬한 액션과 영화를 방불케 하는 연출로 슈퍼히어로게임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바꿔놓은 바 있다
2015.06.22 17:32 -
포 아너, 시대별 최강 전사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신작 액션게임으로, 중세 유럽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부의 ‘바이킹’ 세 진영의 대결을 다룬다.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대전으로, 전장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전사들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진영 캐릭터 별로 개성 있는 공격과 스킬을 부여해, 한층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2015.06.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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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맵에서 플레이까지 즐겨보자!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슈퍼 마리오 메이커'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지 에디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자유자재로 만들어, 다른 사람과 직접 즐길 수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부터 최신작인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까지 다양한 타이틀의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스테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2015.06.22 15:44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영화 속 전장을 게임에 그대로 담았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도 시연 할 수 있는 대작 중 유독 주목을 받는 작품이다. 지난 2004년에 출시된 동명의 작품을 리부트한 타이틀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워즈’를 활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작품에 쏠리는 관심은 납득이 된다. 어린 시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현세대 기술의 수혜를 입고 다시 태어난다면,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
2015.06.19 10:42 -
폴아웃 쉘터, 볼트 감독관의 고충을 피부로 느껴보자
이번 주는 세계 최대 게임쇼 E3가 있었다. ‘헤일로 5’처럼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대작부터 ‘FF7 리메이크’와 같이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발표까지 풍성한 행사였다. 이에 베데스다에서도 대작 RPG ‘폴아웃 4’와 모바일게임 ‘폴아웃 쉘터’를 나란히 선보였다
2015.06.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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