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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한층 깊어진 게임성의 3부작 종결작
극악의 난이도로 잘 알려진 프롬 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 ‘다크 소울’ 최신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E3 2015 전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다크 소울 3’가 MS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 것이다. MS는 6월 15일 열린 자사의 E3 2015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다크 소울 3’의 트레일러를 좌중 앞에 선보였다
2015.06.17 09:57 -
헤일로 5, 새로운 주인공 등장에 최대 24인까지 동시대전까지!
MS의 대표 FPS 타이틀 ‘헤일로’ 시리즈의 최신작 ‘헤일로 5: 가디언즈’의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이 E3 2015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M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헤일로 5’는 시리즈 최초로 ‘마스터 치프’와 ‘로크’ 2명의 주인공이 함께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플레이 영상에서 ‘마스터 치프’의 행적을 쫓는 ‘로크’ 팀의 여정을 확인하자
2015.06.17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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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 한층 새로워진 공구 전사들의 이야기
‘라쳇 & 클랭크’는 ‘라쳇 & 클랭크’ 시리즈 1편의 리부트판으로, 차세대 콘솔인 PS4에 맞춘 그래픽 상향과 신 요소 등을 선보인다. 스토리는 이전처럼 주인공 라쳇과 로봇 클랭크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신규 행성, 대형 보스전, 전투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여기에 기존에 등장하던 무기는 물론, 새로운 능력을 지닌 무기들도 확인할 수 있다
2015.06.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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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2, 주머니 속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레이싱
오늘 소개할 게임은 넷마블에서 지난 10일 출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다. 게임 목표는 간단하다. 누구보다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면 된다. 다만, 인공지능을 상대로 겨루는 게 아니라, 실시간 유저 대전을 기본으로 내세우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플레이 모드, 차량 개조 및 강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2015.06.16 17:49 -
디스아너드 2, 속편으로 돌아온 베데스다표 초능력 액션
초능력 액션을 앞세운 ‘디스아너드’의 신규 타이틀도 E3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디스아너드 2’는 미지의 섬 ‘카르니카’를 배경으로 전작에서 여제의 딸로 등장했던 ‘에밀리 콜드윈’을 부각시킨 영상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시간 정지’ 등 초능력과 기계식 석궁 등 실존 무기가 결합된 스팀펑크 풍 세계관을 이어간다는 점 역시 볼 수 있었다
2015.06.15 21:09 -
폴아웃 4, 더욱 더 세밀해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2009년부터 6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폴아웃 4’는 핵전쟁 후 200년 후 보스턴을 배경으로 ‘볼트 111’의 유일한 생존자의 여정을 다룬다. 캐릭터 외형은 물론 무기와 ‘파워아머’ 등 다양한 부분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여기에 필드에 있는 각종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만들거나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2015.06.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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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리부트, 남자의 욕망 가득 담긴 원조 FPS의 귀환
리부트 ‘둠’은 이드 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이자 FPS 전설인 93년 ‘둠’의 계승작이다. 1993년 작 ‘둠’을 계승한 이번 작품은 개발사 이드 소프트웨어의 최신 엔진 ‘이드 테크 6’이 활용됐으며 시리즈 특유의 잔인한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여기에 난전과 협동 플레이 등을 지원하는 PvP와 유즈맵 제작기 ‘스냅맵’등을 갖췄다
2015.06.15 20:57 -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모험 대신 안정성을 택하다
3대 악마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의 최신작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이 6월 3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을 예약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진영은 ‘헤이븐’과 ‘아카데미’ 2곳으로, 커스텀 모드와 멀티플레이로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2015.06.15 19:32 -
루나: 달빛도적단,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나간다
'루나: 달빛도적단'은 별도의 직업이 없는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을 갖췄다. 주 무기 13종과 보조무기 7종, 총 20개의 무기를 조합해 독자적인 액션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핵심이다. 조합에 따라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숙련도 시스템을 통해 선호하는 액션에 맞는 무기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2015.06.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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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페인, 말부터 로봇까지 다양한 탈것 등장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은 잡임 액션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5번째 넘버링 타이틀이자 시리즈 25주년 기념작이다. 5편의 프롤로그를 담당한 '메탈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즈'의 9년 후 이야기를 그린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은 전작 이후 혼수상태에 빠진 스네이크가 깨어나면서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5.06.11 16:29 -
'스타워즈'의 세계가 게임 속으로! 디즈니 인피니티 3.0
'디즈니 인피니티'는 콘솔, PC 등의 플랫폼과 연결되어 있는 포트에 실제 게임이 저장되어 있는 피규어를 꽂으면 각 캐릭터가 주인공인 개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게이밍 플랫폼'을 사용한 게임이다. 프리폼 모드인 '토이박스'를 통해 플레이어가 자신의 세계를 직접 만들 수 있고, 각각의 세계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캐릭터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이번 3.0 버전에서는 새롭게 '스타워즈' 세계관이 추가됐다
2015.06.11 16:21 -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 불과 얼음으로 강화된 질주 액션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는 세가의 대표 횡스크롤 액션게임 ‘소닉’의 최신작으로, TV로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소닉 붐’을 기반으로 한다. 3DS 전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작품에는 주인공 ‘소닉’을 포함해 ‘테일즈’, ‘에이미’, ‘너클즈’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불과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 추가되어, 이를 잘 활용해야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2015.06.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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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즈 서드, 화끈한 상남자 '아이반'이 온다!
'데빌즈 서드'는 인공위성이 지구에 연쇄 충돌하는 '케슬러 신드롬' 이후 세계를 그린 액션 게임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닌자 가이덴' 등을 개발한 이타가키 토모노부 개발자의 신작 '데빌즈 서드'는 3인칭 백뷰 시점을 채택했으며 맨손으로 적과 싸우거나 벽을 뛰어넘는 '파쿠르' 액션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즐길 수 있는 '요새 점령전' 모드도 선보인다
2015.06.11 16:11 -
스페이스 헐크: 데스윙, 굳건한 협동만이 곧 살길이다
'스페이스 헐크: 데스윙'은 '워해머 40K'의 '스페이스 헐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FPS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스페이스 헐크: 데스윙'에서 플레이어는 스페이스 마린 중대 '데스윙'의 일원이 되어 부유 행성 '스페이스 헐크'의 미궁을 탐험하며 여러 적과 맞서 싸우게 된다
2015.06.10 21:10 -
트리 오브 라이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즐기는 판타지 라이프!
국내 인디 개발사 오드원게임즈에서 제작한 샌드박스형 MMORPG ‘트리 오브 라이프’가 5월 27일 스팀 앞서 해보는 게임으로 출시됐다. ‘트리 오브 라이프’는 소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1주일 만에 목표금액 두 배인 천만 원 돌파 및 국내 인디 MMORPG 최초로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하는 등 게이머 관심을 한몸에 받은 인디 작품이다
2015.06.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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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크래셔, 모바일로 즐기는 그 시절 '파이널 파이트' 감성
소프트맥스의 모바일 신작 ‘트레인크래셔’가 10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창세기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소프트맥스는 최근 ‘SD건담 캡슐파이터’와 ‘이너월드’의 연이은 서비스 종료로 상용 게임이 하나도 없는 지경에 처했다. 과연 ‘트레인크래셔’로 역전만루홈런을 노릴 수 있을까
2015.06.10 20:24 -
애스커 2차 테스트, 테마가 살아 있는 필드
네오위즈게임즈 신작, '애스커'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총 6시간씩 테스트가 진행된다. 콘텐츠는 30레벨까지 개방되며 스테이지 및 보스 수는 38종이다. 캐릭터는 지난 테스트와 동일하게 '소울브레이커, '템페스트', '플레어' 3종이다. 또한 공격과 회피, 2가지로 압축되었던 전투에 다양한 전술을 넣어 패턴 다양화를 노렸다
2015.06.10 10:43 -
파판 14, 말버릇에 말투까지 신경 쓴 한국어 번역 '합격'
각 국가 언어에 맞춰 게임을 로컬라이징 할 때는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하나는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현지 게이머들이 이해하기 쉽게 문화와 정서에 맞춰가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러면서도 원작 고유의 느낌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14’처럼 주 타겟층이 원작팬인 경우라면 이 두가지를 조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
2015.06.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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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 드디어 등장한 진짜배기 국산 정통 TCG
넥슨의 간판 타이틀 ‘마비노기’가 MMORPG, 액션MORPG에 이어 9일 TCG ‘마비노기 듀얼’로 돌아왔다. 호사가들은 앞서 출시된 ‘하스스톤’,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엮어 한미일 카드게임 3파전이라고도 한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만큼 우열을 논하기보단 본인의 취향이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2015.06.10 09:58 -
스타트컴퍼니, 교과서에 나올 위대한 창업자를 노려라!
오늘 소개할 게임은 오스앤아스에서 개발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트컴퍼니’다. 이번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직접 신생 기업 창업자가 되어,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게임 방식은 기존 경영 시뮬레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다양한 모습의 직원을 수집하는 요소와 실시간으로 시세가 변하는 ‘주식’ 시스템을 구현해, 재미를 한 단계 높였다
2015.06.09 17:45 -
아우라킹덤, 전방위에서 활약 가능한 신규 클래스 '성검' 등장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오는 9일 '아우라 킹덤'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크나이트’ 사망 후 새롭게 등장한 악의 세력과 그를 막는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요 콘텐츠로는 신규 직업 ‘성검’을 필두로 ‘이계: 아구스의 심혈’, ‘이계: 반딧불 습지동굴’, ‘망각의 숲’ 등이다
2015.06.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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