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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디아블로의 역습이 시작된다
6월 3일 출시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유저들의 대표적인 의견 중 하나는 '워크래프트'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출시된 영웅 37종 중 20종이 '워크래프트' 출신이다. 전체의 54%다. 블리자드가 이러한 편중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디아블로' 세계관을 앞세운 '영원한 분쟁'을 출시 후 첫 업데이트로 잡은 것이다
2015.06.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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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협객전, 최강의 무림고수 '오대원'을 향한 주인공의 모험
‘환세협객전’은 대천세계에 있는 ‘북영원’ 학원을 무대로, 최강의 자리 ‘오대원’을 두고 펼쳐지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립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남자 혹은 여자 주인공 중 한 명을 취향대로 고르면 됩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나면, 마을 사람들이 주는 퀘스트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클리어하는 구조이며, 나중에는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보물 약탈’, ‘경기장’, ‘세계 보스’ 등 다양한 이벤트 던전도 즐길 수 있죠
2015.06.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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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BX, 고전과 최신 로봇 가리지 않는 '철의 전장'
‘슈퍼로봇대전 BX’는 닌텐도 3DS로 발매된 2번째 ‘슈퍼로봇대전’ 작품이다. ‘기갑계 가리안’, ‘거신 고그’, ‘기동전사 건담 AGE’ 등의 작품이 최초로 참전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풀보이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강화된 전투 연출, ‘파트너 배틀 시스템’과 ‘전술 지휘’ 개선 등이 이루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인다
2015.06.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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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계약 크립트랙트, 성우 연기는 추천! 게임성은 '글쎄...'
물건을 살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크게 보면 제품의 ‘외모’과 실질적인 ‘기능’이 관건일 것이다. 이 두 가지 요소는 게임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데, 지난 1일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된 일본발 RPG ‘환수계약 크립트랙트도 이러한 시선을 피할 수 없다
2015.06.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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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달인 V 버전, 모두와 함께라면 드래곤도 두렵지 않다!
‘태고의 달인 V 버전’은 타이밍에 맞춰 북 가운데와 옆면을 두드리는 리듬 게임 ‘태고의 달인’ 시리즈 최신작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연주를 가볍게 즐기는 모드 외에도, 대표 캐릭터 ‘동쨩’과 캇쨩’의 여정을 그린 ‘모험 모드’가 있다. 특히 다른 게임 캐릭터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필살기 사용 시 다양한 부가 효과를 제공한다
2015.06.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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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진영파괴 대장 후보 '요한나'
6월 3일, 정식 출시를 맞이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신규 영웅이 등장했다. 강력한 생존력과 군중 제어기를 보유한 탱커 ‘요한나’가 그 주인공이다. ‘디아블로 3’처럼 두꺼운 철갑에 방패와 도리깨로 무장한 ‘요한나’의 실제 모습은 어떠할까?
2015.06.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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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 차세대 콘솔 PS4로 즐기는 마녀의 모험
풀 3D로 제작된 '마녀와 백기병'은 '다크 판타지 액션 RPG'라는 장르를 내세운다. 마녀의 집 밖을 일반 및 전투 필드의 구분이 없는 오픈 월드로 구현해 게임 오버가 없는 독특한 진행방식을 제공한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 등 약 3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2015.06.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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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모닝스 라이트, 퍼즐과 귀신 가득한 저택에서 탈출하라!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아마존게임스튜디오와 웨이포워드에서 합작한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틸 모닝스 라이트’다. 게임 목표는 제목대로, 아침까지 저택의 비밀을 풀고, 그곳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다. 게임은 3D 탑뷰 화면으로 진행되며, 저택을 탐험하면서 다양한 퍼즐, 귀신과의 전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015.06.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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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스팀, 링컨에 증기기관에 에일리언까지… 독특 그 자체
실린더의 거친 움직임에 따라 엄청난 증기를 내뿜는 굴뚝이 달린 외연기관이 지배하는 세계. ‘산업혁명 당시 증기기관이 실제보다 훨씬 발달했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SF 장르 ‘스팀펑크’는 특유의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카툰풍으로 그려진 ‘링컨’, ‘톰 소여’까지 투입하면 북미에서는 그야말로 ‘대박’ 소재겠지만, 국내에는 다소 생경할 따름이다
2015.06.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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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성 밀리언아서, 백만 '아서'들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이다.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5가지의 속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등 RPG의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작의 한계 돌파 시스템 및 배수 시스템 등이 완전히 삭제 됐으며, 국내 서비스 시 게임 내 모든 뽑기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2015.06.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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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로도스'의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편력기사, 정령의 힘을 부리는 긴 금발 생머리에 초록 옷을 입은 미소녀 엘프, 정체를 숨긴 채 어둠 속에서 암양하는 미모의 마검사까지… 오늘날 국내 판타지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설정은 모두 소설가 미즈노 료의 88년작 ‘로도스도 전기’에 빚을 지고 있다
2015.05.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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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는듯한 매력적인 스토리, 요마소녀
요즘 출시되는 모바일게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게임성보다는 단순히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일러스트나 캐릭터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게임에서 제대로 된 스토리를 경험하기란 상당히 힘들죠. 이러한 추세와 달리, 아름다운 미소녀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의 재미 모두 만족하는 모바일 신작이 나왔습니다.
2015.05.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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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돌파 모에로 크로니클, 이젠 한국어로 즐기는 미소녀 던전RPG
'한계돌파 모에로 크로니클'은 '한계철기 몬스터 몬피스'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던전 RPG 장르를 채택한 게임이다. 인간이 사는 '로이티움'과 몬스터 소녀들이 거주하는 '몬스토피아', 두 세계가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이오'를 조작해 각종 몬스터 소녀들과 함께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2015.05.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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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카 2,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렬한 마법의 향연
‘매지카 2’는 지난 2011년 파라독스인터랙티브에서 발매한 ‘매지카’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즉흥적으로 마법의 속성과 시전 방식을 고를 수 있다. 원소, 시전 방식을 조합하는 것에 따라 공격이 달라지고, 원소 속성 관계가 적용된 독특한 스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자신의 모습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최대 4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2015.05.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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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드로 강화된 재미, 길티기어 XX 엑센트 코어 플러스 R
‘길티기어 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플러스 R’은 ‘길티기어 이그젝스 액센트 코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전작의 조작성이나 기본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밸런스가 조정됐다. 게임에는 총 25명의 캐릭터가 출전하며, 서바이벌 모드와 M.O.M 모드, 트레이닝 모드, 미션 모드, 갤러리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선보인다
2015.05.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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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드넓은 북부왕국에서 펼쳐지는 모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폴란드 작가 사프코스키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개발된 RPG '더 위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레드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전작보다 30배 이상의 크기를 가진 오픈월드 맵을 지원하며 각 지역마다 고유의 스토리 라인을 배정하고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전체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는 등 스토리 전개에 유연성을 더했다. 주인공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리비아의 '게롤트'로, 자신의 수양딸 '시리'를 찾기 위해 온 북부왕국을 모험하게 된다
2015.05.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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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귀여운 캐릭터와 게임성 겸비한 닌텐도표 페인트 슈팅
일본 게임계를 대표할만한 개발사를 딱 하나만 꼽아본다면 누가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게이머가 닌텐도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마리오’,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포켓몬스터’ 등 닌텐도 대표작들의 특징은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가 존재한다는데 있다. 그리고 이제 이 바통은 닌텐도의 최신작 ‘스플래툰’에게 전해졌 다
2015.05.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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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협객전, 이보다 기본에 충실할 수는 없다
‘전선을 간다’와 ‘마을을 지켜줘’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국내에 출시해왔던 이펀컴퍼니가 무협 콘셉의 모바일 RPG ‘환세협객전’을 6월 중 출시한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주 캐릭터 육성과 동료 캐릭터 수집 및 강화다. 수집 가능한 동료 캐릭터는 약 100여 종이며, 각기 다른 스킬과 속성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장비를 모은 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도 존재한다
2015.05.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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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즈, 끝없이 숨통을 조여오는 좀비들을 피해라!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국내 개발사 로드컴플릿의 모바일 신작 ‘데드아이즈’로, 퍼즐게임에 좀비 생존게임의 재미를 더한 게 주요 특징이다. 게임 목표는 간단하다. 주인공 ‘잭’이 좀비한테 잡혀 먹히지 않게 지정된 지점까지 무사히 이동시키면 된다. 특히 흑백 도트 그래픽, 한정된 시야, 음산한 소리까지 더해져 제대로 된 공포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2015.05.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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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트래커즈, 한 손에 꼬옥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RPG
최근 국내 모바일계는 넷마블 ‘레이븐’이나 웹젠 ‘뮤 오리진’처럼 기기의 한계에 도전하는 풀3D 게임들이 소위 '대세'다. 이러한 대작들 사이에서 귀엽고 단순한 그래픽과 한 손에 특화된 조작감으로 틈새를 노리는 게임이 있다. 바로 조이시티가 26일 양대 마켓에 선보인 ‘던전트래커즈’가 그 주인공이다
2015.05.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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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 원작 고유의 맛에 멀티플레이를 더하다
2, 30대 게이머들의 추억 속에 굳건히 자리매김한 고전 SRPG ‘삼국지 조조전’이 17년 만에 모바일로 돌아온다. 앞서 코에이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띵소프트의 ‘삼국지조조전 Online’이 그 주인공이다. 원작의 깊이있는 게임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해 신·구 유저 모두에게 소구할 수 있는 구성을 갖췄다
2015.05.2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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