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13일, 엔드림이 개발한 전략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SNK 격투 게임 대표작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황폐해진 세계 속에서 유저와 파이터가 힘을 합쳐 네스츠에 대항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유저들은 나만의 영지를 발전시키고,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파이터를 수집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일본 주요 게임사로 손꼽히는 세가가 특이한 기획으로 유명세에 오른 요코 타로 디렉터와 함께 독특한 게임을 선보인다. 세가가 악당으로 등장하는 스마트폰 신작이다. 세가는 지난 10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코 타로 디렉터와 협업해 제작 중인 ‘404 GAME RE:SET- 에러 게임 리셋’을 공개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이번 타이틀에서 세가는 악의 축으로 등장한다

게임 및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모노버스가 첫 번째 게임 프로젝트인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 (Frutti Dino Stories)’의 소프트 론칭을 지난 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는 과일과 공룡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진 ‘후르티디노’를 활용해 개발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복잡한 컨트롤 없이 터치 하나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유저가 성장시키는 방법과 노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로 성장 가능하다는 점이 후르티 디노 스토리즈의 특징 중 하나다. 게임을 통해 유저들은 각각의 테마가 있는 맵에서 귀여운 아기 공룡을 후르티디노로 성장시킬 수 있다

스토리 게임 전문 스튜디오 레이크워크는 10일, 미러 시티의 텀블벅 페이지 오픈 소식을 전하고 2월 중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 루프 어드벤처 미러 시티는 동명의 가상 현실 게임을 배경으로, 치명적인 버그로 게임 속 루프에 갇힌 캐릭터들을 구한다는 임무를 그린 스토리 게임이다. SF 및 판타지 장르 분위기와 포인트 앤 클릭으로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조이는 ‘레전드 오브 킹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오늘 10일 밝혔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스튬 무기와 의상세트를 비롯해 장비 소환 티켓, 스킬 소환 티켓, 모험 열쇠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앱스토어, 원스토어, 퀘스트 마인,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서도 가능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를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50여 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과 여러 영웅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백야극광에서 한쪽 날개의 맹세 ~북방과 사막의 연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야극광은 전략 체인 RPG로 다양한 캐릭터를 속성과 스킬에 맞춰 조합해 진행하는 수집형 게임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한정 이벤트 한쪽 날개의 맹세 ~북방과 사막의 연인~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 스테이지와 콘텐츠 및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는 10일, 자사 RPG 헤븐 번즈 레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헤븐 번즈 레드는 에어, 클라나드, 엔젤 비트 등으로 잘 알려진 키의 마에다 준 시나리오 작가가 15년 만에 선보인 전략 RPG다. 여기에 아틀리에 시리즈, 벽람항로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 '유겐'이 캐릭터 디자인과 메인 비주얼 디렉팅을 맡았다

호요버스는 10일, 붕괴: 스타레일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은 스텔라론이라 불리는 미지의 존재를 운반하는 주인공 '개척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다.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야릴로-VI에 숨겨진 비밀과 위기를 찾아내고 탐색하게 된다. 콘텐츠 핵심인 전투는 턴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킬과 상성으로 전략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에 최대 연매출 기록에도 적자를 면치 못한 컴투스가 기존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는 게임,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반의 실적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목표는 연매출 1조 달성으로, 게임에서는 올해 2분기 출시를 예정한 제노니아를 포함해 '연매출 1,000억 이상 달성' 게임 4종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MMORPG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모험과 생활 콘텐츠가 중심이었던 원작과 다르게, 속도감 넘치는 전투와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전면으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또한,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상전도 구현되어 한 층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 세계관을 소개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하는 MMORPG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실사풍 그래픽과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앞세웠고,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메인 스토리를 추가한다. 이번에 열리는 메인 스토리 4장에는 스토리 던전 죽음굴을 포함한 에피소드 8개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던전 콘텐츠 기억의 회랑에 죽음굴을 추가해 확장된 에버소울 세계관을 선보인다. 아울러 3월 2일까지 에픽 정령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흥행에 힘입어 작년에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9일, 자사 202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연간실적은 매출 2조 5,718억 원, 영업이익 5,590억 원, 당기순이익 4,526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 14% 늘었다

아이스노게임즈는 8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 무기미도에 잿더미의 파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콘텐츠 잿더미의 파도는 하루에 세 번 강력한 잿더미 사도를 물리칠 수 있는 길드 연합 콘텐츠다. 길드원들의 단합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콘텐츠는 길드원들이 힘을 합쳐 토벌에 성공하면 모든 길드원들에게 보상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븐로드는 8일, 신작 방치형 모바일 게임 오트랜드 오브 워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트랜드 오브 워는 빛과 어둠의 신이 창조한 조물들이 세 가지 진영에 속하며 펼쳐지는 대결을 담은 게임이다. 수백 명의 영웅을 스킬에 맞춰 조합하고 상성에 따라 조합을 바꾸며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더해 방치형 덱 빌딩 시스템을 사용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끔 했다. 성장에 재미를 더할 공명 트리 시스템, 길드 보너스 등 다양한 성장 콘텐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