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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린트는 9년 만에 지스타에 첫 출전한 회사다. 하지만 치밀한 준비와 압도적인 구성으로 제2전시관에서 이목을 모으는 부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심지어 부스 양쪽으로는 대규모의 모바일 및 PC 시연대를 세팅하고, 약 한 시간 가량의 데모 빌드로 첫 공개부터 상당히 잘 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2022.11.19 12:00
  • 12일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SWC2022’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로,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글로벌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졌다. 특히 개최 전부터 유력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DUCHAN’과 ‘TARS’의 결승전은 현장 뿐만 아니라 생중계로 대회를 지켜보던 수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치열한 승부 끝에 월드 챔피언의 영예와 우승컵의 주인공이 된 ‘TARS’ 선수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2.11.19 09:25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의미는 더욱 많은 이들과 더욱 자유로운 환경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여기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같은 경험을 주기 위해 정진하겠다 전한 메시지와, 새로운 비주얼과 접근성으로 무장해 기대를 모은 것도 사실이다
    2022.11.18 22:13
  •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가디스오더를 체험해 봤을 때 좋은 의미로 깜짝 놀랐다. 뻔한 2D 도트 그래픽의 수집형 RPG가 되진 않겠느냐는 우려를 벗고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손맛과 액션성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개발사 전작인 크루세이더 퀘스트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과 타격감이 특히나 인상 깊었다. 작년 지스타에서 로드컴플릿이 게임 제작에 격투게임을 참고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부분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는 개발진들이 게임 다운 게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조작해서 즐겨야 하는 게임을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에 다 같이 몰두한 덕분이다
    2022.11.18 19:10
  • 넷마블은 18일, 지스타 2022 B2C 부스에서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대규모 전투 개척전을 선보였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와 게임이 서로 연결되는 세계관에서 3개 세력 간 대결을 다루는 MMORPG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개척전 이벤트를 통해 전쟁 구도에 대해 공개했다
    2022.11.18 17:42
  • 넷마블은 18일, 자사 액션 RPG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약 2분 분량으로, 주인공 성진우가 카르테논 신전에서 성장 가능한 헌터로 각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사단장 핏빛의 이그리트 등 던전 내 여러 보스와 격돌하는 액션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 원작 웹툰에서 '일어나라'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그림자 소환으로 그림자 군단을 움직이는 성진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2022.11.18 17:33
  • 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 출품한 신작 중 단연 눈길을 끄는 타이틀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다. 시연 버전에서도 원작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성을 안정적으로 구현했음을 확인했고, 지난 17일에 시작된 지스타 첫 날에도 대기열이 긴 게임 중 하나로 손꼽혔다
    2022.11.18 14:48
  • 넷마블은 18일, 지스타 2022 출품작 4종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올해 출품작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지스타 기간 중 넷마블 부스 우측에 마련된 무대에서 상시 진행된다. 이번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 총 160여 대 시연대, 오픈 무대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였다
    2022.11.18 14:30
  • 넷마블은 18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자사 액션 RPG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 김규환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쫀득, 마젠타, 공파리파, 아구이뽀 등이 참가해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두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 중 유일하게 보스를 처치한 아구이뽀가 우승했다
    2022.11.18 14:15
  • 넷마블은 18일, 지스타 2022에 출품한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 첫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는 원작 드라마와 연결되는 세계관과 낮과 밤, 날씨변화에 맞춰 달라지는 환경, 유저들이 함께 다리를 건설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등 모험적인 요소를 강조한 MMORPG다
    2022.11.18 13:59
  • 올해 지스타에는 옛 추억을 되살리는 출품작이 많다. 플린트 신작인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도 그 중 하나다. 별이되어라!는 스마트폰 초창기를 대표하는 RPG 대표작이며, 8년 만에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 직품을 지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별이되어라2를 정면에 앞세운 플린트는 게임 자체를 부각시키는 B2C 부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작보다 발전된 그래픽에 벨트스크롤 액션을 접목해 특유의 감성을 전해주겠다는 의도가 느꺼지는 플린트 부스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2022.11.17 23:31
  • 이번 지스타 2022에서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부스로는 카카오게임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드디어 대중 앞에 처음 선보이게 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이 게임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국내 게임업계에서 조심스레 기피하는 요소들을 다수 차용했다. 가령, 중세 판타지가 아닌 근미래 SF 세계관에, MMORPG 유저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실시간 변신 시스템까지 여러모로 국내 게임업계의 성공 공식과는 분명 거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진들이 아레스를 이와 같은 형태로 만들게 된 배경과 이유는 뭘까? 게임메카가 지스타 현장에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2.11.17 19:56
  • 위메이드가 지스타 2022 현장에서 향후 출시 예정인 MMORPG 신작 2종을 선보였다. 언리얼 5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에, 각각 중세유럽과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다. 위메이드는 17일, 자사 지스타 2022 B2C 부스에서 진행된 오픈토크를 통해 신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2022.11.17 19:27
  •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열린 지스타 2022 현장을 통해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프리뷰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본 프리뷰 영상은 게임 개발 환경과 동일한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되어 실제 ‘아키에이지 워’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전투씬 별 하이라이트 컷을 활용해 주요 인물들의 전투를 박진감 있게 구현함과 동시에 대형 몬스터로 보이는 ‘크라켄’도 엿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22.11.17 19:11
  •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의 감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 원작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던전 탐험, 채집과 아르바이트, 악기연주, 캠프파이어 등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과 생활을 세밀히 묘사한 마비노기를 혼 안의 화면에서 즐겨볼 수 있다는 이점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2.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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