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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죽는 애니메이션 `마마마` 웹게임으로 등장


▲게임 제작과 관련하여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파티라니…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금일(21일) S&P(Strategy&Partners)는 마법소녀의 목이 잘리는 전무후무한 장면으로 국내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일본의 TV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가 PSP와 스마트폰에 이어 브라우저 게임(웹게임)으로 제작 중에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S&P가 애니플러스와 협의 후 공식 라이선스를 얻어 제작 중에 있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온라인’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6명이 등장하여 함께 파티를 맺고 장비를 강화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웹 게임이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온라인’은 원작의 스토리는 물론이며,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살려 5명의 마법소녀가 함께 파티를 하여 드림팀을 구성하고 강력한 마녀 ‘발푸르기스의 밤’과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는 샤프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의 각본가 우로부치 겐(?淵玄)이 참여하여 눈길을 끈 작품이다. 일반적인 마법소녀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들과 다르게 우울한 분위기와 독특한 컨셉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온라인’의 테스트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일본 서비스만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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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온라인` 홈페이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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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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