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스팀에서
개발한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
코나미의 인기 액션게임 ‘캐슬바니아’ 신작이 닌텐도 3DS로 등장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해당 루머는 코나미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자사의 회사명으로 ‘캐슬바니아: 운명의 거울(Castlevania: Mirror of Fate)’이라는 이름의 도메인을 등록 하면서 나온 것이다.
▲코나미
엔터테인먼트에서 등록한 도메인
코나미 엔터테인먼트는 닌텐도 3DS 출시 이후 특별히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신작을 출시하고 있지 않다. 이에 이번 도메인에 등록된 ‘캐슬바니아: 운명의 거울’이 닌텐도 3DS용 신작이라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또한 개발팀으로 PS3, Xbox360으로 발매된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의 ‘머큐리스팀(MercurySteam)’이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함께 돌고 있다.
▲데이비드
콕스 트위터에 등록된 의문의 늑대 아트워크
실제로 ‘머큐리스팀’의 데이비드 콕스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늑대 모습의 아트워크를 공개하면서 ‘캐슬배니아’ 신작에 대한 루머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캐슬바니아’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정식발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코나미의 액션게임이다. 주인공 벨몬드 가문이 세계 정복을 꿈꾸는 드라큘라와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GBA, NDS에서부터 Wii, PS3, Xbox360 등 다양한 콘솔 게임기를 통해 시리즈들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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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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