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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에서 출시한 양손잡이 마우스 `타이판`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는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양손잡이용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타이판(Taipan)을
공개했다. 그 동안 게이밍 기기 리더로서 인체공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선보여 온 레이저는 타이판 출시를 통해 자사의 e스포츠 전문가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완성한 레이저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레이저 타이판은
용도 및 형태, 기능면에서 양손잡이용 게이밍 마우스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저의 인체공학 디자인 전문가들은 최고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양손잡이용 마우스에 필요한 최적의 모양 및 무게, 균형을 찾기 위해 엠파이어(Empire) 및 프레네틱 어레이(Frenetic Array), 마우스스포츠(Mousesports), 콴틱(Quantic), 록스키스(Rox.Kis), 타입투게이밍(Type II Gaming)과 같은 세계 최강의 e스포츠 프로게임팀과 협력했다. 레이저 타이판은 아치 모양의 균형 잡힌 디자인과 함께 좁은 공간에서도 작은 움직임만으로 정확하게 원하는 지점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와 함께 최상의 그립감을 위해 마우스의 무게 분할을 조절, 게임플레이 스타일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편안하게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레이저 타이판은 새로운 8200dpi 4G 듀얼 센서 시스템을 장착,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광 센서와 레이저 센서를 모두 사용해 빠른 반응 속도와 정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움직이고 있던 마우스가 표면에서 들릴 경우 인식을 멈춰 올바른 움직임만 반영할 수 있도록 유저가 직접 높이와 Z축 트래킹을 설정할 수 있다.
레이저의 로버트 ‘레이저가이’ 크라코프 사장은 “레이저 타이판은 프로게이머가 치열한 e스포츠 세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최고의 무기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 놀라운 8200dpi 4G 듀얼 센서 시스템으로 구현해낸 빠른 마우스 트래킹 기술과 함께 개선된 양손잡이용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제공하고 레이저 시냅스 2.0 서비스를 지원하는 레이저 타이판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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