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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랜드, 22인치 보급형 LE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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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출시된 22인치(55.88cm) LED모니터(모델명:X-Star DL2217LED)
(사진제공: 디스플레이랜드)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디스플레이랜드는 22인치(55.88cm) LED모니터(모델명:X-Star DL2217LED)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LED패널을 채택하여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를 줄였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 주는 특징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한 타입으로 제작되어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고급스런 블랙 하이글로시 디자인 채택으로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22인치 ‘엑스스타 DL2217LED’ 모니터는 최대 1680 x 1050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5ms의 응답속도로 무장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60도를 지원한다.

특히 신제품은 30,000:1의 동적명암비를 제공하여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하여, 심도 깊은 화면 제공하며,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하여 인터넷 동영상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 감상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4:3 모드도 제공하며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제공하여 별도의 스피커 없어도 생생한 음원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후면에 모니터 내부의 발열을 후면 통풍구(후면 에어홀)를 장착하여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깔끔하고 아름다운 크리스탈 받침대,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베사홀, 모니터 각도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 전면 오른쪽에는 사용이 편리한 OSD 버튼이 있으며, 후면에는 DVI, D-SUB, 오디오, 전원입력 단자가 제공되며, 상품은 모니터, 오디오케이블, D-SUB케이블, 전원연결케이블, 전원 아답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22인치 ‘엑스스타 DL2217LED’ 모니터는 일반형과, 무결점형,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일반형이 16만원, 무결점형과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은 각각 17만원이다.

신제품은 전국유통 총판인 아이존21(02-2120-3691)과 부산총판 디지탈미라클(051-912-0016), 컴퓨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스플레이랜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디스플레이랜드 영업팀(031-906-7493)로 문의하면 된다.

디스플레이랜드의 유성호 대표는 “신제품은 성능대비 우수한 가격으로 제작된 보급형 LED 모니터로,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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