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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고급 마우스패드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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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시리즈가 출시한 마우스패드 4종 (사진제공: 스틸시리즈)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SteelSeries)는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이 극찬한 명품 마우스패드 4종(Qck+리미티드 에디션 MLG 레드/블루, Qck+리미티드 에디션 MLG 스플래터, Qck 매스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 Qck 매스 리미티드 에디션 위닝이스에브리띵)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틸시리즈 Qck+리미티드 에디션(MLG 레드/블루)’ 및 ‘스틸시리즈 Qck+리미티드 에디션(MLG 스플래터)’마우스패드는 전세계 수천만명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게이밍(이하 MLG)을 후원하고 MLG로고가 인쇄된 명품 제품이다. 특수 코팅된 천 재질부문의 표면과 첨단 버블공법을 적용한 중간 완충부분은 어떤 마우스든 최고의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보장하며 바닥층은 바닥면과 밀착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격자무늬의 특수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제품의 안정감을 높였다. 특히 마우스의 움직임 중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4mm의 두께로 제작되어 마우스 동작 시 충격과 손목의 부담을 줄여 준다.

또한 가로 450mm와 세로 400mm의 넉넉한 크기로 제작되어 게임도중에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서도 리프팅 없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틸시리즈 Qck+리미티드 에디션(MLG 레드/블루)’ 마우스패드는 오른편의 레드색상과 왼편의 블루색상이 조화되어 있으며 오른쪽 상단에 MLG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스틸시리즈 Qck+리미티드 에디션(MLG 스플래터)’는 블랙바탕에 MLG 로고를 중심으로 스플래터(Splatter) 방식으로 색상 처리가 되어 있다.

‘스틸시리즈 Qck 매스(스페셜 에디션 화이트)’마우스패드의 표면층은 일반 마우스패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화이트 색상 처리를 했다. 깔끔함과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층으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품격 부드러운 특수 천재질 사용해 마우스의 세밀한 움직임과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며 완충층은 마우스 이동시 안정감과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바닥층은 바닥면과 밀착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격자무늬의 특수패턴으로 디자인되었다. 마우스패드 왼쪽 하단에는 블랙색상의 스틸시리즈 로고를 선명하게 인쇄해 멋을 더했다.

특히 ‘스틸시리즈 Qck 매스 리미티드 에디션(위닝이스에브리띵)’ 마우스패드는 “승리는 모든 것이다(Winning is Everything)”는 슬로건을 앞세워 볼, 광학, 레이저 등의 어떤 마우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초당 5000 스캔율 이상의 그래픽 디자인과 게이밍 마우스에 최적화 되었다. 또한 블랙컬러의 바탕에 왼쪽하단에 화이트 색상의 스틸시리즈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스틸시리즈 Qck 매스’의 크기는 가로 320mm, 세로 285mm를 제공해 일반 마우스패드보다 넓은 이동공간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스틸시리즈 Qck+리미티드 에디션(MLG 레드/블루)’와 ‘스틸시리즈 Qck+리미티드 에디션(MLG 스플래터)’가 33,000원, ‘스틸시리즈 Qck 매스(스페셜 에디션 화이트)’ 및 ‘스틸시리즈 Qck 매스 리미티드 에디션(위닝이스에브리띵)’은 21,000원이다.

스틸시리즈의 김영자 이사는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이 극찬하고 있는 명품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 시리즈는 최고의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제공하는 제품이다”면서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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