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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중소기업을 위한 `델파워커넥트 8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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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을 위한 `델파워커넥트 8100` (사진 제공: 델)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가 델.파워커넥트8100 관리형 10기가비트 이더넷(GbE) 스위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델파워커넥트8100은 고객의 빠른 애플리케이션 적용과 운영 범위 확장 및 비용절감을 제공한다.

`델파워커넥트8100`은 고밀도 고성능 스위치 솔루션으로서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에 있어 간편한 설치가 특징이다. 미디어, 통신 및 기업 업무량의 고속 성장에 따른 생산성 증가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관리 단순화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제품이다. 365일 운용되는 델파워커넥트8100시리즈는 확장성, 성능, 운영 단순화, 비용 효과를 모두 고려했다.

고객들은 이전의 코어 및 집선 계층을, 확장 가능한 고밀도 솔루션으로 대체해 10GbE와 40GbE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탄력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10GbE 온보드를 지원하는 델파워에지12세대 서버, 델이퀄로직과 델컴펠런트 10GbE 스토리지 어레이를 포함해 완전한 엔드 투 엔트 10GbE 솔루션을 구현했다.

델파워커넥트 8100 시리즈는 델의 가상 네트워킹 아키텍처(VNA)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IT 인프라와 워크로드 인텔리전스를 위한 개방형 네트워킹 프레임워크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및 캠퍼스 환경에 맞는 기술, 솔루션 및 제품 지원을 받는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서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델코리아 네트워크 마케팅 한상옥 부장은 “델은 파워커넥트와 포스텐등 네트워킹 제품군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캠퍼스에서부터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들에게 완전한 10GbE 및 40GbE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들에게 서버, 스토리지 및 최종 사용자 장치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 제품군을 공급함으로써 통합 솔루션 업체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문의 및 구입은 델코리아 온라인 사이트(www.dell.co.kr)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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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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