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전시된 '삶의 빛' (사진제공: 에이수스)
에이수스는 12일(화)에서 17일(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1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삶의 빛’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며, 신제품 ‘젠북 플립 UX360CA’를 선보였다.
‘201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전시된 ‘삶의 빛’은 빛나는 센서가 장착된 다양한 나무 조형으로, 각기 다른 색을 통해 4계절을 표현했다. 조형물에 설치된 센서는 주위의 플래시 라이트에 따라 즉각적으로 새로운 색을 발산하며 관람객과 교감한다. 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사 제품에 녹여내고자 하는 에이수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의 신제품 ‘젠북 플립 UX360CA’도 소개됐다. ‘UX360CA’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젠북의 휴대성을 더욱 극대화한 제품으로, 13.9mm의 얇은 두께와 1.3kg의 가벼움은 물론 한 번의 충전으로 12시간 활용이 가능해 활동성이 돋보인다. 젠북 특유의 테이퍼드 웨지 디자인과 다이아몬트 컷 메탈 하이라이트 및 시그니처 동심원 마무리를 적용해 디자인적으로도 이색적이다.

▲ 현장에서는 에이수스 제품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에이수스)
또한 게이밍 노트북 ‘ROG GX700’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례적으로 수냉 도킹 시스템을 장착한 ‘ROG GX700’은 성능뿐 아니라 비대칭 모양과 플라즈마 구리, 세련된 티타늄 및 용암 색상을 담은 위용 있는 디자인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OG GX700’의 주요 스펙은 인텔의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4개 DDR4 슬롯이 내장된 최고 64GB RAM,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 GDDR 8GB, 인텔 HD 그래픽스 530, 수냉식 쿨링 도킹 시스템 등으로, 그래픽을 비롯해 속도, 사운드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게이밍 노트북 ‘ROG G752’와 360도 회전하는 울트라 슬림 컨버터블 노트북 2종 ‘비보북 플립 TP301’, ‘비보북 플립TP200’, 4K U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고성능 일체형PC ‘젠올인원 프로’ 등도 전시장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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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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