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5,09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코그(KOG)가 자사 대표작 ‘그랜드체이스’의 후속작을 개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그는 최근 자사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자 구인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카툰풍 액션 RPG 제작을 위한 스토리 기획자로, 게임 시나리오 설정 기획 및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획 업무를 맡는다.

코그 관계자는 게임메카와의 통화에서 “해당 구인글은 그랜드 체이스 IP 신작을 위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게임성이나 타이틀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그랜드체이스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살려 제작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그랜드체이스는 2003년 코그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관과 캐릭터, 간단한 조작을 기반으로 한 액션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으나, 이후 그랜드체이스 모바일과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을 출시하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새 전직 클래스 추가, POE 2 업데이트 정보 공개
- 몬헌 와일즈, 역전 그라비모스 단 37초 만에 토벌
- [오늘의 스팀] GTA 5, 그래픽 개선 불구 민심 '복합적'
- 안 일어나면 쿠파가 혼냄, 닌텐도 탁상시계 국내 출시
- “나는 돌이다” 방치형 신작 ‘스톤 시뮬레이터’ 출시
- NPC가 없다? 몬헌 와일즈 진행 막히는 버그 발생
- 애니급 연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2' 8월 출시
- [롤짤] 티어픽 나눠먹기 그만, 피어리스 드래프트 성공
- 고전 명작 읽을 시간, 스팀 비주얼 노벨 축제 시작
- [순정남] 의외로 많은 '괴짜' 게이머 유형 TOP 5
게임일정
2025년
03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