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리뷰

불량 그레이 프로세서(병행수입), 정품으로 바꾸자 -

/ 1

 지금도 그레이 프로세서(병행 수입)를 가진 사용자는 A/S를 받는데 많은 불편과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그레이 프로세서(병행 수입)를 정품 프로세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정품 프로세서 국내 공인 대리점 3사가 불량 그레이 프로세서(병행 수입)를 정품 프로세서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시장에 그레이 프로세서(병행 수입)의 유통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사용자 피해도 늘고 있어 공인 대리점 3사가 새롭게 도입된 정품 바코드를 알리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개최된다.

▲ 2월에 새롭게 도입된 정품 바코드이다.

 지난 2월 새롭게 도입된 정품 바코드는 기존 프로세서 시리얼 조회보다 더욱 간편하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프로세서 유통 이력 추적을 통해 보다 확실한 정품 관리가 가능해져 사용자들이 보다 확실하게 정품 프로세서 구매가 가능하다.

▲ 리얼CPU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 모습이다.

 이번 이벤트는 리얼CPU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데 제품 및 개인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한 후 다음달 16일 이벤트 결과에 따라 선정된 대리점으로 제품을 보내 새 제품으로 교환 받으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구매한지 3년 미만인 불량 그레이 프로세서(병행 수입)를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대리점에서 테스트해서 불량이고 쿨러가 함께 있어야 무료로 교환 받을 수 있으며 1명당 1개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진행된다.

 공인 대리점 담당자는 "그레이 프로세서(병행 수입)로 선의의 피해를 입는 사용자들이 없어지기 위해 도입된 정품 바코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정품 바코드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바로가기 : http://www.realcpu.co.kr/ex/event_ing22.asp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