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리뷰

인텔 정품 바코드 챙겨야 된다~~ -

/ 1
 인텔 프로세서 공인 대리점은 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 3사로 해당 업체들을 통해 정품 인텔 프로세서 프로그램이 도입된지 1년이 넘었다. 이 프로그램은 '정품 바코드' 라는 시스템으로 바코드 숫자 조회를 통해 해당 제품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단순하게 해당 공인 대리점들의 정식 유통 제품인지 여부 확인과 A/S 처리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와 시장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정품 바코드는 정품 조회 사이트인 리얼CPU(www.realcp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열어 정품 구매자에게 본다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니 정품 사용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www.realcpu.co.kr 메인 화면]

 지금까지는 정품 확인을 위해서 프로세서의 명시되어 있는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거나 박스에 부착되어 있는 정품 바코드 2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정품 확인은 이르면 2011년 하반기부터 리얼CPU(www.realcpu.co.kr)를 통해 바코드만을 가지고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변경된다고 한다. 

 이러한 정품 바코드 시스템은 바코드 조회를 통해 제품이 국내에서 수입되어 판매되는 유통 과정이 모두 이력으로 남아 정품 위변조 위험이 없고, 정품 제품이 맞는지 여부도 바코드를 통해 간단히 확인 가능하여 소비자와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세서를 구입하기 전에 박스에 인텔 정품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해당 바코드는 조립 후 케이스에 부착해 분실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앞으로는 정품 바코드를 확실히 관리해야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텔 공인 대리점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과 함께 차후로도 지속해서 정품 구매 구매자를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하며, 정품 바코드의 중요성 여부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