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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드디어 베일 벗은 열혈강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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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에서 엠게임은 단일 게임으로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열혈강호2’ 전시관을 통해 올해 최대 기대작인 ‘열혈강호2’의 지스타 체험판을 전격 공개했다.

전체적인 부스 디자인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산채를 컨셉으로 한 엠게임 전시관에 ‘열혈강호2’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전투 스타일과 고퀄리티 무협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약 30 여대의 체험PC를 배치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못한 초보자들을 위해 도우미가 1:1 맞춤 도움을 주고 있어 많은 참관객들의 좋은호응을 얻고 있었다.



지스타 개막과 동시에 전시관 무대 대형 스크린에서는 ‘열혈강호2’의 다양한 전투와 무공, 화려한 경공, 박진감 넘치는 보스 몬스터 사냥 모습 등을 담은 최신 플레이 동영상이 첫 선을 보였다.

또, 전시관 외부 무대 양 옆에는 관람객들이 살아있는 듯한 ‘열혈강호2’를 느낄 수 있도록 3D 영상으로 ‘열혈강호2’를 즐길 수 있는 ‘3D 입체영상 체험존’,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게임 속 캐릭터가 움직여 관람객이 직접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열혈강호2’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모션인식 체험존’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전시관 안팎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무대 이벤트를 지스타 기간 내내 펼친다. 우선, 열혈강호 퀴즈쇼, 열혈 가위바위쇼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서 열혈강호 만화 원작에 등장하는 무림팔대기보 중 주인공 한비광의 검인 화룡도 모양의 대형 ‘화룡도 벌룬’ 등 열혈강호 캐릭터 기념품과 그래픽 카드, 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지스타가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 광장 곳곳에는 인기 레이싱 모델 한채이, 손보라 등 엠게임 전시관 홍보 모델들의 포토타임인 ‘Style Show’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11월13일(일) 오후2시30분부터 만화 ‘열혈강호’의 원작 작가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2가 공개되는 첫 자리인 지스타 2011의 열혈강호2 전시관은 게임을 보고 듣는 등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3D 입체 영상과 모션 인식 게임 체험 등 관람객들이 온 몸으로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오감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 2011을 통해 내부 전시관은 물론 벡스코 광장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열혈강호2의 즐길거리, 볼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스타 2011’ 기간 첫 선을 보인 ‘열혈강호2’는 오는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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