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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3, 첫 클랜 랜파티 성황리에 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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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강남역에 위치하 삼성 딜라이트에서 EA 코리아는 현재 최고의 인기 FPS 게임인 배틀필드3 랜파티가 열렸다.

이번 랜파티는 흩어져 있던 많은 배틀필드3 클랜들의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KSRT, CIS, Lumen, Legend of Asis 등 총 8개의 클랜 8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이 속한 클랜이 명예를 위해 싸웠다.

8시가 되어서 CIS 클랜과 KSRT 클랜이 최종 결승전에 오른 가운데 최종 우승은 KSRT 클랜에게 돌아갔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KSRT 클랜은 CIS 클랜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밀리는 모습을 모여주었나, 경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제공권을 장악을 한 것이 1라운드를 역전승으로 가져가는데 큰 힘이 되었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의 역전패를 이겨내지 못하면서 쉽게 2라운드를 내어줘 이번 랜파티에 연합팀으로 구성된 KSRT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 1위 시상을 위해 랜파티 끝까지 있어주신 엔비디아 코리아의 이나영 과장

▲ 이번 랜파티에서 우승을 차지한 KSRT 팀, 부상으로 기가바이트이 GTX 560 Ti가 팀원 전부에게 지급이 되었다.

▲ 이번 랜파티에서 2위를 차지한 CIS 팀 전원에게는 레이저의 블랙위도우 키보드가 부상으로 지급이 되었다.

8개 클랜의 화끈한 경기 외에도 대회 중간 중간에 퀴즈 이벤트, 즉석 플레이 이벤트, 추첨 이벤트 등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했다. 이런 이벤트로 제공된 것은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와 레이저의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자사의 게임 타이틀 등이었다.

이날 행사는 EA 코리아의 직원들이 모두 행사를 진행하여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모여주어, 소비자와 하나가 되는 랜파티를 만들었다.

▲ 시작부터 끝까지 이번 랜파티를 성공적으로 이끈 EA 코리아의 주하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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