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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함께하는 산타 출동 PC 설치 이벤트 - 조이젠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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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12월이 IT 관련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성수기에 해당된다. 국내에서도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은 연말과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는 범국민적인, 세계적인 공휴일이 있어 훈훈한 기분 마저 들게 한다. 졸업과 입학 크리스마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인 설날까지 아이들에게 있어서 12월은 너무 행복하다. 지금은 스마트폰, 타블릿에게 순위가 밀려났지만 컴퓨터와 노트북은 아직도 워시 리스트 상위권에 위치한 선물일 것이다.

인텔에서는 12월에 "올 겨울 산타를 만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용산의 유명 컴퓨터 쇼핑몰에서 코어 i3, i5,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조립 PC를 구매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데, 인텔이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시스템을 구매한 사용자가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를 해야 이벤트 대상자가 된다.

올 겨울 산타를 만나다 - 이벤트 보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행운이 돌아가는데, 기본적으로 산타클로즈 분장을 한 컴퓨터 설치 기사가 출장을 하여 시스템을 도와주게 되며,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텔 SSD 320 120GB를 총 4명에게 그리고 11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준다.

오늘은 브레인박스에서 첫번째 행운을 잡으신 유영환씨를 조이젠과 함께 방문하였다.

2명의 아기 아빠인 유영환씨는 조이젠에서 구매한 코어 i5 2500 시리즈를 구매하였다. 결혼을 하면서 혼수로 구매한 것 중에 하나가 컴퓨터 였는데, 그 때 구매한 제품인 LG의 완제품 컴퓨터인 XPION 이었다. 3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거친 만큼 컴퓨터의 상태는 그리 좋지 못했다. 최근에는 이상 모를 다운 증상을 보였지만 3년이라는 올내 사용기간으로 인해 무상으로 AS가 되지 않아 미봉책으로 케이스의 측면을 열어놓고 사용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드디어 새로 구입한 코어 i5 2500 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었다. 인텔의 코어 i5 2500 프로세서는 마이크로 ATX 타입의 H61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많이 사용하면 본체의 사이즈도 상당히 작어졌다.

▲ 새로 구입한 코어 i5 2500 시스템 세팅을 위해 조이젠의 이성민 과장과 산타 클로즈 할아버지가 손수 수고해 주셨다.

작은 방에서 사용하던 기존의 LG 완제품을 밀어내고 코어 i5 2500 프로세서가 사용된 조립 컴퓨터로 대체가 되었다. 시스템 본체만 교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컴퓨터에 전원 코드,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모니터 등 기존의 사용하던 주변기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빨라진 컴퓨터의 부팅 속도를 보고 유영환 씨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제 컴퓨터로 하려고 했던 아이들의 사진 및 동영상 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사실 많은 가족 구성원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이 다 다르다. 가정 주부는 간단한 인터넷 브라우징만 하면 되지만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은 컴퓨터를 사용한 숙제 및 과제물이 많아진 최근에서는 포토샵 등의 무거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과제를 해야 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많고 다양한 환경에서 컴퓨터의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성능이 좋은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컴퓨터의 두뇌인 프로세서를 빠르게 함으로써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환경에서 항상 빠른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요즘 코어 i5 2500 프로세서가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이 프로세서가 갖고 있는 빠른 성능 때문일 것이다.

▲ 시스템 설치를 마친 후,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것들을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에서 상당히 큰 기대를 했으며, 오늘 같은 행사에 당첨되는 행운도 누리게 되어 씨의 눈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QR 코드로 확인하는 인텔 정품 캠페인

인텔에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도입하여 언제든지 자신이 구입한 프로세서가 정식 유통을 거친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3년 무상 AS, 3사의 통합된 AS 센터 운용으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프로세서의 불량을 보다 빠르게 교환해줄 수 있는 사후 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인텔 및 반도체 등은 철저한 생산 관리 및 테스트를 통해 프로세서의 불량률이 상당히 낮기나 하지만 프로세서의 불량은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소비자의 실수 등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사후 지원을 3년간 보장 받기 위해 꼭 정식 유통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 크리스마스에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라며, 브레인박스와 인텔 그리고 용산 컴퓨터 쇼핑몰의 이벤트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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